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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업 & 툴

네스커 티스토리 설치방법, 네스커로 후원도 받고 SNS로 알려 창작의 즐거움을 느껴보자

by 핑구야 날자 201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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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커 티스토리 설치방법, 네스커를 통해 자신의 창작물로 후원도 받고 SNS로 알려 창작의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블로그, 동영상, 음악등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일은 녹녹한 작업은 아닙니다. 취미로 즐긴다고 해도 가끔은 창작물로 정당하게 인정을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보람이 있을까 생각해 보신적이 없나요. 지금은 자신의 블로그나 기타 장착물을 봐주는 것만 해도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겨준다면 한없이 기쁘죠. 비록 형식적인 댓글이라도 말이죠. 성실하게 운영하다보면 조금씩 늘어나는 방문자수와 포털에서 베스트로 되는 날이면 천하를 얻는 것 같죠.ㅋㅋ 그러나 시간이 지나다보면 처음에 느꼈던 즐거움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되고 본전 생각도 나고 운영하는 재미도 잃게 되기도 하죠. 운영하는 사람마다 창작의 보람을 느끼는 방법은 다르지만 이럴때 네스커와 같은 서비스를 통해서 보람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네스커의 원리


네스커는 Internet + Busker의 약자로 거리의 악사라는 의미입니다. 유럽여행시 거리의 악사의 연주에 감동을 느꼈다면 동전 한잎 때로는 지폐로 고마움을 전하게 되죠. 이러한 발상으로 네스커가 탄생하였습니다. 물론 비숫한 서비스는 오마이뉴스, 올포스트, CPC광고등등이 있답니다. 후원을 하는 점은 비슷하지만 SNS를 통해서 배포가 되는 서비스가 차이죠. 블로그, 동영상, 음악등의 창작물을 읽고 네스커의 추천하기를 누르면 SNS를 통해 글이 퍼지고 기업광고와 연동이 되어 추천자가 광고를 보게 되고 여기에서 리워드를 받게 되는거랍니다.



네스커의 가입


먼저 네스커의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회원으로 가입을 하는 건 기본이겠죠.(바로가기)



전 트위터계정으로 가입을 했답니다.



로그인을 했더니 벌써 후원 횟수가 13,100건이나 되는 거 있죠. 예상 밖입니다.



네스커의 위젯 설치


네스커를 자신의 홈페이지, 블로그, 카페에 연결해서 후원도 받고 기부도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위젯이 후원위젯과 기부위젯 2개입니다.



먼저 후원 위젯을 설치했어요. 네스커의 위젯이름은 개성스럽게 작명하시면 블로그, 홈페이지, 카페의 위젯 목록에 나타납니다. 전『핑구야 날자 네스커』로 지었어요. 그리고 4가지의 네스커 스타일중에 4번을 골랐어요. 잘 보여야 추천하기도 더 할 것 같아서요. 기본에 추천 위젯을 정사각형으로 줄여서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3번도 좋겠죠. 그리고 위젯은 2번으로 선택했답니다. 그리고 위젯의 텍스트 메세지는『추천하면 로또1등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로 애교있으면서 임팩트하게 작성을 했지요. 그리고 글자는 파란색이 좋답니다. 클릭을 하고 싶게 만든다죠. 그리고 반응을 보기 위해 추천수와 후원수를 표시했어요.



그리고 하단의 위젯설치하기를 누르고 자신의 블로그, 홈페이지, 카페 URL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코드가 나타납니다. 개별설치와 스킨설치 두가지로 제공이 되는데 전 티스토리라서 스킨설치로 했어요.



티스토리에서 관리자모드로 들어갑니다.  꾸미기의 HTML/CSS편집을 선택하시고 원하는 위치에 코드를 추가하면 됩니다. 그래야 모든 포스팅에 적용이 되거든요. 전 라이브리 바로 위에 설치했어요. 라이브리를 사용하지 않으면  </s_tag_label> 아래에 복사하시면 저 처럼 됩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예쁘게 보이는 게 좋죠. 코드 앞뒤로 <center> 네스커코드 </center>를 사용하시면 중앙에 위치되어 예쁘답니다. <!-- 네스커 시작 -->과 <!-- 네스커 끝 -->은 코멘트이니 사용하시면 나중에 찾기 쉬울 겁니다. 



