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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IFA 2014 관전포인트 최신스마트폰과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사물인터넷 어디까지 보여줄까?

by 핑구야 날자 2014.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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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14 관전포인트 최신스마트폰과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사물인터넷 어디까지 보여줄까 궁금해집니다. IFA 2014는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쇼입니다. 올해 IFA 전시기간은 한국의 추석연휴를 포함한 9월5일 ~ 9월10일까지 5박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이 됩니다. IFA2014 행사장소는 Messe Berlin으로 약 1,500개 업체가 참여하며 전세계 240,000만명의 방문객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시품목은 소비자 가전제품, 디스플레이, 프로젝터, 비디오, DVD, 디지털 카메라, 오디어, 카미디어, 네비게이션, 텔레커뮤니케이션, 인터넷 케이블, 대형가전, 소형가전, 주방가전, 난방가전, 가전부품, PC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등등입니다.



IFA 2014 사물인터넷은


사물인터넷과 IoT은 같은 말로 사용됩니다. IoT는 Internet of Thing의 약자입니다. 사물인터넷은 인간과 사물 그리고 서비스의 세가지 요소를 사람이 개입하지 않고 센싱, 네트워킹, 정보처리등의 상호협력기술로 지능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사물 공간 연결망이라고 합니다. 이동통신망을 이용하여 사람과 사물 그리고 사물간의 지능통신(M2M)의 개념을 인터넷으로 확장하였다고 보면 됩니다.




LG전자가 LG 홈챗(HomeChat)서비스를 CES 2013에서 보여줄 때만해도 그렇게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어요. 사용자들이 사물인터넷에 대한 개념이나 이해의 확산도의 영향 때문이죠. 사실 저도 잘 몰랐거든요. 그런데 IT기기간의 융합기술로 벽이 무너지면서 사물인터넷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에는 좀 더 진일보한 LG 홈챗(HomeChat)서비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백색가전하면 LG가 잘하잖아요. 일반 SNS는 사람과 사람이 대화를 하는 방식인데요. 홈챗은 스마트폰을 통해서 사람과 가전제품간의 대화가 가능하게 만듭니다. 냉장고에게 시원한 맥주가 있느냐고 홈챗을 통해 물어보면 3캔이 있다고 대답합니다. 30분후에 집에 가겠다고 세탁기에게 말을 하면 30분동안 세탁을 시작하겠다고 대답을 해줍니다.



스마트폰도 성능이 상향평준화되어 제조사별 통신사별로 다양한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가전제품도 역시 마찬가지있것 같아요. TV가 구글TV, 곡면TV등등으로 새로운 수요처를 모색하고 있는 트렌드로 LG 홈챗서비스를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이번 IFA2014에서 LG전자만이 아니라 삼성 그리고 유럽과 일본의 가전업체들은 스마트 가전제품과 서비스를 대거 공개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국내에서는 CES 2014에서 삼성전자가 삼성 스마트홈을 공개했었는데 관계자들에 따르면 보안과 냉난방 제어 등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ES 2013, CES2014에서 LG전자는 LG 홈챗(HomeChat)서비스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IFA 2014에서는 홈챗서비스를 플랫폼 형태의 스마트홈 모델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보여 주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LG 홈챗서비스(Home Chat)가 네이버의 라인으로 개발되어 더욱 기대됩니다.


IFA 2014 최신스마트폰과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폰은 어떤걸 보여줄지 궁금해집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4를 공개할 가능성이 큰데요. 5.7인치의 Q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805와 3GB램 그리고 카메라는 1600만화소로 선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이즈의 변화를 예고한 아이폰6가 삼성에 얼마나 위협이 될지도 기대됩니다.



반면 LG전자는 최근 2자리수의 북미유럽 점유율 통해 G시리즈의 인기를 확인했으며 이러한 여세를 몰아 새로운 라인업 『G3 스타일러스』를 공개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 밖에 소니는 엑스페리아 Z3를 통해 풀 HD 스크린, 스냅드래곤 801을 사용해서 LG전자의 G3 스타일러스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의 스펙에 다소 밀리지만 카메라의 2070만 화소는 눈여겨 보게 될 것 같아요.


▲ 엑스페리아 Z2


레노버가 처음 공개되는 모토 X+1(또는 모토 X2)는 출시로만 의미를 두고 싶어요. 오히려 화웨이의 어센드 D3(Ascend D3)를 비롯한 중국업체들의 분위기가 더 관심을 받을 것 같아요. 더구나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한국진출을 준비하고 있며 이미 국내 통신사와 테스트 중이거든요.


▲ 화웨이 어센드 G510


스마트폰시장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LG전자, 삼성전자, 애플, 소니등등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선보일 것 같아요. 삼성전자는 애플의 구글글래스에 대적할 스마트 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라 또 한번 법정공방이 서는게 아닐까하는 우려도 있어요, LG전자도 서프라이즈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기대해보는데 아직은 W워치 출시에 대한 소식만 기대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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