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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130번버스를 탄 시민들 당황!! 버스카드 공짜로 받으며 통신130년으로 kt를 다시보다.

by 핑구야 날자 2015.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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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130번 버스를 타던 시민들은 당황하게 한 일이 있었어요. 거제만이 아니라 전국 9개도시에서 130번 버스를 탄 승객들은 모두 같았을 겁니다. 이걸 받아도 되나? 무슨 방송을 하나? 아마도 그랬을 겁니다. 아침 일찍 130번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분들에게는 분명 유쾌한 하루가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이번에 『통신 130년, 늘 곁에서 kt』라는 슬로건으로 kt가 프로모션을 진행했거든요. 아침을 여는 분들처럼 kt도 한국의 통신을 일찍 열었던 통신사로서 소개해도 되겠죠. 통신역사 130년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kt가 9월24일 130번버스 탑승 고객 130명까지 버스카드를 공짜로 나누어 주며 함께 아침을 시작했답니다.



통신역사 130년 역사를 살펴보니


대한민국 통신은 1885년 9월 28일 현재 세종로 공원(세종로 80-1번지)의 한성전보총국이 개국하면서 시작 되었어요. 이는 한국에 전기가 도입된 시기보다 무려 1년 6개월 앞선 일입니다. 그 후 일제 강점기 시절 조선총독부 산하 통신국(1910년), 경성우편국 용산전화분국(1922년), 경성무선전신국(1923년)을 거쳐 해방 이후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함께 체신부(1948년)로 변경, 한국전기통신공사(1981년), KT(2002년)로 이어졌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초창기 통신의 모습을 보면 정말 재미있어요.



kt는 그동안 단순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통신 매개체의 역할만 한게 아닙니다. 대한민국을 ICT 선진국으로 이끈 핵심 동력으로 활용되었다는 점이 더 의미가 있죠. 이러한 의미를 다양한 지표가 증명해주고 있어요. 2014년 말 기준 우리나라의 브로드밴드 평균속도는 22.2Mbps로 글로벌 평균 4.5Mbps 보다 4배 이상 빠른 글로벌 1위, 무선 브로드밴드 가입자 수는 5,375만 명으로 세계 4위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강력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UN 전자정부 준비지수 1위, ITU ICT 발전지수 2위 등을 기록하였습니다.



130번 버스 교통카드 혜택 이벤트


kt가 9월24일 진행했던 130번 버스 교통카드 혜택 이벤트는 13,000원 상당의 버스카드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였어요. 전국 9개도시에서 『통신130년 늘곁에서 kt』라는 슬로건이 씌여 있는 레어어이템 버스카드를 받은 분들을 얼마나 기분이 좋았을까요.



시행일 :  2015년 9월24일(목)

운영지역 : 전국 9개도시(서울,부산,포항, 경주,거제,진주,남원,목포,서귀포)

내용 : 지역별 130번 버스 130번째 탑승객까지 교통카드 13,000원권 선착순 제공

프로모션 슬로건 : 통신 130년, 늘 곁에 kt


오늘 어떤 분들이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을까요. kt에서 일하는 분들은 버스카드를 받고 기뻐할 승객드을 생각하며 너무 즐거워 하네요. 9개 도시 중 거제의 130번 노선은 고현 -> 계룡초 -> 상동 -> 양정 (회차)입니다. 130번을 이용하시던 분들 아저씨, 할머니, 남녀 초등학생등등 많은 분들이 있었습니다.



130번째까지 승차했던 승객들은 kt가 나눠 준 13,000원 상당의 버스카드를 받게 되는 행운으로 즐거워했어요. 버스를 무료로 10번 탈 수 있는 카드니 기분 좋지 않을 수 없죠.



예쁜 누나가 전해 준 13,000원 상당의 버스카드를 손에 들고 인증 샷~~ 너무 좋아하시죠. kt가 전하는 서프라이즈 행사에 많은 거제시민들이 행복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



아침 일찍 학교에 가는 귀여은 초등학생들이 많았다고 해요. 날마다 버스를 타고 등교하는 학생들이 많았아요. 아자~ 화이팅을 외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할머니 아니지 젊은 아주머니 ㅋㅋ 아마도 아주머니는 하루종일 kt에서 13,000원권 버스카드를 공짜라 받았다며 자랑하시겠죠. 그리고 분홍색 티셔츠를 입은 천사같은 귀여운 소녀도 즐거워 조그만 손을 들면서 인증샷~~ 가만히 보니 버스카드를 나눠주는 kt언니가 더 좋아하는 것 같네요.



예쁜 누나가 공짜 버스카드를 왜 주는지 설명을 듣고 있네요. 설명은 귀에 들어오지 않고 심장만 콩당콩당하는 거 아니었나 몰라요.ㅋㅋ



kt누나가 준 버스카드를 들고 귀여운 모습이죠. 목에 건 버스카드 지갑에 당분간은 kt 버스카드를 넣고 다니겠네요. 다 사용해도 잘 간직하면 가치가 있을 겁니다. 통신역사 130년을 축하하기 위해 제작한 한정판이니 말이죠.ㅋㅋ 부럽당~



버스 프로모션은 끝났지만 9.21(월) 08:00시부터 10.20(화)까지 ‘올레 LTE’, ‘올레 tv, ‘ 올레 인터넷’ 신규 가입 후 이벤트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130년 황금 기념주화(금 13돈 상당)를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폰브렐라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중입니다.


통신130년 이벤트 바로가기

통신역사 130년을 맞이해 kt가 전국 9개도시에서 130번 버스를 탄 130번째 승객들에게 『통신130년 늘곁에서 kt』가 세겨진 13,000원권 버스카드를 무료로 나눠주며 활기찬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오늘처럼 늘 곁에 있는 kt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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