그럼 한번 네스커 위젯 설치 후 화면을 볼까요. 짜잔~~



네스커가 움직인다.


그럼 방문자가 네스터를 사용하여 추천을 하면 어떻게 될까 궁금하였습니다. 아래와 같이 후원하기를 누르면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메세지를 보낼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후원메세지 숨기기를 선택하면 #Nesker 컨덴츠 후원하기(ad)부터 끝가지 없애고 글의 URL만 전송이 됩니다. 



후원방식은 2가지입니다. 첫번째는 위 메세지에서 광고보고 후원하기를 누르면 기업의 광고나 나타나고 후원금이 창작자에게 지급이 됩니다. 두번째는 광고를 보지 않고 후원하기를 누르면 SNS로 글이 전파가 됩니다. 지금은 베타버전이라 네스커가 후원을 하지만 향후에는 기업의 광고가 나타나겠죠. 이렇게 모인 후원금은 테스커 홈페이지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원금이 3만원이상이면 사용할 수 있답니다.



트위터에 전송된 상태는 아래와 같아요. 테스트 하느라 제가 후원을 눌러 봤어요.



기부위젯도 있는데요. 기부위젯을 통해 기부금이 보이면 해당 단체에 자동으로 기부가 됩니다.



네스커 이런 의문이 들어요.


자신의 돈으로 후원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과연 누가 광고를 보면서 까지 후원을 할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러나 실제는 다르답니다. 아이엠피터님의 블로그에 있는 오마이뉴스의 후원위젯을 보시면 달라질겁니다.



비록 다른 방식의 후원위젯이지만 네스커의 후원 시스템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죠. 따라서 컨덴츠의 내용이 좋으면 기꺼히 후원을 한다는 겁니다. 오마이뉴스의위젯은 자신의 돈으로 후원을 하는 시스템이죠. 그러나 네스커는 기업의 후원으로 대신 지불하는 것이니 더 확률이 높겠죠. 결국은 컨덴츠의 질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국 방문자의 심금을 울리는 글이거나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겠죠. 실제로 네스커 롬페이지르 보면 알 수도 있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네스커는 기업의 광고를 통해 수익을 창작자와 나누는 시스템이죠. 그런데 아쉬움이 있다면 글은 잘쓰는데 블로그, 까페, 홈페이지와 연동하는 기술적인 부분이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간편하게 위젯으로 설치가 가능하도록 블로그를 제공하는 포털과 연계하는게 필요할 듯 합니다. allBlog나 라이브로처럼 말이죠. 두번째는 광고는 추가로 나타나는 방법과 컨덴츠추천 화면에 광고가 나타나서 바로 후원이 되는 기능을 통해 선택사항으로 이용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지금처럼 추가로 광고가 나타난다면 사용자나 방문자 모두 번거롭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을테니 말이죠.


네스커 이런게 좋아요.


네스커는 창작자의 창작물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후원을 통해서 얻는 리워드로 보람을 갖을 수 있어 좋았어요. 더불어 보다 양질의 정보들을 만들어 내려고 노력을 하게 된다는 점도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위해 값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만든 글이나 사진 그리고 음악등이 추천자들에 의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이 될 수 있어 좋습니다. 후원위젯을 통해서 보람된 일을 할 수도 있어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네스커 오픈베타서비스 런칭기념 이벤트


8월13일(월) ~ 9월13일(목)까지 한달간 네스커 오픈베타서비스 런칭기념으로 3개의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기부위젯을 달면 끝~~ 상품도 괜찮죠.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누르거나 이벤트 내용을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입소문을 내어주시면 별다방의 시원한 커피한잔을 드실 수 있어요. 발표는 9월20일 네스커 홈페이지네스커페이스북에서 합니다.


* 9월13일까지 사용한 결과 정식버전후 재사용을 검토해볼 생각입니다.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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