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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전문업체 칸투칸 추천할 이유는 지리산 천왕봉 등산코스에서 만난 아웃도어 전사들

by 핑구야 날자 201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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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전문업체 칸투칸 추천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아웃도어 추천은 제품보다는 사람에게서 찾았습니다. 지리산 천왕봉에서 만난 아웃도어 전사들 칸투칸 직원들의 도전기에 대해 말해 보려 합니다. 아웃도어 전문업체 칸투칸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체험단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의욕이 넘치는 중소업체려니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아웃도어 전문업체 칸투칸의 홈페이지에서 『합리주의 아웃도어』 광고Copy문구를 보고는 참 와닿더라구요. 왜냐구요. 작년에 등산복을 세트로 구매를 했거든요. 그런데 등산복이 왜 그리 비싸던지~~ 그러니 아웃도어 전문업체 칸투칸의  『합리주의 아웃도어』 광고Copy문구가 눈에 들어 올 수 밖에 없죠.


천왕봉에서 커피를 나눠주자는 순진한 생각


아웃도어 전문업체 칸투칸의 홈페이지에 보시면 『진짜 아웃도어는 찾아 나서야 한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칸투칸 지리산 천왕봉 커피배달 이벤트 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칸투칸의 아웃도어를 착용하고 말이죠.




그런데 어쩌다 이런 도전을 하게 되었을까요. 여기저기 알아보니 의외로 화근(?)은 마케팅 부서에서 있었답니다. 지리산 천왕봉에서 커피를 나눠 주면 등산객들이 엄청 좋아할거라는 순진하면서고 단순한 생각으로 던진 한마디였죠. 아마도 일반 기업체 같으면 맞아 죽을 일이죠. ㅋㅋ 그러나 아웃도어 전문업체 칸투칸의 직원들에게는 가능한 일이었던 겁니다. 산을 좋아하지 않고서는 칸투칸의 직원이 되기는 곤란하겠죠. 아래 사진에서 누가 처음 제안을 했을까 무지 궁금해지네요.ㅋㅋ 사진을 다시 봐도 정말 깡다구가 없으면 하기 힘든 도전이죠. 그런데 자꾸 웃음이 나와요.~~ㅋㅋ



그들이 짊어진 것은 고객을 향한 진심


아웃도어 전문업체 칸투칸의 마케팅팀 7명은 커피구매, 현수막제작, 깃발제작 그리고 제일 중요한 지게까지 모두 마케팅팀 자체적으로 준비를 했답니다. 1인당 지게에 보온물통, 물, 온갖부식, 비상약등을 싣고 지리산 중산리 매표소에서 5시25분에 츨발을 했어요. 어떻게 아냐구요. 칸투칸 홈페이지에 가면 나와 있어요.ㅋㅋ 사진만 봐도 장난이 아니네요. 예전에 멋 모르고 천왕봉 등산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그때 죽는 줄 알았어요. ㅜㅜ



정말로 무모한 도전이었던 것은 사진에서도 보면 알 수 있어요. 출발한 지 30분만에 앉아있는 칸투칸 직원을 보면 알 수 있답니다. 높이 1915m의 지리산 천왕봉의 여정을 생각하면 아찔하죠. 이렇게 힘든 도전을 생각하면 암담하기만 했을 겁니다. 공감이 됩니다.



칸투칸의 아웃도어를 입고 착용하고 지리산 천왕봉을 향해 다시 올라가는 아웃도어 전사들을의 2시간 후의 사진을 보니 뭉클하네요.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모습은 어떠한 고객의 요구라도 들어 줄 것만 같아요. 이러한 도전은 등산을 하는 등산가들의 격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습자지에 물이 스며들듯 이렇게 등반가들의 입에서 입으로 칸투칸의 체력이 튼튼해지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민 아웃도어 브랜드가 될 것입니다.



아웃도어 전문업체 칸투칸 홈페이지에 칸투칸을 사랑하는 수 많은들의 댓글을 보다보면 당시의 분위기를 알 수 가 있어요. 무모한 도전이라고 생각했던 칸투칸 지리산 천왕봉 커피배달 이벤트 속에 진심이 온라인에서도 그대로 전달 된 것 같아요.



등산가 맬러리의 대답


영국의 등산가 맬러리가 히말라야 3차 등반일정을 앞두고 미국의  한 강연에서 질문을 받았답니다. "당신은 왜 에베레스트에 꼭 오르려는 것입니까?" 라고 말이죠. 



맬러리는 『산이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라고 대답을 했답니다. 그럼 칸투칸에게 묻고 싶습니다. 왜!! 칸투칸 지리산 천왕봉 커피배달 이벤트를 했습니까? 하고 말이죠. 아마도 『거기에 고객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대잡하지 않았을까요.



장장 10시간이상의 도전으로 얻은 것은?


아웃도어 전문업체 칸투칸의 직원들이 장장 10시간이상의 도전의 결과 드디어 1915m의 지리산 천왕봉에 올랐습니다.



아웃도어 전문업체 칸투칸의 직원들이 정상에서 얻은 것은 참 많았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자신을 발견한 기쁨일겁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고객의 마음을 얻은 자신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누가 1915m의 지리산 천왕봉에서 따끈하고 정상이 담긴 커피를 마실 수 있을거라고 상상을 했겠어요. 무려 400여명의 등산가들은 칸투칸의 따뜻한 커피를 함께 하면서 젊은 칸투칸에게 격려도 많이 했을 겁니다.



칸투칸이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등산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오르는 것보나 내려오는 것이 더 힘들죠. 더구나 지게를 맨 어깨가 얼마나 욱신거렸겠어요. 그리고 발목도 손목도.... 아웃도어 브랜드의 정상에 서면 1915m의 힘든 지리산 천왕봉 등산의 도전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칸투칸이 이번 지리산 천왕봉 등산처럼 진심을 다했을때 고객은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그런데 더욱 놀랍게 하는 것은 12월15일 북한산 백운대에서 두번째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다는 겁니다. 오전 10시에서 12시 사이에 백운대 정상에서 따뜻한 칸투칸 커피를 마실 수 있답니다. 합리주의 아웃도어 칸투칸의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얼마나 합리적인지 확인할 수 있어요.


합리주의 아웃도어 칸투칸의 홈페이지

합리주의 아웃도어 칸투칸 칸사모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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