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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5G 갤럭시S10 6.7인치(SM-G975F) 출시 늦춰지는 이유!! 화웨이 아너 매직2의 홀스크린을 보니 깔끔해

by 핑구야 날자 2019.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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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출시일 앞당길 계획인가 봅니다. 반면 5G 갤럭시S10 6.7인치는 늦을 듯 합니다. MWC2019 즈음에 언팩행사를 예상했던 분들에게는 다소 당황스러운 출시일을 맞이하게 될 텐데요. 그 만큼 빨리 소비자들에게 갤럭시S10을 보여 주고 싶을 정도로 자신있다는 말도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CES 2019에서 공개할 것으로 살짝 기대를 했지만 기대로 끝났습니다. 요즘에는 최신 스마트폰을 CES보다는 MWC에 맞추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그러나 삼성은 단독으로 가는군요, 애플이 CES 2019에 참여하지 않은 것처럼 말이죠. 어찌 되었든 갤럭시S10을 빨리 만날 수 있는 것은 소비자들에게는 반가운 일입니다.


▲ 화웨이 아너 매직2 by CES2019


완벽한 베젤리스 구현했을까?


개인적으로 갤럭시S10을 기대하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베제리스 부분입니다. 완벽한 베젤리스를 구현해주길 내심 바라고 있거든요.




홀 스크린을 적용한 갤럭시S10의 이미지가 유출되었기 때문입니다. 홀 스크린을 적용한 것은 애플의 노치 디자인 다움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CES 2019에서 화웨이가 홀스크린을 적용한 아너 매직2를 직접 보니 너무 깔끔하더라구요, 물론 화웨이 노바4도 있지만 삼성도 갤럭시A8S에 홀스크린을 적용했기 때문에 갤럭시S10의 홀스크린은 크게 새로울 것은 없습니다. 다만 화웨이 스마트폰이 디자인도 예쁘고 성능도 만만치 않은데다가 가격마져 착해서 큰 위협이 되고 있죠.



그런데 삼성의 갤럭시S10의 유출이미지를 자세히 보면 예전 보다는 줄어든 상하 베젤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아쉽게도 양사이드의 베젤보다는 두꺼워 완벽한 베젤리스 스마트폰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공식적으로 공개된 갤럭시S10과 다르길 기대해 봅니다.



갤럭시S10 언팩행사 앞당겨


갤럭시S9 언팩행사는 MWV시즌에 했지만 올해 MWC2019 보다 조금 앞당긴 2월20일에 갤럭시S10 언팩행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미 지난 1월11일에 발표가 났으니 알고 계실텐데요.



예년 같으면 MWC에 참관하면서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 언팩행사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어렵게 되어 아쉬운 분들이 있겠군요. 물론 조금 일찍 출발하면 되겠지만요.



삼성전자는 2월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S10 언팩행사를 하게 됩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텐데요.


▲ 노바4 & 갤럭시A8S


급부상하고 있는 화웨이에 대한 견제와 애플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겠죠. 그리고 LG전자가 LG G6 이후로 달라지고 있어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고삐를 바짝 죄는 모습입니다.


3종 세트가 트렌드로 잡히나?


애플이 아이폰XS 맥스, 아이폰XS 그리고 아이폰XR을 출시하였는데요. 결국 삼성도 3종 스타일로 출시가 될 것이 확정적입니다.



갤럭시S10의 모델은 갤럭시S10 5.8인치, 갤럭시S10 플러스 6.4인치 그리고 갤럭시S10 5G 6.7인치입니다. 그러나 이번 언팩행사에서는 갤럭시S10과 갤럭시S10 플러스만 공개하고 5G 갤럭시S10 6.7인치는 3월 이후에나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국내 5G 통신 여건을 감안하고 각종 콘텐츠가 충분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인 준비는 되야 5G 갤럭시S10 6.7인치를 소비자들이 받아드리지 않을까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5G는 2019년에도 제한적인 사용을 할 수 밖에 없기는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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