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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GS200 사운드 깡패 착한 가격 이어폰!! 단점이 있지만 아이폰6 64G 실버와 속궁합이 잘 맞아 만족

by 핑구야 날자 2014.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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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00은 착한가격보다는 사운드 깡패가 더 와닿는 매력적인 이어폰입니다. 명품이어폰은 아니지만 가성비가 좋아요. 물론 GS200도 단점이 있지만 아이폰6 64G 실버와 속궁합이 잘 맞아 만족스럽습니다. 최신스마트폰과 함께 보급되는 이어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쉬운 부분이 잘 끊어진다는 거죠. 물론 칼국수줄로 된 이어폰은 그렇지 않지만요. LG전자 이어폰 GS200을 처음 보면서 매력적으로 느낀 부분중에 하나가 가격대비 고급 패턴의 Fabric cable이었습니다. 4만원대의 가격으로 아이폰6 64G 실버에 꽂아 사용해보면서 사운드에 오호~~가 나즈막히 흘러나오게 되더라구요.



GS200 개봉기 및 디자인


LG전자 GS200 이어폰은 블랙과 실버로 2종류인데요. 제가 사용하는 것은 블랙이랍니다.




GS200의 특장점은 크게 4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첫 번째는 이어가이드가 있어요. 탈부착이 가능해 편한데요. 귀에 안정적으로 꽂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원음 구현 HiFi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데요. 가격대비 사운드의 성능이 좋다보니 사운드가 깡패라고 소개하더라구요.



GS200의 포장을 열어보았어요. 나름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요. 케이블을 케이스의 홈에 끼워서 한 눈에 전체를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가깝게 볼까요. 어떤가요. 이 정도면 선물을 해도 괜찮겠죠.



이어셋도 Left와 Right의 각을 90˚로 맞추어 포장에서부터 비주얼이 느껴집니다.



구성품은 이어셋과 대중소의 이어버드 그리고 탈착식 이어가이드로 되어 있습니다.



이어가이드는 LG전자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부분인데요. 처음엔 어떻게 쓰는건지 살짝 당황했어요.ㅋㅋ 사진과 같이 이어가이드는 홈이 파여져 있는데 여기로 라인들 깊게 밀어 넣으면 됩니다.



이어가이드에 케이블을 넣은 모습과 평상시의 모습입니다.



양쪽의 이어셋의 케이블에 이어가이드을 모두 꽂은 모습입니다. 이어셋을 좀 더 길게 빼서 본인의 귀 스타일에 맞추는게 필요합니다. 귀가 큰분도 있고 작은 분도 있으니까요.



GS200의 이어가이드에 케이블을 꽂아 착용한 모습입니다.



다음은 GS200의 스테레오 잭의 모습입니다. 칼국수줄이 아닌 라운드형케이블로 스타일이 살았죠. 그러나 스타일이 단순히 라운드스타일의 케이블 때문은 아니구요. GS200의 케이블은 Fabric Cable이면서 고급스러운 패턴과 레드v컬러의 이음새가 포인드랍니다.



GS200의 스테레오잭과 이어셋의 이음부분은 다르답니다. 이어폰헤드 3Point, Mic 1Point, Plug 2Point등 레드포인트로 디자인의 일관성이 돋보입니다. 또한 레드포인트를 강조하기 위해 반투명 이중 사출로 Ear-rubber를 적용한 부분도 돋보입니다.



GS200 이어셋의 후면 모습입니다. 좀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이음새부분의 레드포인트를 0.5배 정도 더 길게 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스테리오잭 부분처럼 말이죠. PVC소재를 Fabric로 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LG전자의 GS200의  MIc는 고성능  MEMS로 GS100보다 통화품질면에서 발신쪽에 개선이 되었답니다.



GS200 사용기


GS200을 아이폰6 64G 실버에 연결해서 보니 나름 잘 어울리더라구요. 속궁합이 딱~~ㅋㅋ



이어가이드를 연결한 모습이 생소하지만 좀 더 안정적으로 착용하여 사용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환영을 받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이어가이드 없이 사용하는게 편한데요. 아직 익숙치 않아서 그러겠죠.



일단 GS200을 아이폰6에 연결해서 들어봤어요. 와우~~ 생각이상으로 사운드가 만족스럽더라구요. 4만원대 가격때문에 추천을 받았어도 큰 기대를 하지 않았거든요.



저음과 고음을 강화한 GS200은 해상력이 좀 더 늘어나 GS100과 미묘한 차이를 느낄 수 있어요. 특히 고음대역을 GS100에 비해 음장을 넓혔다고 하는데요. 고음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네요.



고음을 선호하지 않다보니 개선된 중저음에 민족스럽게 듣고 있어요. 살짝 아내가 노려보고는 있는데요. 조망간 양보를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GS200를 간단히 표현하자면 가성비가 좋은 이어폰입니다. 특히 컬러와 소재를 통한 디자인으로 감각을 더했어요. 커널에 최적화된 유닛드라이버를 적용해 저음과 고음의 풍부한 V밸런스를 느끼게 해줍니다. GS200의 플래트한 Hi-Fi 사운드를 선물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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