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의 문화회식 탐방기입니다. 보통 기업의 회식과는 좀 색다른 한라건설만의 회식이었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초대를 받았지만 다소 부담스럽기도 했습니다. 한라건설은 문화회식을 통해 그들만의 독특한 소통방식을 보고 놀랐어요. 여러분의 직장에서는 어떤 회식문화를 가지고 있나요. 우리도 소주한잔에 삽결살이면 작살이죠.ㅋㅋ 좀 더 흥이 나면 노래방을 간다던지~~ 좌우지간 특별한 의미없이 먹고 마시는 그런 회식문화와는 차원이 다르러라구요. 직원들이 준비한 다양한 행사로 문화회식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어요. 한라건설의 문화회식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만도풋루즈카페에서 있었답니다.
한라의 문화회식은 많은 임원과 직원들이 참석을 했는데요. 이번에는 협력업체도 합께 자리를 해서 상생의 자리이기도 했어요. 감사패와 화환도 보이네요.
한라그룹의 계열사인 만도에서 운영하는 만도풋루즈카페는 학동사거리에 있어요. 전기자전거를 시승할 수 있는 이색카페랍니다. 현장이나 회사에서 보던 한라의 설계, 자금, 홍보, 마케팅등 각부서의 임원과 직원들을 한자리에서 보니 너무 반가운거 있죠.
어려운 분양시장에서도 최근 완판된 시흥 배곧1단지!! 격전의 현장에서 노고했던 직원들과 협력사간에 격려와 담소를 나누며 자찬의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참석한 모든 분들이 핵심가치를 외치며 문화회식이 시작되었어요. 한라의 핵심가치 『정도경영』 , 『프론티어』 , 『합력』 우리의 핵심가치 『Think』 , 『smart』 , 『Act』 , 『special』 참석한 모든분들이함께 외쳤는데요. 뭔가 힘이 느껴지는 거 있죠.
불철주야 함께 달려온 시간들~ 영화처럼 함께하는 즐거움 12번의 도시락데이 축하와 격려 듬쁙 생일축하파티와 VIP선정도 즐거운 추억입니다. 2014년 개발부문 활동 시흥 배곧 성공분양 같은 마음으로 같은 화면을 보는 한라인들~
대단했던 한해였다는 걸 말하고 싶은 얼굴들, 시흥 배곧 한라비발디 1단지 도급 금액 9,043억원, 1월13일 프리 플레이즈와의 경기 8:2 숭리, 7,359세대 완판, 시흥 배곧 한라비발디 1~3단지 6,700세대 프로젝트,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5개월만에 분양완료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해외일정을 마치고 쉬지 않고 바로 달려오신 회장님~~ 대단하세요. 직원들과 협력사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시면서 간절해야 이루어진다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청년은 나이가 아니라 열정으로 결정된다는 어느 철학자의 말이 회장님을 두고 한말이 아닌가 싶네요.
한라를 위해서 노고한 협력업체 펜타씨엔디, 인터크레존, 기안건축사무소에게 사장님이 마음을 담아 감사패와 꽃다발과 그리고 한라 아이스하키 시즌권 선물을 주었어요. 시즌권은 즉석에서 회장님이 승락)을 했답니다.
고파요 배가 고파요~~
초반 식순이 길어지다보니 ~꼬르륵
드디어 맛난 식사가 풀코스로~~
한라에는 건배사 문화가 있어요. 건배사를 통해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뭉치게 되고 치열한 현장에서 버틸 수 있는 힘이 된답니다. 각 부서별로 한 명씩 나와 멋진 건배사로 만도 풋루즈카페가 들썩 들썩~~
회식에는 술이 빠질 수 없죠.
포도주 한잔으로 짠~~
그런데
사회자가 회장님이 특별히 준비해주셨다면서
오글멘트를 하는데
회장님이 사회자를 부르는 겁니다. 앞으로 진행할때는 회장님이 준비했다는 등등 멘트를 하지말고 즐겨달라고 부탁하시네요. 직원과 상하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소통관계를 유지하려는 회장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사회자는 뻘쭘~~
와우~~
스테이크~~
말이 필요없죠.
든든하게 먹고 나니
모두들 기분이 Up
푸짐한 선물과 함께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사회자와 가위바위보를 하는 게임
모두들 하늘 높이 손들고~~
승리의 V자를 낸 직원의 승리
2015년 분양시장에서도 승리하겠죠.
한라의 로또게임
10개의 숫자중에 2개를 선택해 표기하고
추첨을 통해 맞힌 직원에게 선물을 주는 게임입니다.
와우 그런데도 당첨자가 많이 나온 거 있죠.
한라의 직원들 촉이 좋은데요.
74명이 참석한 한라의 문화회식
모두들 미소가 방긋
미분양이 없는 완판의 한라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 힘은
영화, 뮤지컬 관람이나 레스토랑 식사도 많지만
이렇게 직접 준비하여 퀴즈, 이벤트를 통한
진솔한 소통의 문화회식에서
나오는게 아닌가 싶네요.
문화회식자리에 노래가 빠질 수 없죠.
뮤지컬가수 차지연씨가 파워풀한 가창력과 미모로
한라의 직원과 협력사 모두에게 환호성을 받았어요.
요즘 드림걸즈로 한참 바쁜 차지연씨를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앵콜곡까지 마친 차지연씨에게 한라 직원들에 서프라이즈 꽃 선물을 받자
너무 놀라 기쁨을 감추지 못했어요.
중간에 만도풋루즈카페 직원들에게도 영화티켓을 선물한 한라~
한라의 고객을 향한 배려하는 문화를 엿볼 수 있었어요.
한라가 분양시장에서 완판을 하는 이유가 이런 문화의 힘이 아닌가 싶네요.
격려의 려(勵)에는 일만만(萬)과 힘력자(力)가 들어가 있답니다. 격려는 일만배의 힘을 내게 하는 말이죠. 끝으로 사장님의 격려한마디로 모두들 2015년에도 멋지게 달려가겠다는 마음을 담아 환호의 박수로 화답을 했습니다.
한라의 독특한 소통방식~~ 여직원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회장님과 사장님의 미소가 인상적이죠. 사진 한장이 임원과 직원의 수평적이고 창의적인 문화회식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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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로봇연기가 회사 스트레스를 달래주네~ㅋㅋ LG화학을 재미있는 광고로 잘 엮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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