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속속 소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엘지 G8 씽큐가 전략 스마트폰으로 초읽기에 들어 갔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9에서 공개 될 엘지 G8 씽큐를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엘지 G8 씽큐를 공개하고 어라~ 아니면 이번에도~ 등 시장의 반응이 극명하게 나뉘게 될 것인지 아니면 이젠 쓸만하게 나오는 군 이라고 할 지 모르겠습니다. LG전자의 발바닥에 땀도 나겠지만 오랫동안 사용한 입장에서 제발~ 이말 밖에는 나오지 않네요. ㅋㅋ 예전에 공개행사 초청장을 보면 대략 어느 정도는 예상되는 기능을 짐작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언 듯 떠오르는 게 없네요.
공개 초청장으로 본 LG G8 ThinQ
지금까지 엘지 G8 씽큐에 대한 다양한 소식과 루머가 해외 IT매체를 통해서 전해지면서 확대 재생산 되기도 했습니다. 디스플레이로 사운드를 제공하는 크리스탈 올레드 사운드(CSO)와 모듈식 듀얼 디스플레이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전략 스마트폰 공개행사 초청장과 함께 『MWC 2019 LG Premiere』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개막 하루 전에 CCIB(Centro Convenciones Internacional Barcelona, 컨벤션센터)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스마트폰을 터치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엘지 G8 씽큐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 디스플레이라는 말인데요. 손바닥 인식울 통해 화면 잠김을 푼 다는 말인지 도통 모르겠네요.
그런데 가만히 보니 A4용지가 가로로 놓이면서 이는 마치 듀얼 디스플레이를 보여 주려고 했던 게 아닌가 싶어요. 이미 듀얼디스플레이에 대한 이야기가 있기는 했지만 말이죠. 이미 CES2019에서 로욜의 플렉스파이가 공개되었죠. 최초 폴더블폰은 아니지만~
삼성도 갤럭시F라는 이름으로 폴더블폰이 출시될 것이라는 것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과연 엘지 G8 씽큐 초청장이 이러한 폴더블폰이라 듀얼 디스플레이를 의미하는 것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예상하고 있는 엘지 LG G8 ThinQ
어찌 되었든 초청장을 통해서 디스플레이와 일정거리가 떨어진 상태(20cm 내외)에서 손동작으로 터치나 스와이프를 조작하는 기능만을 말하는 것인지는 좀 더 지켜보는 것으로 하고요.
해상도는 4K를 예상하고 있으며 전면 디스플레이는 노치보다 작은 물방울 정도의 노치로 마무리하여 스크린 점유율을 높이고 3차원 촬영기능을 제공하는 후면 트리플카메라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면은 듀얼카메라가 제공되겠죠. 엘지 G8 씽큐는 추가로 5G 스마트폰으로도 출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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