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김영희 노안의 비밀을 알게 한 무료공연장 논현동 G스타일하우스에 다녀왔어요. 무료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G스타일하우스에서 이번에는 개그콘서트의 김준현, 권재관, 김영희, 이광섭, 김성원이 출연해 G스타일Gag Talk2를 선보였어요. 지난번에 G스타일하우스에서 보이스오브코리아 공연을 보고나서 이번에 다녀온 G스타일Gag Talk2와 11월8일 10Cm, 데이브 브레이크, 소란, 솔루션스등이 "Grand Mint Festival" After Party를 찜해두었거든요. 7호선 학동역에서 내려서 갈때는 많이 걸었는데 이번에는 3호선 신사역 1번 출구에서 145번을 타고 세정거장째 내려서 조금 걸어가니까 되더라구요. 조금 일찍 도착을 했는데 개그콘서트 공연이라 그런지 관람객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G스타일하우스는 논현동의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11월8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입구에서 무료음료권이 달린 손목밴드를 차고 입장하면 됩니다.
옵티머스G를 체험할 수 있게 되어 실제로는 오후 3시부터 입장을 할 수 있답니다. 지난번에 자세히 못 본 무선충전기를 살펴보았어요. 올려 놓기만 하면 충전이 되니 정말 편하겠더라구요.
궁금한게 있으면 예쁜 누나에게 물어보면 된답니다. 저야 옵티머스G를 사용해서 둘러보기만 했어요.
시원한 맥주나 음료를 손목에 찬 무료티켓과 교환을 해서 마시면 됩니다. 오렌지쥬스 한잔을 들고 좋은 자리로 이동을 했어요.
G스타일하우스에서 개크콘서트의 김준현, 권재관, 김영희, 이광섭, 김성원이 출연한다고 해서 그런지 가족끼리도 와서 공연을 기다리는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구요.
연인인것 같더라구요. 꽃바구니와 함께 앉아 있는 모습을 보니 사랑이 폴폴 느껴지는 거 있죠. 남자 참 센스있죠.
외국인들도 왔더라구요. 개그맨 중에 유학파 개그맨 김성원이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인사도 했었답니다. EBS에선가 영어프로그램도 맞고 있다죠.
현재시각을 옵티머스G의 현재시각 7시51분~~ 공연이 9분 남았네요.
TV에서만 보던 개그맨들을 코앞에서 보니 기분 참 묘하더라구요. 개그맨으로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주제로 토크를 하는데 비방송용이라 그런지 엄청 웃기더라구요.
개크콘서트의 김준현, 권재관, 김영희, 이광섭, 김성원의 사진에 관람객들이 입장하면서 질문지를 붙였었거든요.
역시 김준현씨의 질문지를 보니 대세답죠. 사진은 손연재가 처음 사용했다던 포켓포토로 인화한거랍니다. 스마트폰으로 찍고 바로 인쇄가 가능하죠. 예쁜 누나가 찍었나?
개그맨들도 아이디어 회의로 머리에 쥐가 난다면 애환도 함께 말을 해서 공감이 갔었어요. 그런데 이특 독설로 최근에 한방 날인 김영희씨를 보세요.
머리를 올린 여당당의 김영희를 위 사진과 아래사진을 비교해 보세요. 완전히 다른 사람이죠. 이특과 동갑이라며 이특 독설을 한 김영희는 이날 오히려 이특보다 더 어려보이더라구요. 여자는 좌우지간 어떻게 스타일을 바꾸느냐에 다라 확 달라지는 것 같아요.
G스타일 하우스의 공연을 즐겁게 보고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2층에 잠깐 올라갔어요.
2층에서 본 미니삼각대에 올려진 옵티머스G를 보니 1300만화소의 카메라의 포스가 느껴지는 거 있죠.
다음 공연은 6일 G스타일 Street Art Gallery, 7일 29초 영화제 11월 시상식 그리고 8일에는 10Cm, 데이브 브레이크, 소란, 솔루션스등이 "Grand Mint Festival" After Party로 대미를 장식합니다. 8일 공연이 대박일 듯 해서 한번 더 가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무료공연이거든요. 아메리카는~~ 좋아~ 좋아~~ 10Cm의 공연을 보면 좋잖아요.
위치는 3호선 신사역1번 출구에서 145번을 타고 3정거장째 내리면 찾기 숴워요. 본 공연은 8시부터지만 조금 서둘러 가면 좋을 것 같아요.
" 본 포스팅은 LG모바일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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