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TV LG올레드TV AI ThinQ를 통해 올레드의 화질을 넘어 홈보드로 가전제품을 통합 컨트롤하고 2세대 인공지능 일파9으로 화질과 사운드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CES2019에서 직접 본 이후로 국내에서 처음 본 LG올레드TV R을 보니 더 반가웠습니다. LG전자는 기존에 없었던 롤러블TV LG올레드TV R로 TV 폼 팩터를 바꾸는 혁신을 보여 주었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2019에서 LG 올레드TV R은 최고TV로 선정이 되었죠. LG올레드TV는 미국 컨슈머리포트 3년연속 최고TV로 선정되었으며, 미국은 물론 유럽, 호주까지 세계 9개국 평가 1위를 차지하면서 한국의 위상을 제차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시청만 하는 TV는 구형TV
LG올레드TV AI ThinQ를 중심으로 LG전자의 가전제품들이 있는 한 장의 사진은 미래의 모습이 아니라 현재의 모습입니다. 벽에 붙이는 LG올레드TV AI ThinQ(77W9)의 인공지능 홈보드로 가전제품을 컨트롤하는 모습을 보면서 단순히 시청만 하는 TV시대가 끝났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연합뉴스의 기사를 통해 올레드TV의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올레드TV는 2015년 30만대에서 2018년 260만대로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LCD TV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LCD TV가 올레드TV보다 TV시장 점유율이 훨씬 높지만 하락세에 있다 것이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LG 2019 LG TV 신제품 미디어데이 & 마마무 화사
특히 『LG 2019 LG TV 신제품 미디어데이』에는 마마무 화사가 LG 올레드TV AI ThinQ의 인공지능 홈보드를 직접 체험하고 시연을 해 주어 색다른 시간이었습니;다.
LG 2019 LG TV 신제품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많은 IT 블로거와 유튜버 등 인플루어서들과 각 매체들의 참석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홈보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LG 2019 LG TV 신제품 미디어데이는 세계 최초 88인치 8K 올레드 TV와 LG 올레드TV AI ThinQ 그리고 롤러블 TV LG 올레드TV R 65인치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올레드TV는 LED TV 등과 달리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 페널을 사용하기 때문에 약 4mm의 초박형 두께를 갖게 됩니다. 그래서 마마무의 화사도 두께를 보고 내심 엄청 놀라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가볍게 전체적으로 체험을 하고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확인하면서 LG전자가 마련한 도시락으로 여유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대형 스크린에서 마마무 화사가 설명하는 LG 올레드TV AI ThinQ의 핵심 포인트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LG 2019 LG TV 신제품 미디어데이에서 마마무 화사의 특별 포토세션을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되었는데요. TV에서만 보던 화사를 직접 보니 더 반가운 거 있죠. 인공지능 홈보드의 시연을 해 주어 더 좋았어요.
LG올레드TV AI ThinQ의 핵심은 홈보드와 인공지능
개인적으로 CES2019에서 먼저 봤기 때문에 화질보다는 처음 보는 홈보드 기능이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특히 인공지능 ThinQ(씽큐)와 구글 어시스턴트로 리모컨 뿐만 아니라 일상대화와 연속대화가 가능한 음성인식을 통해 사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아 만족스러웠습니다.
의류건조기,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인공지능에어컨 등등을 인공지능 홈보드 기능을 통해 리모컨이나 음성인식으로 직접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오픈소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OCF인증을 받은 타사 가전제품도 LG 올레드TV AI ThinQ의 인공지능 홈보드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LG 사이언스파크 통합지원센터 5층 컨버전스룸의 무대에서 홈보드를 시연하여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LG 올레드TV R을 통해 홈보드를 직접 사용하는 모습을 보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올레드TV는 화질이 뛰어나기도 하지만 어느 방향으로 보더라도 화질의 변함이 없기 때문에 함께 시청하는 가족들이 좋은 위치를 고민할 필요가 없답니다.
지난해 LG전자가 독자개발한 인공지능 화질엔진 알파9을 더욱 업그레이드 한 2세대 인공지능 알파9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최적의 화질과 사운드를 알아서 찾아줍니다.
