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발표한 LG Objet(엘지 오브제)를 비롯해 LG SIGNATURE, LG ThinQ 등등으로 LG전자가 꾸준히 나름의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LG Objet(엘지 오브제)를 통해 트렌드셔터임을 다시한번 증명하게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모든 도전이 반드시 성공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실패를 두려워 도전을 하지 않은 LG가 아니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좋은 제품을 많이 만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LG Objet(엘지 오브제)를 보면서도 역시 LG가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다면 최근에 LG전자를 트렌드셔터로 불리게 만든 제품들이 뭐가 있을까요.
트렌드셔터 LG전자의 차별화된 모델
LG전자를 트렌드셔터로 불리게 만든 제품들이 많은데요. 대표적으로 LG ThinQ, LG SIGNATURE, LG 올레드 TV, LG 스타일러, LG 그램, LG 스마트폰 광각 카메라 등이 있겠죠. 먼저 LG시그니처 하면 LG올레드TV가 떠오르는데요. 지금은 가격적인 부담도 많이 줄어 LG 올레드TV 65인치를 찾는 분이 많다고 하네요.
LG 올레드TV W를 벽에 붙이는 TV라고 부르고 싶은데요. 백라이트가 없이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완벽한 블랙을 구현하였죠. 이미 미국, 유럽, 호주 등 프리미엄TV 시장 12개국의 비영리 소비자 매체에서 실시한 성능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 진화하는 인공지능을 적용해 채널검색과 추천부터 다양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죠. 한 폭의 그림 액자를 벽에 걸어 놓은 듯한 4mm두께의 올레드 TV의 기술은 경쟁사와의 간격을 확실하게 유지시켜 주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LG전자는 더욱 진일보한 트렌드를 만들었는데요. 바로 LG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입니다. LG 논현가구거리에 있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에서 생활이 예술이 되는 공간이라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를 느끼게 되었는데요.
LG 시그니처는 우리가 전자매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 프리스텐딩 가전이지만 LG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가구와 한 패키지로 설계되는 빌트인 가전을 위한 브랜드라고 보면 됩니다.
LG전자의 스타일러는 맞벌이 부부에게 더욱 인기가 많은 제품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는 뒤늦게 유사한 모델로 진출하는 업체들도 생기게 되었죠. 세탁기와 냉장고 그리고 에어컨 등 3대 가전기술을 통 집결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음성인식을 통해서 작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라이프를 제대로 즐길 수 있죠.
한번 충전으로 24시간을 사용하고 공식 무게는 940g이지만 모델마다 약간 차이는 있겠지만 800g대로 노트북의 휴대성을 가장 잘 경험하게 만든 모델이 아닌가 싶습니다.
LG 스마트폰의 광각카메라는 현재 출시된 국내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없는 기능입니다.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기능이죠. 최근에는 타사에서도 광각카메라를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LG전자의 TV , 에어컨, 냉장고, 전기건조기, 세탁기, 스타일러 등등 의 제품에 보면 ThinQ라는 브렌드가 사용되는데요. ThinQ는 각 제품 서비스에 탑재된 인공지능 기술과 플랫폼이 각기 다르더라도 다양한 접점과 통로에서 경험하게 되는 LG전자 인공지능의 이미지를 일관되고 명확하게 제시하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ThinQ의 의미는 당신을 생각한다의 Think You와 행동한다의 Cue가 결합된 브랜드입니다. 다시말해 무선인터넷, 오픈플랫폼을 활용하고 딥러닝 기반으로 스스로 학습해서 똑똑해지는 LG 인공지능 가전 및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최근 LG전자는 LG Objet(엘지 오브제)라는 새로운 LG가전 브랜드를 런칭하였습니다. 가전과 가구를 결합한 신개념 융복합 가전으로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을 표방합니다. 특히 세계 3대 산업디자니어이자 살아있는 거장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TV를 제외한 LG Objet(엘지 오브제) 디자인에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LG Objet(엘지 오브제)는 현재 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오디오 그리고 65인치 TV가 있습니다. 9가지의 컬러로 주문제작 방식으로 생산을 하는데요. 공간과 개인에 촛점을 맞춘 제품으로 또 하나의 차별성을 갖고 있습니다. LG전자가 차별화된 트랜드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제품을 LG Objet(엘지 오브제)까지 살펴 보았는데요. 트렌드셔터로서 LG전자의 2019년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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