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G전자가 최신 사운드 바 LAS450H와 LAS350B를 출시해 기존의 LAS750M과 더불어 5종의 라인업을 확대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LAS450H와 LAS350B는 LAS750M과 같은 형태로 사운드바와 서브우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대로 보면 사운드바의 대중화를 위한 노력이 보입니다. 메탈실버로 출시되었던 LAS750M과 달리 메탈 블랙으로 선보였습니다. 적은 음량에도 풍부한 TV 사운드를 느끼면서도 층간소음에 대한 걱정을 덜게 되어 만족스러웠스니다. 사운드이외에도 TV와의 조합은 럭셔리한 집안 분위기로 바꿔주어 아내의 만족도가 더 높았던 제품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사운드바는 가격대를 낮추어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혀 주었습니다.
LAS450H와 LAS350B의 차이는 디자인면에서 보면 유광과 무광의 차이가 눈에 띕니다. 하이그로시스타일의 서브우퍼가 참 예쁘네요.
사운드바 LAS450H와 LAS305B는 모두 서브 우퍼을 포함한 2.1채널로 입니다. 출력에서는 차이가 있는데요. LAS450H는 220W이고 LAS350B는 120W입니다. 따라서 가격은 LAS450H가 더 비싸죠. 사운드바 LAS450H는 39만 9천원이고 LAS350B는 29만 9천원입니다.
두 제품은 LG전자만의 독자 음향기술인 SFX(Sound Field Extension)를 적용해 입체감 있는 매력적인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음량이 작아도 음질의 손실 없이 또렷하게 들려주는 오토 사운드 엔진때문에 아파트에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홈씨어터를 사용하고 싶어도 부담이 되었던 분들에게는 효과적인 선택이 될 수 있죠.
▲ LAS750M
사운드 바는 전용 블루투스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하게 되는데요. 블루투스 애플리케이션으로 다른 스마트 기기와 연결을 할 수 있어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에 있는 음원을 고출력 사운드바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죠.
특히 LAS450H는 사운드바와 서브우퍼를 무선으로 깔끔하게 연결할 수 있어요. 그래서 TV와 연결하면 보다 깔끔하게 거실 인테리어를 구성할 수 있게 되죠. 이번에 중저가로 출시함으로 해서 좀 더 풍부한 사운드를 경험하고 싶은 사용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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