알파9 2세대 프로세서에는 100만개가 넘는 영상데이터를 분석한 딥러닝 기술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향후에는 클라우드를 통해 영상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알파9 2세대는 노이즈제거, 선명도, 색채감, 명암비 강화를 알아서 처리해 보여 주기 때문에 시청자는 별도의 조작이 없이 최적의 화질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TV 주변에 밝기를 감지해서 HDR콘텐츠 밝기를 세밀하게 조절해 어두운 영상도 더욱 선명하고 또렷하게 볼 수 있게 됩니다. 낮에 어두운 밤에 검은 의상을 입은 사람의 모습도 선명하게 보게 되는 것도 바로 인공지능 화질엔진 알파9 2세대라 가능한 것입니다.
2세대 인공지능 알파9은 1,750만개의 영상 사운드 정보까지 인공지능을 통해 원본 사운드를 스스로 분석해 알아서 최적의 사운드를 들려 주니 놀랍죠. 2채널 음원도 스피커를 추가하지 않아도 버츄얼 5.1입체 사운드를 듣게 됩니다.
돌비 애트모스의 웅장하고 입체적인 사운드와 함께 리모컨의 위치를 인식해서 정확한 소리가 전달되도록 작동하는 공간인식 사운드도 만족감을 높여 줍니다. 자체 스피커는 차세대 무선 스피커 규격 와이사(WiSA)를 적용하였습니다.
LG올레드TV AI ThinQ는 올레드 패널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연색 컬러와 퍼팩트 블랙을 통해 LED TV에서는 볼 수 없는 화질을 즐길 수 있어요. 어두운 것과 블랙은 완전 다르거든요.
올레드와 QLED을 비교해서 블랙컬러의 재현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그동안 블랙을 제대로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어두우면 그게 전부인 줄 알았던 분들이 비교 화면을 보고 많이 놀라더라구요. 그 밖에 HDMI2.1, 웹OS4.5가 적용되었으며 한번에 외부기기를 쉽게 연결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TV 폼팩터를 바꾼 롤러블TV LG 올레드TV R
CES2019에서 공개된 롤러블TV LG 올레드TV R 65인치는 외신들로 부터 극찬을 받았는데요. 포브스는 "LG가 롤러블 올레드TV로 이번 게임에서 이긴 것 같다"고 했으며 월스트릿저널은 "TV를 사용하지 않을 때 어떻게 보여야 하는가에 대해 업체가 고심해왔는데, 현재까지는 LG의 아이디어가 최고" 라고 발표했습니다.
4각의 TV를 돌돌 말리는 TV로 TV 폼팩터를 완전히 바꾼 것은 완전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CES에서 혁신상을 비롯해 50여개의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한국 TV의 위상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롤러블TV LG 올레드TV R 65인치는 라인뷰 상태로 날씨, 음악, 시계, 프레임 그리고 홈 대시보드로 사용할 수 있고 디스플레이가 완전이 본체로 들어가는 제로뷰 상태와 반대의 풀뷰 상태로 즐길 수 있습니다. 고가이기는 하지만 TV추천 할 만 하지 않나요.
『LG 2019 LG TV 신제품 미디어데이』를 마치고 Q&A를 통해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날카로운 질문과 예상치 못했던 질문을 통해서 얼마나 관심이 많았었는지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웹OS 4.5를 통해 유튜브도 즐기고 넷플릭스 서비스의 확대로 안방에서도 다양한 영상을 고화질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세상입니다.
인공지능TV 2019년형 LG 올레드 AI ThinQ를 보면서 올레드 패널을 사용해 화질이 좋지만 인공지능 화질엔진 A9으로 알아서 한눈에 한번에 최적화된 화질과 사운드를 통해 마치 영화관이 온 듯한 느낌을 갖게 되어 좋았어요. 2019년형 LG 올레드 AI ThinQ의 홈보드 기능으로 가전제품 컨트롤하며 제대로 된 스마트 라이프를 즐겨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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