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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LG 시그니처가 프리미엄 가전 가격과 제품은? 명품가전, 초프리미엄 가전 시장 선도 기대

by 핑구야 날자 2016.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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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그니처가 프리미엄 가전에는 어떤 제품을 포함시켰는지 궁금한데요. 2016년3월28일 서초R&D캠퍼스에서 LG 시그니처 브랜드 론칭 및 신제품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LG 시그니처는 LG전자가 명품프리미엄 가전을 넘어 명품 가전, 초프리미엄 가전을 선도하려는 의지를 가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국내 론칭에 이어 글로벌시장에도 론칭을 시작합니다. 물론 LG 시그니처는 미국에서 열린 국제가전 박람회(CES) 2016에서 세계인에게 먼저 소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었죠. LG전자가 LG 시그니처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통해 고객들에게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지 궁금하실텐데요.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G전자의 새로운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


LG 시그니처는 결론부터 말하면 LG만의 초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입니다. 한국에 출시가 되는 LG 시그니처는 가전제품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였는데 기술혁신으로 이룬 압도적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그리고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입니다.



LG 시그니처는 최고 경영진들이 직접 참여한 ‘디자인위원회’의 강력한 리더십으로 탄생했다고 전해지는데요. LG전자가 각고의 노력으로 초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선도하리라는 기대를 갖게 하였습니다.



LG 시그니처에 녹아있는 초 프리미엄


LG전자는 올레드TV, 냉장고, 세탁기 그리고 가습공기청정기등을 먼저 출시한다고 합니다. 우리집 냉장고도 바꾸고 싶을 정도로 럭셔리한 디자인과 기능에 많이 놀랐는데요.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장 많았던 것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랍니다. ㅋㅋ 남자의 로망이니까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모델명: OLED77G6K, OLED65G6K)는 일단 압도적인 화질과 더불어 얇은 두께가 주는 매력에 폭 빠져있답니다. 더구나 2.57mm의 올레드 패널 뒤에 투명 강화유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 것 살려 거실의 분위기를 확 바꿔줄 것 같았어요.



최근 TV는 화질만이 아니라 사운드에도 많이 신경을 쓰기 시작했는데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세계적인 오디오 전문 회사인 하만카돈과 함께 개발한 4.2채널 스피커를 스탠드에 내장해 품격을 높혀 주었습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의 스피커는 저음의 우퍼와 고음의 트위터 등 총 10개의 스피커 유닛이 입체적이고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하였습니다. 사운드 최대 출력은 77형은 80W, 65형은 60W로 기존 올레드 TV보다 최대 4배 높은 출력입니다.



작년 IFA2015에서 선보인 TV들의 공통점은 HDR를 적용하기 시작했다는 부분인데요. HDR은 어두운부분과 밝은 부분을 더욱 섬세하게 표현하는 기술로 LG전자는 완벽한 블랙을 바탕으로 명암의 미세한 차이를 표현하는 퍼펙트HDR기술로 더욱 생생한 화질를 선사하였습니다. 3월28일부터 출시하는 65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의 가격은 1,100원이며 77형은 상반기 중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LG 시그니처 냉장고(모델명: F908ND79E)는 905리터 용량으로 상냉장·하냉동 타입 냉장고입니다. 이 정도는 갖추고 살아야 하는데~~ ㅋㅋ



LG 시그니처 냉장고는 스마트라이프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되었는데요.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기능에 적용된 노크온 기능으로 냉장고를 2번 두드리면 냉장고 속의 조명이 켜지면서 투명한 유리를 통해 내부가 보이는 마술같은 일이 벌어 집니다.



이 냉장고 속 미니 냉장고로 불리는 LG만의 신개념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를 LG 스마트폰의 노크온 기능을 적용해 두번 두드리면 열리게 해 놓았어요. 그래서 노크온 매직 스페이스라고 부릅니다. 참고로 매직스페이스는 냉장고 속 미니 냉장고로 불리는 LG만의 신개념 수납공간을 말합니다.



