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최신 스마폰의 이슈 중에 5G 스마트폰이 뜨고 있습니다. MWC2019에서 공개 될 최신 스마트폰 중에 LG V50 ThinQ 5G의 절묘한 네이밍으로 일단 합격점을 받았는데요. LG V50 ThinQ 5G의 기대되는 특징 보다는 5G 스마트폰 시장의 선점일까 아니면 그동안 엘지 MC사업의 흑자 전환의 돌파구일까가 관심사입니다. LG G6와 LG V30부터 만족스러워지는 부분이 많아지기 시작해 2019년이 그 어느 때 보다고 중요한 타이밍이 아닌가 싶습니다. LG G8 ThinQ와 함께 동시 출격시킬 예정인 LG전자의 사생결단의 도전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출시 예정된 5G 스마트폰은 삼성의 갤럭시S10 엑스를 비롯해 화웨이, 샤오미 등등 중국 스마트폰들도 가세를 하고 있습니다. 5G 콘텐츠가 많지 않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선점을 위한 출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5G의 빠른 통신으로 많은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기 때문에 배터리의 발열이 관건이 될 수 있는데요. 과연 LG전자는 어떤 대안을 가지고 있을까요. LG G6 이전의 스마트폰에서 발열에 대한 이슈로 애를 먹었던 LG는 발빠르게 대응을 하는 모습입니다.
6인치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퀄컴 스냅드래곤 855 칩셋을 사용하게 될 LG V50 ThinQ 5G는 LG V40 ThinQ에 적용되었던 히트 파이프 대신 수랭식 냉각장치 베이퍼 체임버를 적용했습니다.
수랭식 베이퍼 체임버로 5G 스마트폰들이 쉽게 노출 될 수 있는 발열 문제를 해결하였다고 하니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과거 발열문제로 어려움이 있던 LG전자나 갤럭시노트7 폭발로 곤혹을 치룬 삼성전자 모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겠죠.
MWC2019가 개최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지시간으로 2월24일 CCIB(국제회의장)에서 LG V50 ThinQ 5G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한 LTE 4G 모델인 LG G8 ThinQ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G시리즈와 V시리즈는 각각 출시하던 LG전자가 돌연 동시 출시 카드를 던져 반전의 시나리오가 될 지 좌충수가 될 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결실을 보길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배터리 4,000mAh 용량을 탑재하여 100% 흡족하지는 않지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호버링 터치 기능을 통해 상하좌우 손짓을 통한 제스처로 LG V50 ThinQ 5G의 화면과 음악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해 기대가 됩니다.
호버링 터치기술을 활용해 터치리스 인풋은 LG V50 ThinQ 5G에서 30Cm 정도의 거리에서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을 하고 있거나 손에 무엇인가 뭍거나 가지고 있을 때 아주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손목의 정맥을 인식해는 생체인식 기술을 사용해 잠금을 해제시킬 수 있는 기능이 LG V50 ThinQ 5G에 최초로 적용이 될 것이라는 소식도 있어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추가로 4K와 붐박스 기능도 제공하는데 붐박스가 어떻게 업그레이드 되었을지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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