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갤럭시노트7 출시와 아이폰7 프로 출시로 불꽃튀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LG전자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V20을 V10의 차기작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기능들을 제공하고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관전포인트는 갤럭시노트7과 아이폰7 프로의 대항마로서 준비를 했을 것이냐 아니면 2017년에 출시될 G5의 후속작에 대한 기술선탑폰이 될 지 입니다. 갤럭시노트7은 갤럭시노트6를 버리고 홍채인식과 S펜의 기능강화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이폰7프로는 3.5mm 헤드폰잭을 없애고 더욱 슬림한 모습과 듀얼카메라를 선보일거라는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며느리도 모르는 V10 차기작의 명칭


통상적으로 전작에 넘버에 +1을 하거나 Pro, S, CE, Plus등등을 붙이는게 일반적이죠. 그런데 삼성은 갤럭시노트6를 건너뛰고 갤럭시노트7을 출시하면서 룰을 깼죠. 물론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타이젠Z1의 후속으로 타이젠Z3를 출시했던 전력이 있거든요. 법적인 구속력이 있거나 룰이라고 할 것도 없죠. 네이밍은 제조사에서 의미를 부여하고 만들기 나름이니까요.



이러한 일반적인 수순대로라면 V10의 차기작은 V11, V20 그리고 V100등등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V10 프로라고 할 수도 있겠죠. LG전자는 V10을 출시하면서 10가지의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던 게 기억이 납니다. 이러한 설명대로라면 V11은 1가지, V20는 10가지 그리고 V100은 90가지의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는 말인데 좀 거시기하죠.



결국은 어떻게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대중을 설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원칙이 없고 룰이 없이 그때 그때 의미를 부여해서 네이밍을 결정한다면 기대감도 줄고 방향성도 없어 보일테니 말이죠. 그래서 LG전자도 고민이 많을 겁니다. V10과 비교해서 2배의 성능을 보여 준다는 의미로 V20이 좋아 보입니다. 그럼 갤럭시노트7과 아이폰7 프로보다는 우위에 있어 보이기도 하구요.



그러나 최근 까지의 분위기로 봐서는 V20은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릴 여지가 많아 보입니다. 왜냐면 일단 그들의 정서에는 갤럭시노트7과 아이폰7 프로보다 우위에 있다는 느낌부터가 거부감을 자극할테니까요.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결국은 LG스럽게 정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겸손한 마케팅~~ 개인적으로는 V10프로가 애착이 가긴 합니다.


V20의 승부수


갤럭시노트7과 아이폰7과 대등한 라인에 있기도 어렵고 평가를 받기도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그럼 어떤 포지션닝을 가져가야 승부수가 될까요. 기본적으로 컴팩트한 메탈 스타일이 되어야 합니다.




일단은 LG전자가 스마트폰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카메라기능의 완성도를 높혀 출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배터리소모에 많은 영향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결국은 배터리 용량도 늘려야 하구요. 문제는 전면카메라냐 후면카메라냐 아니면 양쪽 모두 듀얼카메라를 장착할 것이냐 입니다. 그러나 배터리 때문에 양쪽에 장착하기는 어렵고 전작과 같이 유지하면서 화질의 완성도를 높여주어야 합니다.



두 번째는 가격입니다. 60만원대 전후로 가격을 책정해서 가성비로 승부수를 던져야 합니다. 가격이 낮으니 가격에 맞춰 스펙을 낮추면 절대 안되구요. 다시말해 G5를 출시하기전에도 언급했 듯 지금은 프리미엄폰 라인업를 생산하는 LG전자의 자존심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많이 파는게 더 중요한 시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LG페이의 장착입니다. 다소 늦은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화이트카드 방식의 LG페이를 좋게 보고 있습니다. 이미 LG전자에서 발표한대로 OTP 및 현금카드기능를 준비하고 있구요. 삼성페이처럼 스마트폰에 내장하는 것이 아니라 전용앱을 통해서 결제시에만 무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무선충전기술인데요. 기존의 방식은 무선충전기에 스마트폰을 올려놔야 했어요. 그런데 LG전자가 개발하고 있는 자기공진방식은 최고 7Cm까지 떨어져 있어도 충전이 가능한 기술이죠. 이는 화이트페이가 충전을 해야 하는 단점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마지막으로 배터리에 대한 부분은 반드시 개선이 되어야 합니다. 발열은 물론이고 소모량을 얼마나 줄여 주느냐가 관건입니다. 최소한 4,000mAh는 되어야 승부수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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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핑구야 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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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6.06.26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개선되야 할 것들이네요.
    다른 스마트폰들도...

  2. 드래곤포토 2016.06.26 2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충전기술이 관건이네요
    좋은시간되세요

  3. 워크뷰 2016.06.27 0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밧데리는 개선되어야 하겠어요!

  4. 1466974792 2016.06.27 0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하루되세요

  5. osysy 2016.07.04 0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엇보다 탈착식배터리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삼성이 프리미엄에서 버린것중에 가장 안타까운 것이고, 이번에 스카이에서도 안타깝게 제외했지만, 아직 LG가 고수한 스펙중에 가장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탈착식배터리라고 하면 그 폰은 "일체형보다는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많이들 하는것 같습니다.
    폰을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 처음에 배터리만 2개이상 구매하는 사용자도 볼수 있었구요.
    그만큼 배터리 용량이 늘어난 일체형 배터리보다 다소 용량이 적은 배터리의 탈착식이 더 만족감을 주고, 그런 점을 더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적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6. 노노노뇽 2016.07.04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면 카메라가 듀얼아닐 가능성도 있나요? 전면 듀얼카메라가 좋아서 v10 후속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7. 가격이 제발 2016.07.19 1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발 lg 가격좀 내리고 승부보면 좀 할만할텐데... g5가 제일 아쉬움...s7 하고 같은 가격은 너무 무리수였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