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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13인치 올데이 그램(13Z970-GR30K) 직접 개봉한 후기!! 파우치에 훅~~ 사이즈별 스펙 비교해 보니

by 핑구야 날자 2017.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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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인치 올데이 그램(13Z970-GR30K) 노트북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램 노트북 앞에 붙은 올데이라는 브랜드명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요. 올데이그램을 기점으로 가벼운 노트북에서 오래 사용하는 노트북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24시간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기 때문입니다. 그램 노트북은 1kg이하의 무게로 노트북에서는 최초로 g단위를 사용해 히트를 친 노트북입니다.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면서 배터리에 대한 아쉬움이 늘 있었데요. 노트북부터 이러한 니즈를 반영하기 시작했습니다. USB 타입C 포트가 있어 최신 스마트폰을 젠더 없이 충전할 수도 있답니다. ㅋㅋ



올데이 그램 개봉기 - 디테일함이 묻어나


올해 아이들에게 꼭 사주겠다고 한 것 중에 노트북과 스마트폰이 있어요. 노트북은 LG라고 하면서도 스마트폰은 아직은 아이폰을 좋아하네요. 그동안 LG전자의 그램이 얼마나 인기가 있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올데이 그램 13Z970-GR30K 모델입니다. 13인치 그램이죠. 스노우 화이트컬러의 하이그로시한 모습이 언박싱을 하면서 살짝 설레이는 거 있죠, 아마도 새제품을 개봉해 본 분이라면 마음을 아실 겁니다.



인기있는 노트북이라 그런지 포장도 남다른 디테일함이 있어요. LG스럽지 않은 ㅋㅋ LG가 많이 달라져가고 있는 것이 느껴지는 거 있죠. 노트북을 꺼내기 위해 상단의 필름을 잡는 순간~~ 오호~ 요 녀석 봐라~~



g이라고 씌여 있어 시작부터 그램이라는 것을 제대로 알려주는 센스~~ 조망간 졸업과 입학 시즌이 다가 올텐데요. 올데이 그램이 졸업선물과 입학선물로 사준다면 제대로 감동을 먹겠죠.



올데이 그램을 들어 올리고 바로 아래에는 간단 사용설명서가 있었어요. ㅋㅋ 올데이 그램은 좀 더 있다가 보여드릴께요. 왜냐구요. 소중하니까요. ㅇㄱㅇㄱ



사용설명서 아래에는 충전 어댑터와 USB 타입C의 유선 랜선이 깔끔하게 박싱이 되어 있어요. 선물을 받는 입장에서는 기분 좋겠죠.



그리고 바로 아래에는 서비스 안내서와 키보드 스킨 그리고 올데이 그램을 담을 고급 가죽 파우치가 있어요. 그런데요 파우치가 마음에 쏙 드는 거 있죠.



서비스 안내서와 키보드 스킨을 빼내고 나니 파우치가~~ 생각지도 않은 선물을 받는 듯한 기분이 드는 거 있죠. 맨 아래에 있어서 그런가요.



지금까지 하나씩 꺼낸 아이템들~~ㅋㅋ 한 눈에 보니 어떤가요.ㅋㅋ 한번 구매하면 몇년을 사용해야 할 녀석인데 이 정도의 애지중지는 기본적인 예의가 아닐까 싶네요. ㅋㅋ



럭셔리하고 스타일리시한 파우치입니다. 어디를 가든 폼이 제대로 나겠죠. 사내아이들이라 이런 부분이 약하기는 하지만 ㅋㅋ 그래도 파우치를 보더니 백팩에 넣고 다니면 더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겠죠.



올데이 그램의 후면의 모습입니다. 2중 박음질이 잘되어 있죠. 사이드도 이중 박음질하면 더 튼튼하겠지만 그러면 파우치가 좀 더 커지겠죠. ㅋㅋ



파우치의 인사이드에 있는 잠금 패드입니다. 패드의 상단을 아래에 있는 홀더에 끼워 넣으면 단단히 고정이 됩니다. 타 파우지는 가죽커버의 힘으로만 처리되었는데 요런 디테일함은 환영입니다.



올데이그램 파우치 속은 특별한 것은 없어요.ㅋㅋ 대신 후면의 깃을 좀 더 올려 넣고 빼는데 좀 더 수월하게 만들었어요.



USB 타입C의 유선 랜선입니다. 상하 구분이 없어 꽂을때 신경을 덜 쓰게 되어 편하고 무엇보다 기존 랜선보다는 속도가 더 빨라서 좋겠죠.



올데이 그램을 이제 소개해드릴께요. 필름 팩으로 포장이 된 그램입니다. 좌측의 테이핑 벗기면 쉽게 꺼낼 수 있어요. 



그리고 올데이 그램의 상단에 있는 필름을 떼어냅니다. 물론 소중하니 좀 더 오래 붙여서 사용하는게 일반적이죠. 그래야 좀 더 오래 새것을 사용하는 기분이 들겠죠.



스노우화이트의 올데이그램 짜자잔~~ 깔끔한 모습이 보기 좋지요. ㅋㅋ 어디에서 사용하든 환하게 주목을 받을 것 같아요.



