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삼겹살 상수통통돼지를 오빠랑 찾는 상수역에서 유명한집으로 추천하는 이유 3가지와 아쉬움 하나를 정리해봤어요. 홍대 삼겹살 상수통통돼지에 다녀온지는 열흘은 넘은 것 같네요. 상수역에서 유명한집으로 소개한다고 하면서 이제야 정리해보네요. 쿨럭~~ 홍대에서 삼겹살을 먹으려면 맛집도 많은데 주말에는 기다림에 지쳐 열받을때가 좀 있죠. 그렇다고 안먹을수도 없고~~ 원래 맛집이라는게 줄서서 기다린만큼 배가 더 고파져 맛난 부분도 있잖아요. ㅋㅋ 홍대 삼결살을 기다리기 싫다면 홍대와도 가까운 상수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상수통통돼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면 어떨까요. 지난번에 먹어 본 기억을 더듬어 볼까요.
상수역 2번 출구에서 바로 보이네
상수역 2번 출구로 나와서 보니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같이 만나서 한잔 하기로 한 친구는 벌써 와있더라구요. 얼마나 맛나길레~~ 그 날따라 배도 고프고 ~~ 친구가 지인으로부터 예전에 삼결살로 상수역에선 유명한집이었다나~ 그런데 막상 가보니 손님은 많지 않았어요. 속았나~~ 너무 이른시간이라 그러려니~~ ㅋㅋ
메뉴를 보고 있으니 일단은 생삼겹살을 먹어야 한다는 겁니다.~~ 통통주물럭이나 고추장삼겹살을 먹고 나면 맛이 없다나~~ ㅋㅋ 허기사 양념을 먼저 먹으면 어떤 고기든 그렇죠.ㅋㅋ
홍대 삼겹살 상수통통돼지의 밑반찬은 무난했어요. 아직은 특별한게 없더라구요. 다만 상추무침은 푸짐해서 좋고 새콤한 맛이 입맛을 돌게 했습니다.
오이와 홍당무 그리고 신선한 상추가 양은그릇에 담겨져 특색이 있었어요.
홍대 삼겹살 상수통통돼지 뭐가 좋을까?
일단은 삼겹살의 두툼한 육질이 좋았어요. 그리고 3일간 숙성을 한다고 해서 더 기대가 되었답니다. 그런데 너무 배가 고파서 맛을 못느낄 정도로 후다닥 호로록~~ 폭풍흡입 끝~~
이번에는 초벌을 해주신 사장님의 센스~~ 폭풍흡입을 보고 놀라셨는지~~ ㅋㅋ 일찍와서 좋은 것 이런거랍니다. 바쁘면 사장님의 손맛을 느낄 수 없으니까요.ㅋㅋ
홍대 삼겹살 상수통통돼지를 먹기 좋게 잘라서 그 위에 뭔가를 뿌리기는 했는데 통통한 삼겹살 때문에 귀에 들어 오지 않았어요. 직접 가보시면 물어보세요.
지금 봐도 기분이 좋네요. 특히 홍대 삼겹살 상수통통돼지의 소스는 다양한데요. 까니리와 홍대 삼겹살 상수통통돼지만의 특별한 소스를 혼합했다고 합니다.
알단은 사장님이 추천을 하니 홍대 삼겹살 상수통통돼지를 살짝 찍어서 먹어봤는데요. 흐미~~ 이런 맛이구나~ 목넘김도 좋고 묘한 맛이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일단은 폭풍흡입 1차를 했더니만 이제 소스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다른 소스들을 차례로 홍대 삼겹살 상수통통돼지를 찍어서 맛보았습니다. 소스마다 특색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미숫가루에 홍대 삼겹살 상수통통돼지를 찍어 먹는게 제일 맛났어요. 고소하잖아요.ㅋㅋ 물론 미숫가루는 다른 삼겹살집에서 먹어봤던 경험이 있기 때문일겁니다.
보이시나요. 고소한 콩가루~~ 통통한 삼겹살의 육즙에 고소한 콩가루가 잘 어울어져 기분좋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운전을 해야해서 소주를 마시지 못한데 너무 아쉬웠어요.
홍대 삼겹살 상수통통돼지는 예전에 대만인지 홍콩인지...TV에 소개가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맛나보이는 것 같기도 하구요.
제일 맛난게 미숫가루라고 했더니 홍대 삼겹살 상수통통돼지의 특제소스의 맛을 모른다며 핀잔을 주길레 이번에는 푹 담가보았어요.ㅋㅋ 조금 입맛이 분동 되더구요. 사람 입이 참 간사하죠.ㅋㅋ
폭풍흡입이 종반전을 접어들면서 상추쌈에 마늘과 홍대 삼겹살 상수통통돼지를 싸서 먹는데 역시 삼겹살은 싸먹어야 제맛이죠.ㅋㅋ
이번에 절인깻잎에 홍대 삼겹살 상수통통돼지를 싸서 멋었어요. 기분좋은 짭짤한 맛이 다시한번 폭풍흡입에 발동을 걸었어요.ㅋㅋ
소스는 특제소스이외에 4가지가 더 있는데요. 콩가루이외에는 정확히 소스명이 기억나지 않네요.