주부들의 입장을 많이 고려한 부분이 여기저기 보였는데요. 바쁘다보면 양손에 식재료나 용기를 들고 냉장고 앞에 서있을 경우가 있을텐데요. 이럴때 LG시그니처 냉장고는 사람을 인식해 상단 오른쪽 냉장실 문을 자공으로 열어주고 3초후에는 자동으로 닫아 줍니다. 대박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탑재해 에너지 소비효율이 1등급이라니 놀랍죠.



4월에 출시될 LG 시그니처 냉장고의 출하가 기준으로 850만원이며 얼음정수기를 적용한 LG 시그니처 냉장고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LG 시그니처 세탁기는 기존 세탁기들과 비주얼부터가 달랐는데요. 도어의 소재가 블랙 색상의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 디자인과 내구성을 겸비하였습니다. 



특히 럭셔리한 느낌을 주는 법랑소재로 고요한 호수 위에 비친 은은한 달빛과 밤하늘의 신비로움을 형상화했다고 합니다. 또한 터치 방식을 적용한 원형 디스플레이 조작부를 통해 접근성을 한층 높혀 주었습니다.



본격적으로 결혼시즌이 시작되었는데요. 많은 예비 신랑 신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 할 겁니다. LG 시그니처 세탁기부터 살펴 보았어요. LG 시그니처 세탁기(모델명: F12WHS)는 트윈워시을 기반으로 고효율, 저소음을 구현하는 센텀시스템 기술을 더한 혁신 제품입니다.



LG 시그니처 세탁기에 적용된 센텀시스템은 자동차에 주로 사용되는 서스펜션기술을 말하는데요.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로 상단의 12kg 드럼세탁기와 하단의 2kg 미니워시의 탈수기능 등으로 인한 진동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밖에 주부들에게 세탁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세탁물의 양, 오염도를 감지한 후 자동으로 적정량의 세제를 투입하고 최적화된 세탁코스를 찾아주는 센서를 장착했습니다. 그리고 푸쉬 오픈 도어로 도어의 오른쪽 중앙을 살짝 누르면 열리게 해서 양손에 세탁물을 들고 있을 때도 쉽게 열 수 있게 되었습니다. LG전자의 대용량의 LG 시그니처 세탁기(모델명: FH21BBS)는 4월에 320만원대로 출시하고 다음에 출시될 F12WHS 모델은 출하가 기준으로 390만원대라고 합니다.



봄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가전 중에 하나가 바로 공기청정기 인데요. 꽃씨가 날리고 황사가 불면 문을 다고 사는 시간이 많기 때문이죠. LG 시그니처 가습공기청정기(모델명: AW141YAW)는 실내 공기를 비가 내리면 공기가 깨끗해지는 자연의 원리를 이용해 기획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업계 최초로 적용한 ‘에코 워터링 시스템을 적용했는데요. 고속 회전을 통해 물 입자를 공기 중에 흩뿌려 오염물질을 한 번 더 제거하게 됩니다. 또한 제품 상단에 투명한 창을 적용해 이러한 제거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여 신뢰도를 높혔습니다.



LG 시그니처 가습공기청정기는 큰 먼지를 제거하는 극세필터, 극초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에코 극초미세먼지 필터, 생활 악취, 유해 가스 등을 없애주는 에코 자연재생 탈취 필터, 미세한 수분 공급을 위한 2개의 워터링 필터, 공기를 물로 한 번 더 정화하고 습도까지 조절하는 에코 워터링 시스템 그리고 이온을 발생시켜 공기 중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제균 이오나이저 등 7단계 가습청정 시스템을 적용 했습니다. 6월에 출시되며 출하기 기준으로 149만원대입니다.



LG 시그니처는 어떠 혜택이 있나?


LG전자는 올레드TV, 냉장고, 세탁기 그리고 가습공기청정기등을 LG 시그니처 신제품을 3월말부터 만나볼 수 있는데요. 그런데 프리미엄 거전이라 그런지 예전과 시작부터가 달라집니다. 일단 판매부터 배송, 설치, 사후 서비스 등 분야별 명장들로 구성된 전담인력을 운영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우선 4월부터 프리이엄 수요가 많은 지역의 백화점등에서 LG시그니처 제품군을 체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듯 합니다. LG시그니처를 더욱 알려 나가기 위해 5월 말까지 구매하면 로봇청소기, 와인셀러, 안마의자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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