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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스트랩에 모듈을 장착한 기발한 최신 스마트워치 가능할까? 개선되면 좋은 부분은 따로 있다.

by 핑구야 날자 2019.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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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스마트워치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크게 기대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최근 LG전자가 모듈식 스마트워치를 미국 상표 및 특허청과 세계 지적재산권 기구에 특허를 출원해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모듈식하면 LG G5가 떠올라 크게 기대를 하지 않게 되지만요. 물론 LG전자와 같은 도전이 없기 때문에 기술이 발전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스마트워치들이 출시 될 때마다 공통적으로 바라는 것은 배터리 타임이 좀 더 오래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충전은 스마트폰만으로 족하거든요. 물론 배터리 타임이 3일 정도 가는 스마트워치도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모듈식 스마트워치


스마트워치보다는 스트랩에 관심을 돌린 LG전자의 스마트워치는 출시여부와 관계없이 기발한 아이디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스트랩의 일부분을 카메라 모듈로 교체를 하게 만든 것입니다. 그러면 QR코드를 읽어 물품을 구매할 수도 있겠죠.



물론 특허 도면을 보면 교체식도 있지만 장착식도 있어 어떤 방식이 효율적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방식이 더 편할 것 같은가요.



물론 카메라로 QR코드나 바코드를 읽어 쇼핑도 할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모듈식에 카메라 보다는 오히려 보조배터리를 추가해 주는 게 더 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카메라를 사용하면 한정된 배터리가 더 빨리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배터리에 대한 부분은 LG워치 뿐만 아니겠죠. 다른 스마트워치 제조사도 차이는 있지만 마찬가지 입니다. 시계 본체의 한정된 공간 때문에 배터리도 역시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카메라 모듈보다는 차라리 착탈식 배터리를 모듈로 장착을 한다면 어떨까 싶어요. 아니면 스트랩 전체를 보조 배터리로 만들어 주는 게 더 좋아 보입니다. 맥의 자석식 충전방식을 잘 응용해도 되겠네요.



이러한 충전케이블을 스트랩에 모듈식으로 만들어도 좋지 않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카메라 모듈보다는 오히려 충전케이블을 모듈식으로 하던지 스트랩 끝 부분을 이용한다면 어떨까 싶네요.



LG 스마트워치 이렇게 된다면


역시 배터리 문제입니다. 충전을 해도 3내외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충전까지 하려면 불편함이 있죠.



그래서 애플워치의 애어퍼워로 아이폰, 에어팟, 애플워치를 한방에 충전을 하고 갤럭시워치도 역시 무선충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반면 LG워치는 방전이 되어도 시계 기능을 계속 유지시켜 보안을 했습니다.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부르고 있죠. 괜찮은 아이디어 입니다.



그러나 스마트워치 본연의 기능을 위해서는 충전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현재 W7처럼 충전케이스를 통해 충전을 하는 방식보다는 무선충전이 되어야 합니다.



또는 디자인적으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무선충전 이외에 자석식 충전케이블로도 충전이 가능하도록 해 준다면 매력적일 듯 합니다. 위스켄의 엑스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만족스럽거든요.



이렇게만 된다면 자석식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로 스마트워치도 충전이 가능해 차량이나 직장에서도 충전을 할 수 있어 충전 후 짧은 사용시간을 걱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보조배터리로 쉽게 충전도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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