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홈로봇 LG 클로이(LG CLOi)를 보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더욱 실감하게 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함께 시작하는 아이들은 이미 다양한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서도 음악과 다양한 콘텐츠를 어른보다 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TV와 연결해 더욱 다이나믹한 사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인공지능 홈로봇 LG 클로이(LG CLOi)의 동화나 자장가는 한발 늦은 서비스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러나 더욱 진환된 모습으로 봐도 될 정도로 인공지능 홈로봇 LG 클로이(LG CLOi)의 기능은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하고 있는 4차산업 혁명시대를 체감해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얼굴인식과 음성인식으로 감성 교환도
인공지능 홈로봇 LG 클로이(LG CLOi)은 아이들에게 동화를 읽어 주거나 자장가를 들려주는 기능으로 아이들과 소통을 하는 것 부터 시작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최근에는 주식회사 아들과딸’社와 아동용 콘텐츠를 공급받기 위해 업무협약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을 위한 교육용 콘텐츠가 많아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니까요.
LG전자는 인공지능 홈로봇 LG 클로이(LG CLOi)에 70여 출판사의 9만여개의 아들과딸북클럽을 탑재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차별화된 교육용 콘텐츠를 즐기며 배울 수 있게 됩니다.
인공지능 홈로봇 LG 클로이는 동화나 자장가 이외에도 신나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하고 표정과 음성으로 감정을 표현해 기존 인공지능 스피커와는 달리 살아있는 감성을 제공해 줍니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를 통해서 아이들의 얼굴을 인식하여 시선도 맞추기 때문에 감정 표현을 주고 받는 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부모는 인공지능 홈로봇 LG 클로이를 통해 집안의 LG 가전제품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어 아이와 함께 하는 캐미도 있답니다. 음성인식이나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으니 편하게 이용하면 될 것 같아요.
소니의 애완견 로봇 아이보
아이들의 감성을 더 높여 줄 수 있는 로봇은 인공지능 홈로봇 LG 클로이도 있지만 소니의 반려견 로봇 아이보도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다만 200만원이상의 고가라서 부담이 되는 되는 부분은 있습니다.
등과 귀 그리고 목 부분에 센서가 있어 만져주면 재롱을 피며 좋아하는데 너무 쉬엽더라구요. 꼬리 부분과 코부분에 카메라가 있어 사물과 사람을 인식합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좀 더 리얼하게 느낄 수 있어요.
인공지능 홈로봇 LG 클로이와 소니의 아이보를 포함해 다양한 로봇이 가정과 산업현장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IoT(사물인터넷)이 적용된 전자제품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가전제품 그리고 로봇이 연동되어 더 빠르게 일상을 변화시킬 것을 생각하니 무척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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