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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엘지 지워치 사용후기 - LG G워치 관심은 미니멀리즘과 콜라보레이션, 안드로이드폰과 뛰어난 호환성

by 핑구야 날자 201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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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지워치 사용후기입니다. LG G워치 관심은 미니멀리즘과 콜라보레이션, 안드로이드폰과 뛰어난 호환성에 있습니다. 스마트워치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엘지 지워치를 손목에 차보면서 생각이상의 만족도를 갖게 되었습니다. 엘지 지워치는 단순한 시계가 아니라 스마트 다바이스, 웨어러블 디바이스입니다. LG G Watch의 디스플레이가 크다고 느끼는 분들은 시계로만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드로이드 OS 4.3이상이면 모두 연결되는 뛰어난 호환성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스마트워치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스마트폰과의 연동으로 얼마나 편리함을 주게 될지는 좀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음성인식기반의 구글나우와의 연동으로 머지 않은 미래를 보게 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엘지 지워치(LG G 워치)의 스펙



-칩셋: 1.2 GHz 퀄컴 스냅드래곤 400 프로세서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웨어(안드로이드 4.3 이상 스마트폰과 호환)

-디스플레이: 1.65인치 IPS LCD (해상도 280×280)

-통신 : 블루투스4.0

-메모리: 512MB / 4GB

-센서: 9축(자이로/가속도/나침반)

-방수/방진: IP67 인증

-배터리: 400mAh

-크기: 37.9×46.5×9.95mm

-무게: 63g

-색상: 화이트 골드/블랙 티탄

-판매가격: 269,000원(한국 플레이 스토어 기준)



엘지 지워치(LG G워치)의 미니멀리즘


엘지 지워치(LG G 워치)는 미니멀리즘은 최신스마트폰 G3가 추구하는 단순함이 곧 스마트라는 궤와 같이 합니다. 처음에 엘지 지워치(LG G 워치)를 만져 보면서 버튼이 없어 살짝 당황을 했어요.



엘지 지워치(LG G 워치)는 안드로이드 4.3 이상으로 구동되는 모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동이 되어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버튼이 없고 후면버튼도 없습니다.



엘지 지워치(LG G 워치)는 터치 기반으로 사용하기 때문이죠. 이러한 엘지 지워치(LG G 워치)의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미니멀리즘의 완전체로서 다가옵니다.



엘지 지워치(LG G워치)의 콜라보레이션


엘지 지워치(LG G워치)의 색상은 화이트골드와 블랙티탄 2종류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사용해 본 엘지 지워치(LG G워치)는 화이트골드입니다. 엘지 지워치(LG G워치)의 스트랩은 화이트고 본체 사이드에 화이트와 골드 그리고 블랙의 쓰리톤으로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엘지 지워치(LG G워치)의 본체는 마음에 드는데 실리콘 재질의 화이트 스트랩이 남자가 차기에는 좀 튀는 것 같기도 하고 오래 차면 화이트의 컬러를 유지할까 하는 우려가 되었습니다.



화이트 골드가 마음에 들었지만 화이트 스트랩이 걸렸어요. 그런데 엘지 지워치(LG G워치)는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패셔너블한 분들이나 화이트 스트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교체하면 되겠죠. 한두개 더 갖고 스타일에 맞춰서 패션아이템으로 소화해도 되겠어요.



엘지 지워치(LG G워치)의 특징


엘지 지워치(LG G워치)는 올웨이즈 온(Always-On)기능을 통해 상시로 켜져 있습니다. 그렇다고 밝게 켜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기상태로 어둡게 되죠. 버튼을 눌러 화면을 켤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타사제품처럼 버튼을 통해 화면을 본다면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엘지 지워치(LG G워치)의 센서가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화면을 밝게 해주기 때문에 배터리 사용량도 적죠



엘지 지워치(LG G워치)는 음성인식기반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G3로 메세지를 전달할때 음성으로 타이핑을 하고 있는데 인식율이 좋습니다. 엘지 지워치(LG G워치)도 음성만으로 정보검색, 메시지 송신, 일정 검색, 메일 관리등을 이용할 수 있어요. 또한 음악재생, 걸려온 전화의 발신자 확인도 가능합니다.



엘지 지워치(LG G 워치)는 방수방진기능을 제공합니다. 방수방진 등급은 P67입니다. 방진 6등급으로 조금의 먼지도 통과되지 않습니다. 방수는 7등급으로 최고 1미터 수심에서 30분까지 견딜 수 있습니다. 엘지 지워치(LG G 워치)를 물로 세척해서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엘지 지워치(LG G워치) 2% 아쉬움


엘지 지워치(LG G워치)의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400(1.2GHz)입니다. 최적화된 안정성으로 확보한 엘지 지워치(LG G 워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확대에 기여하리라 생각합니다. 엘지 지워치(LG G 워치)의 디스플레이는 고릴라3 글래스로 1.65인치 IPS LCD 스크린은 선명한 화면과 넓은 시야각을 통해 보다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어요. 



아쉬움이 있다면 베젤을 좀 더 줄여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동안 스마트폰에서도 제로베젤을 구현했 듯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스트랩에 시그니처 서비스를 해준다면 보다 개성있는 연출도 가능할 것 같아요.



엘지 지워치 충전방식


엘지 지워치는 충전용크래들이 별도로 있어요. 자석식으로 되어 있어 엘지 지워치에 크래들을 가까이 대면 착 달라 붙어요.



충전은 5핀으로 일반 스마트폰 충전케이블과 같아요.



엘지 지워치에 충전 크래들을 장착한 모습니다.



엘지 지워치(LG G워치) 무엇이 편할까?


엘지 지워치(LG G 워치)는 편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최고 36시간의 대기모드를 유지합니다. 스마트워치가 얼마나 편리함을 줄게 될지 좀 더 사용해봐야 알겠죠. 엘지 지워치(LG G 워치)는 헬스케어 관련 앱과 연동해서 운동량을 디테일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없이 운동후에 나중에 싱크를 하면 됩니다. 운동관리 및 몸상태를 분석해주는 주치의라고 할까요.



엘지 지워치(LG G워치)는 블루투스4.0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됩니다.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 구글나우를 통해 다양한 정보 검색도 가능하고 메시지송신, 일정검색, 메일관리, 음악재생, 발신자 확인등 좀 더 실플하고 폼나는 일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끔 진동으로 해놓고 전화나 메세지를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젠 걱정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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