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생을 위한 무료공연 데이브레이크, 10Cm, 소란등 G스타일하우스를 뜨겁게 달궜어요. 수능생을 위한 무료공연 G스타일하우스의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애프터 파티를 즐기셨나요.~~ 지난 10월19일부터 수능일이었던 11월8일까지 장장 3주간 G스타일하우스를 강남구 신사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 오픈하였습니다. 무료공연이면서도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G스타일하우스를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그리고 옵티머스G와 손연재의 옵티머스뷰2도 체험할 수 있어 색다른 문화체험장이었어요. 보이스어브코리아 Top10 G스타일 4인4색, Beyong GAG G스타일 GAG Talk2, 그리고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애프터 파티까지 3번이나 다녀왔답니다. 어제는 10cm, 소란, 데이브레이크등 가수들의 공연과 수능이라는 특수가 맞물려 대박행사였었답니다.
수능생을 위한 무료공연 G스타일하우스의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애프터 파티이기도 했지만 그동안 진행해 온 G스타일하우스의 공연의 대미였기에 많은 분들이 찾은 것 같아요. G스타일하우스에 가까워지자 사운드와 함성때문에 열기를 느낄 수 있겠더라구요.
계단마다 발 디딜 틈이 거의 없을 정도여서 입장하자마자 깜놀했답니다. 더구나 가수들과 관객이 하나가 되어 불타는 수능일이 되었답니다. ㅋㅋ
공간이 조금이라도 있는 자리는 꽉꽉 들어차서 열기가 대단했어요. 스마트폰으로 추억을 담는 분들도 많고...옵티머스G 1300만 화소로 찍으면 좀 더 잘 나올텐데...ㅋㅋ
옵티머스G와 옵티머스뷰2 그리고 포켓포토를 볼 겨를도 없고 안내하는 누나들도 사진을 찍느라고 정신이 없더라구요. G스타일하우스2층에 가서야 무대를 볼 수 있더라구요.
손을 흔들면서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스트레스를 마음껏 해소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확 좋아지더라구요. 아무도 누구라도 G스타일하우스에 있었다면 그랬을겁니다.
무대에서 들리는 사운드에 그동안 수능준비하느라 힘들었던 모든 것들을 내려 놓는 수능생들을 보면서 마음이 짠하더라구요.
시간가는 줄 모르게 공연이 이어지면서 실내는 열기가 그득~~ 몇일 추위에 옷을 두껍게 입었더니 젠장~~ 더워서 혼났어요.
그래도 이왕 벼르고 온거 비집고 앞으로 앞으로 전진~~또 전진~~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ㅋㅋ 겨우 가깝게 담아봤어요.ㅋㅋ
좀 더 포복하라우~~ 열기에 환호성에 귀가 멍멍~~ 귀가 개가 되는 순간이었어요~~
아쉬운 G스타일하우스의 공연은 이제 끝나지만 그동안 G스타일하우스를 찾았던 분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으로 오래 기억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잘 나온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열기를 좀 느껴보시라구요.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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