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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엘지 V10 오션블루의 세컨드 스크린 추천기능과 사용방법 그리고 배터리 추가로 받기

by 핑구야 날자 2015.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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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V10(오션블루)은 최신 스마트폰 답게 추가된 기능이 흥미로웠어요. 엘지V10의 세컨드 스크린 사용방법을 정리하면서 편리한 확장성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엘지V10은 모던 베이지, 오션 블루, 럭스 화이트등 3종의 컬러로 국내에 출시가 되었는데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컬러는 오션블루입니다. 전면에 듀얼렌즈와 실리콘 재질로 마무리 된 후면케이스 그리고 명품 시계에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스틸 316L를 적용한 듀라가드가 매력있는 비주얼을 보여 줍니다. 특히 알루미늄 소재보다 디자인측면에서는 다소 약하지만 상대적으로 내구성이 강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 내구성을 보여주는 충격실험 동영상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엘지 V10의 개봉기


신상을 열어보는 것은 언제나 설레입니다. 엘지 V10을 개봉해보니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이었어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을 것 같은 느낌도 드는 거 있죠.



두둥~~ 엘지 V10을 완전이 열었어요. 특별한 것은 없지만 특별함이 느껴지는 모습니다.




충전케이블의 인입부분이 사이드로 위치를 변경했네요. 충전케이블의 꺽이지 않게 하려고 바꾼 것 같네요. 이어폰은 골드컬로로 되어 있고 이어셋은 사이즈별로 있습니다. 아쉽게도 배터리는 1개입니다. 이벤트 행사를 통해 배터리를 추가로 받을 수도 있으니 문제는 없구요.



엘지V10 이어폰입니다. LG G4와 함께 제공했던 이어폰 달리 엘지V10의 번들 이어폰은 진동판 두께가 보강되었으며 4개의 층으로 이뤄진 쿼드 레이어 진동판을 적용했습니다. 그래서 보다 풍성한 저음과 명료한 고음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음향 전문기업 AKG와 협력을 통해 사운드를 튜닝해 한층 자연스러운 음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엘지 V10 디자인


엘지 V10의 모습입니다. 오션블루가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ㅋㅋ 블루컬러를 좋아하거든요. 5.7+인치의 대화면으로 시원스런 디스플레이가 시야에 들어옵니다.



전면 디자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듀얼렌즈입니다. 셀카봉이 없어도 화각이 넓어 만족스런 사진을 얻을 수 있죠. 차후에 카메라에 대해서는 다시 언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엘지V10의 후면 모습입니다. DMB안테나는 없고 이어폰잭을 꽂아서 사용합니다. 하단에 스피커가 있고 3개의 고감도 마이크로 특정 위치의 소리만 녹음하는 지향성 녹음도 가능합니다.



상단의 모습입니다. 적외선 포트를 이용하는 TV를 비롯한 다양한 전자제품을 제조사와 관계없이 리모트컨트롤을 할 수 있습니다.



엘지V10의 후면키 덕분에 양 사이드는 버튼이 없이 깔끔합니다. 듀라가드라고 해서 인체적합성이 높고 알러지 유발이 없어 명품 시계나 외과용 수술도구 등에 쓰이는 고급 메탈소재로 만들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듀라가드는 스테인리스 스틸 316L를 사용합니다. 내구성을 높히기 위해 곡선을 주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각을 주었으면 어떨까 싶어요.



듀라가드와 실리콘재질로 내구성을 강화한 엘지V10의 낙하 충돌실험영상입니다. LG전자에서 직접 테스트를 한 것 같지는 않고 Android Authority에서 제작한것 같습니다. 보시고 판단해 보세요.



후면입니다. 말도 많았던 부분이지만 실리콘 재질로 부드러운 촉감의 그립감과 스크래치에 강한 내구성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오래 사용해도 변색이 되지 않아 변색되는 일부 메탈 제품과는 다릅니다.



렌즈의 가드가 스타일리쉬하지 않나요. 오션블루의 컬러가 참 매력적입니다. 항간에는 후면키를 없애고 출시된다는 말이 있었지만 지문인식기능을 추가해 두께도 얇게 한 진화된 모습입니다. 스크린샷을 이용할때는 약간의 익숙함이 필요한데 추천할만힌 기능은 스샷버튼입니다. 세컨드 스크린에 있는 캡쳐+ 아이콘을 이용하면 너무 편하답니다.



지문인식 기능입니다. 노크코드를 그동안 이용했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지문인식기술은 기술로만 보고 사용을 잘 않하게 되더라구요. 노트코드에 익숙해서 그런 것 같아요.



엘지V10 세컨드 스크린의 사용방법


엘지V10의 세컨드 스크린은 삼성의 갤럭시S6 엣지가 생각나게 하는데요. 엣지 스타일보다 더 실용성이 있고 직관적인 것 같아요. 세컨드 스크린은 디스플레이 상단에 위치해서 다양한 정보 확인과 자유로운 멀티태스킹이 가능합니다.



세컨드 스크린을 설정하는 방법은 초기에 스마트폰을 설정할때는 상단을 터치하면 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설정할 수 있는 앱들이 나타납니다. 자주쓰는 앱이나 주소록, 음악재생, 서명등등을 연결할 수 있죠. 순서를 바꾸고 싶으면 우측에 세줄아이콘을 이용하면 됩니다.



세컨드 스크린을 상시 활성화 할 수 있는데 메인화면의 상태에 따라 사용여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알림정보로 인해 일상에서 방해를 받고 싶지 않을때는 엘지V10을 뒤집어 놓으면 됩니다. 물론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도 세컨드 스크린은 Off 됩니다. 손실 전력을 줄이기 위해서 겠죠.



설정의 화면에서 세컨드 스크린의 활성화를 설정할 수 있으니 편리하게 활용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익숙치 않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사용하다보면 무척 편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PC의 바로가기나 마찬가지니까요.



세컨드 스크린을 설정한 화면입니다. 기본적인 앱만 설정했는데요. 확장성이 좋아 개인적인 스타일에 맞게 사용하면 됩니다. 최근에 사용한 다양한 앱들과 미리 지정해둔 앱들을 손쉽게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 활용도가 높죠.



자주 전화하는 연락처를 세컨드 스크린에 추가할 수 있어요. +를 누르면 주소록이 나타나고 원하는 전화번호 5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세컨드 스크린의 기눙입니다.



그리고 세컨드 스크린의 특별한 기능은 메인 LCD OFF 시 사용자만의 서명을 남길 수 있답니다. 아니면 서명이 아니더라도 개성 있는 문구을 넣을 수도 있어요. 이러한 기능을 Always-On이라고 합니다. 연인들끼리 커플링 하듯 스마트폰에도 둘만의 시그니처를 만들 수 있어 추천하는 기능입니다.



엘지 V10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을때 전화나 문자가 오면 세컨드 스크린에 정보가 표시되기 때문에 사용중인 화면을 가리지 않고 볼 수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뿐만 아니라 동영상을 볼때도 화면을 가리지 않아 좋아요.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푹 빠진거 있죠.



엘지 V10  배터리 추가로 받기


LG전자가 V10를 출시하면서 배터리를 1개만 준다고 아쉬워했던 분들이 있었을텐데요. LG전자가 G4부터 기프트팩을 통해 배터리팩 또는 정품케이스를 무료로 증정하고 있습니다. 100%지급되는 고객관리 프로그램이니 응모 놓치지 마세요. 방법은 기본적으로 설치된 V10 기프트팩 APP에 들어가시면 신청하면 됩니다. 10월31일까지 진행합니다.


이벤트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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