육계장을 서비스로 주는데 요거 강추~~ 그래서 소주을 마셔야 한답니다.ㅋㅋ 선약이 있어 음주운전을 할 수 없으니.. 참~~날을 잡아도 ~~ 그래도 일단 흡입은 멈출 수 없어요.
진한 육계장 국물로 속이 개운해지는 느낌입니다. 밥과 함께 먹으면 좋으련만~~ 통통주물럭이나 고추장삼겹살을 먹어야 한다고 해서~~
홍대 삼겹살 상수통통돼지의 아쉬움
홍대 삼겹살 상수통통돼지집에서 아쉬운 것은 계란탕이 없다는 거~~ 예전에 서울대역 맛집에서 먹은 푸짐한 계란탕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왠만한 삼겹살집은 국수가 없어 된장찌게만 있는데 홍대 삼겹살 상수통통돼지에는 시원한 김치말이국수가 있어요. 일단 이번에는 하나를 주문해서 맛배기로 나누어 먹었어요~~
김치와 함께 먹는 맛도 좋지만 전 시원한 국물이 좋아서 찾게 됩니다. 그런데 슬러시 스타일로 얼음이 깔리지 않아 제가 찾는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좀 더 까칠하게 말하면 면발이 찰지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아쉬운 속 마음을 아셨는지 아니면 잘 먹은 모습을 사장님이 보셨는지~~ ㅋㅋ 콜라겐 덩어리~~ 돼지껍데기를 싸비스로다가~~ ㅋㅋ
돼지껍데기도 미숫가루에 콕~~ 찍어서 먹었어요. ㅋㅋ 콜라겐의 쫀득쫀득 쫀쫀한 맛이 피부가 탱탱해지는 느낌~~ 계란탕이 없는 걸 용서하기로 했어요.ㅋㅋ
그러나 예전에 삼겹살 맛집인 팔색삼겹살집처럼 색다른 소스를 좀 더 다양하게 준비한다면 먹는 재미가 더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지금도 먹을만하지만 워낙에 색다른걸 찾는 사람들이 많고 더구나 홍대인근이라 젊은 사람들에게는 어필할게 필요하거든요.
오빠랑 찾는 상수역 유명한집에서 막판 폭풍흡입 시작
홍대 삼겹살 상수통통돼지의 고추장삼겹살입니다. 요거~~ 아주 색다른 맛이네요. 살짝 매콤한 맛이 중반전으로 돌입한 폭풍흡입 한판에도 배속에 비어 있다고 착각을 하게 만들었어요.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시원한 맥주 반잔~~ 홍대 삼겹살 상수통통돼지집은 다양한 삼겹살 맛을 즐길 수 있어 생삼겹보다는 양념을 좋아하는 분들과도 함께 할 수 있어요.
홍대 삼겹살 상수통통돼지의 고추장삼겹살이 어찌나 입안에 달라 붙는지~~ 나도 모르게 그만 금기사항을 깨고 말았어요. 한번에 2점을 상추에 올려 놓고 말았죠. ㅋㅋ
마지막으로 홍대 삼겹살 상수통통돼지에서 멋은 삼겹살은 통통주물럭입니다. 다양하게 맛보면서 즐거웠지만 빵빵한 배는 누가 책임질거냐구~~
상추와 파슬리로 홍대 삼겹살 상수통통돼지의 통통주물럭을 싸서 먹었네요. 계속 다른걸 먹느라~~ ㅋㅋ
역시 고소한 콩가루에 통통주물럭을 찍어서리~~
이번엔 칼칼하게 김치를 익혀서 먹으려구요.~~ 역시 한국인은 김치를 먹어야~~ 고추장삼결살과 주물럭은 연이어 먹는 것보다 생삼겹살과 한가지만 세트로 먹는게 좋을 것 같아요.
홍대 삼겹살 상수통통돼지의 마지막 장렬한 한점~~ 괜히 아쉽고 긴장되네요.ㅋㅋ 오빠랑 찾는 상수역에서 유명한집 홍대 삼겹살 상수통통돼지에서 즐거운 삼겹살 파뤼를 했네요.
홍대 삼겹살 상수통통돼지는 성수역 2번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보여서 찾기가 편해요. 약속장소로 잡기가 편해서 일단 저녁을 홍대 삼겹살 상수통통돼지에서 해결하고 홍대로 걸어가면 딱일 것 같아요. 두툼한 삼겹살이외에도 쭈꾸미도 있으니 괜찮죠. 사실 고기는 맛집이라고 표현하는데는 애매해요. 다만 도톰한 생삼겹살과 기분좋은 양념맛이 기억에 남아요. 홍대 삼겹살 상수통통돼지라면 번잡한 홍대 중심보다는 여유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해물갈비찜과 라면사리 후루룩 조합 콜~~ 매운등갈비찜으로 유명한 서울대입구 맛집 양푼이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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