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최신 스마트워치 어베인(Urbane)의 스펙과 가격 그리고 G워치R과 다른점은 무엇일까요. CES2015의 아우디 콘퍼런스장에서 아우디의 무인 자동차를 무대로 불러내던 스마트워치가 G워치R2인 줄 알았은데 특화된 스마트워치였군요. 용두가 3개였었는데 이번에 MWC2015에서 선보일 예정인 LG전자 최신 스마트워치 어베인(Urbane)은 용두가 하나네요. 3개가 더 스타일리쉬해 보였는데~ 용두가 하나인 어베인도 심플하니 패셔너블한 모습니다. LG전자가 스마트워치로 3종류를 출원해서 다른 모델로도 출시가 예상됩니다. 현재는 LG전자 최신 스마트워치 어베인(Urbane)은 2가지 컬러의 메탈로 출시가 됩니다.
어베인(Urbane)의 스펙과 가격
어베인(Urbane)의 스펙과 가격을 알아볼까요. 가장 큰 차이는 디자인입니다. 메탈이면서도 크기와 무게가 줄어 예상밖이었어요. 특히 베젤이 얇아져 크기가 줄면서 보이는 면은 비슷한 것 같아요. 무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은데요. 확실한것은 G워치R보다는 무게가 적다는 겁니다. 예상으로는 60g이만이 될 듯 합니다. 가격은 35만원내외로 예상합니다.
최신 스마트워치 어베인(Urbane)의 변화
LG전자가 오는 3월2일부터 3월5일까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새로운 스마트워치 LG 워치 어베인(Urbane)을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어베인(Urbane)은 세련된, 품위있는 의미로 프리미엄 디자인이 적용되어 LG전자의 기존 스마트워치 라인업에 추가 되었습니다.
어베인(Urbane)과 G워치R과 비교해서 기능상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구요. 단순하게 스펙을 비교해보면 새로운 스마트워치라는 측면으로는 변화의 폭이 적은 것 같아요. G워치R이 좀 크다는 의견이 받아 드려진 듯 보입니다. 또한 골드컬러의 어베인(Urbane)을 출시해서 G워치R에 비해 여성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LG전자는 전작에 이어 풀 서클타입의 스마트 워치 어베인을 통해 보다 럭셔리한 스타일을 강조해 리얼 워치에에 좀 더 가깝게 만들었습니다. G워치R도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일반 시계로 보거든요. 클래식한 원형 디자인을 통해 패션과 고 잘 어울려 착용하는데 부담이 없습니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전작 LG G워치R과 비교해보면 크기, 두께를 줄여 세련된 외관을 보여주고 있어요. 특히 베젤의 폭을 줄여 LG G워치R 사이즈인 46.4x54.6x11.1 mm 대비 45.5x52.2x10.9 mm로 크기, 두께 모두를 감소시켰습니다.
▲ LG G워치R
외관 디자인에서 더욱 눈에 띄는 것은 메탈을 사용했다는 점인데요. LG 워치 어베인은 일반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스크래치와 부식에 강한 메탈 바디를 적용하면서도 크기와 무게를 줄여 반가웠습니다. 색상은 골드, 실버 2가지로 제공하고 있어요.
▲ CES2015에서 G워치R2로 보였던 스마트워치
LG전자의 스마트워치는 아날로그 시계줄 표준 너비인 22mm 규격을 채택하여 원하는 스타일의 시계줄로 손쉬운 교체가 가능합니다. 어베인의 스트랩은 스티치(바느질 방식) 마감하여 천연 가죽의 느낌을 살려 G워치R에 비해 더 고급스럽습니다. 골드 메탈 바디에는 브라운 스트랩, 실버 메탈바디에는 블랙 스트랩을 기본으로 적용해 스타일을 더 살려 주었어요.
LG전자 최신 스마트워치 어베인은 최신 안드로이드 웨어 버전 운영체제를 탑재했으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4.3 이상의 모든 스마트폰과 호환 가능한 강점을 가지고 있어요.
LG전자 최신 스마트워치 어베인(Urbane)는 심박기능을 사용한채 운동을 하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연속 심박 측정 기능으로 자동으로 측정되는 심박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신 스마트워치 어베인(Urbane)은 아날로그와 가깝게 클래식한 느낌으로 스마트폰과 연동해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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