우측에는 마이크로SD 슬롯, DTS헤드폰-X를 적용한 헤드폰잭, USB3.0 포트 그리고 도난 방지용 캔싱턴락 포트가 있어요. 캔싱턴락을 별도 구매를 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좌측 사이드에는 전원잭과 USB3.0 포트, 일반사이즈의 HDMI포트, USB 타입C 포트 1개가 있습니다. USB 타입C 포트는 최신 스마트폰의 전원포트 트렌드에 맞춰 충선시 젠더없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사실 클라우드시대라고 해도 포트가 많아야 좋더라구요. 포트가 있어도 클라우드는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또한 USB 타입C는   DP, HDMI, VGA영상 전동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후면 사이드의 모습입니다. 일반 노트북과 별 차이는 없어요, 그리고 바로 아래 사진은 전면 사이드의 모습입니다.



후면을 볼까요. 후면에도 전면과 같이 보호필름이 입혀져 있어요. 그리고 4개의 패킹이 있습니다.



올데이 그램(13Z970-GR30K) 열어보니


올데이 그램(13Z970-GR30K)을 열어보니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키보드 위에 얇은 커버가 씌워져 있는데요. 우측 하단에 13이라고 표시를 해 놓았어요. 13인치임을 알려주는 친절함~ 그냥 커버만 올려 놓아도 되는데.. 이러한 디테일한 배려가 사용자들을 기분 좋게 하죠. 대접받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디스플레이에 커버를 옮겨보니 그럴 듯하게 보이는 거 있죠. 아무래도 디스플레이가 블랙이라 13이 더 잘보이네요.



자세한 사용기는 추후에 다시 포스팅하겠지만 중요한 특징 몇가지 설명할께요. 일던 2017년도 노트북의 키워드는 한번 충전으로 24시간 사용하는 올데이입니다. 삼성은 올웨이즈라고 부릅니다. LG화학의 신소재 배터리를 사용해 기본대비 약 1.7배의 용량을 늘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빠른 충전이 가능해 20분만 충전해도 최대 3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요.



열을 식혀주는 팬의 구조를 최적화해서 저소음을 구현해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요. 그래서 대학생들에게 더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CPU는 7세대 인텔코어 i3프로세서 7100U를 사용해 빠르게 움직이고 끊김 없는 동영상을 즐길 수 있어요. DDR메모리로 더욱 빠를 뿐 만 아니라 메모리를 추가할 수 있는 유연성도 놓치지 않았어요. 키보드 좌측 하단의 gram이 참 인상적이네요. 그 만큼 브랜딩이 되었다는 말이 되겠네요.



 LG 올데이 그램을 열고 전원 공급~~ 알아서 척척~~ 그리고 LG Control Center 프로그램을 통해 시스템설정, 전원관리, 윈도우즈 보안 설정, Instant Booting, 시스템정보등을 통합 관리 할 수 있어 컴맹들도 쉽게 관리 할 수 있어요.



키보드는 풀사이즈 79키와 터치패드로 되어 있어요. 큼직한 키보드가 눌림이 좋고 조용한 편입니다. 눌림감이 어느 정도 있어 타이핑할 맛이 납니다.



드디어 백라이트를 적용해 어두운 곳이나 밤에도 키보드를 좀 더 쉽게 이용할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밝기를 조절 할 수 있어 밤에도 걱정이 없어요.



카메라 렌즈가 디스플레이와 키보드 사이 힌지에 있어 화장대화를 할때 머리를 들 필요가 없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는 자세 그대로 이용하면 되죠.



유선은 잘 사용하지 않지만 한번 연결해 보았어요. USB 타입C라 위아래 구분없이 바로 꽂아 사용할 수 있어 너무 편하고 속도까지 빨라졌으니 만족도 업~업~



LG 올데이 그램은 신소재 마그네슘 합금 풀메탈바디로 가변고 견고합니다. 초슬림 LCD에 슈퍼 슬림 베젤로 화면이 더 커졌는데요. 상단은 8.9mm 사이드는 5.9mm입니다. 슈퍼 슬림이라면 더 얇아져야 하지 않를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광시야각이 좋아 사이드에서 화면의 왜곡이 없이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어느 각도에서나 생생히고 자연스러운 컬러를 볼 수 있구요.



위에서 본 LG 올데이 그램의 모습입니다. 거짓말 보태서 손에 베일 것 같은 얇은 두께가 폼나네요.



LG 올데이 그램은 약 940g으로 가벼워 이동이 쉽고 사용하기 편합니다. 예전 노트북을 생각하면 어떻게 사용했는지 몰라요.ㅋㅋ



올데이 그램 스펙 비교


올데이 그램은 15인치, 14인치, 13인치 그리고 OS가 없는 13인치 4종이 출시되었는데요. LG 올데이 그램의 스펙과 가격을 비교해보시면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가볍고 오래 사용하는 노트북 올데이 그램 13인치 개봉기를 통해 간단히 살펴 보았어요. 한번 충전으로 24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배터리로 업그레이드 된 그램~~



고급 가죽파우치에 넣어 다니면 폼 제대로겠죠. 그동안 그램은 무게의 혁신을 통해 파란을 일으키며 공전의 히트를 쳤는데요. 올해 부터는 사용시간을 늘려주는 올데이 그램으로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가볍고 오래 사용하는 노트북 LG 올데이 그램 욕심낼 만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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