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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과 아이디어의 스타트업은 공유오피스 준비가 관건!! 강남사무실에 부는 공유오피스 바람

by 핑구야 날자 2018.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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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오피스는 사실 진작에 있었는데 왜 최근에 이슈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신기술과 아이디어의 스타트업이 준비할 항목에 공유오피스가 대두되는 것은 아무래도 투자대비 업무 환경의 기준과 비용적인 측면이 강하겠죠. 강남사무실을 찾는 이유는 교통여건도 있지만 이젠 공유오피스 서비스의 질적인 수준이 어느 정도 되느냐도 관건이 되겠죠. 한 공간에서 낮에는 식사전문, 밤에는 호프집 등 회식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의 장사도 참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이런 방식이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공유오피스로 확산이 될 줄이야~~ 몇 일전 뉴스에서 공유오피스에 대한 소식을 접하면서 강남사무실을 중심으로 공유오피스 서비스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 출처 : SBS뉴스


스타트업은 시작부터 중요


사무실이 필요 없는 지식 기반 산업의 규모가 증가하고 1인 창업이나 소수의 인원으로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사업화 하려는 신생기업이 2017년 기준으로 3만5천개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 출처 : SBS뉴스


그러나 모자란 운영자금과 어려운 투자유지로 신기술과 아이디어가 사업화 되기도 전에 원점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누가 오래 버티느냐가 관건이 되고 여기에 승패가 있죠.


▲ 출처 : SBS뉴스


결국 얼마나 효과적으로 운영비와 고정비를 줄이느냐에 관심을 갖을 수 밖에 없는데요. 공유오피스가 대안으로 떠오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공유오피스의 장점


굳이 공유오피스의 장점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더라도 알겠지만 그래도 정리를 해보면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는데요.


▲ 양재역에 위치한 플래그원의 회의 목적에 따른 다양한 미팅룸


첫 번째는 초기 비용이 없어도 사무실과 비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공유오피스는 저렴한 입주 비용만 내면 바로 업무공간과 비품을 얻어서 일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매력적입니다.


▲ 층마다 마련된 플래그원 툴바


그리고 인터넷, 전화 등 부가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으니 시간적으로도 많이 세이브가 되죠. 뉴스에서 말하는 것처럼 보증금 없는 단기 계약이 가능해 사업 운영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입주 규모에 맞는 플래그원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업무공간


두 번째는 사무실을 공유해서 사용하다보니 사업 확장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됩니다. 직원이 늘어나면 늘어난 만큼 사무실 비용을 추가로 지불하면 필요한 만큼 추가 공간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재역 공유오피스 플래그원은 각 층별 사용자의 특성을 반영하여 인테리어를 구성해 입주사의 규모에 따라 알맞은 사무실을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특히 최대 200인까지의 대규모 입주가 가능한 13층 규모은 입주 규모에 따라  사무실 구조도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유연한 확장성을 고려한다면 도움이 될 겁니다.



세 번째는 비용이 줄어도 직원들의 출퇴근이나 사업상의 위치가 중요한데요. 다행히도 공유오피스가 강남사무실을 비롯해 역삼, 삼성, 광화문 등 서울의 중심가에 위치하여 접근성에 대한 만족도가 높습니다. 


양재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는 600석의 플래그원은 일단 지리적인 위치가 만족스럽고 60여개의 버스 노선이 지나는 강남권의 교통요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무실의 접근성이 뛰어나면 임대료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공유오피스도 마찬가지겠지만 기존 사무실 임대방식과 비교해 보면 지리적 접근성을 확보하고도 비용 부담이 낮기 때문에 선호할 수 밖에 없습니다.



플래그원의 공유오피스는 어떤가?


공유오피스가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다보니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에서도 공유오피스를 활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양재역에 위치한 플래그원 강남캠프의 서비스는 한국형 공유오피스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강남사무실의 공유오피스와 기본적으로 같은 서비스를 받지만 추가로 다른 서비스와 혜택이 준비되어 있어요. 



영재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는 600석의 플래그원은 일단 지리적인 위치가 만족스럽고 60여개의 버스노선이 강남권의 교통요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플래그원의 세미나실과 250석 규모의 대강당은 큰 규모의 각종 행사를 외부가 아닌 근무지에서 직접 진행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습니다. 1~2인 규모에서 200석의 대규모 입주까지 맞춤으로 업무 환경을 지원해 스타트업이나 중견기업 모두 요즘 뜨고 있는 공유오피스 플래그원 선점이 중요할 것 같아요.(플래그원 공식 사이트에서 투어신청을 통해 직접 둘러보고 결정 할 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 무료로 제공되는 커피와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플래그원 휴게공간 팬트리


개인적으로 주목하고 싶은 것은 프리미엄 사무실, 회의실, 휴게공간 등은 물론 다양한 경영지원 프로그램과 복지 혜택도 제공한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역시 한국형 공유오피스라고 하더니 다르네요.



여기에 세무/회계 및 법무 컨설팅사가 플래그원에 상주하며 컨설팅을 지원하고 각종 서비스 할인을 진행하고 있어요. 특히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사업자등록부터 법인전환, 법인설립등기 등의 필요한 기본적인 인프라를 플래그원에서 원스탑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플래그원에서는 매월 창업 및 역량 개발을 위한 강연, 세미나가 무료로 개최됩니다. 법무, 회계, 직무교육을 비롯해 마케팅, 의료/심리상담까지 작은 규모의 기업에선 유치하기에 돈도 많이 들고, 별도로 찾아 봐야 하는 교육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 밖에 플래그원은 병원과 제휴를 통해 대기업 임직원 수준의 할인가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고 LG 자매사와 제휴하여 LG임직원 복지몰도 이용할 수 있으며 곤지암리조트 역시 임직원가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미처 신경 쓰지 못하는 부분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겠죠.


공유오피스 선택도 경쟁력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1인 미디어들이 모여서 작은 사무실을 얻을 때 현실의 벽에 부딪혀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현재 플래그원은 4개월 계약시 2개월을 무료로 추가할 수 있는 『4+2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그 밖에도 플래그원 투어신청을 하면 빠른 시간 내에 담당 매니저가 연락을 해서 상담을 받을 수 있는데요.(대표전화: 02-6971-0606/0601) 개인적으로는 상담보다는 직접 플래그원에 방문하여 입주 전 사전 투어 서비스를 통해 결정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공유오피스 플래그원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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