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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IOS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면서 손설거지와 비교!! 달라진 점을 장점과 단점으로 정리해 보니

by 핑구야 날자 2019.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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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IOS 식기세척기를 10일 정도 사용해 보니 손설거지와 달라진 점이 있어 장점과 단점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LG DIOS 식기세척기(DFB22S)를 빌트인으로 설치를 하고 너무 사랑 받고 있어요. 삼식이는 아니지만 웬만하면 식사를 준비해 주려고 하기 때문에 식기세척기는 사주고 싶었어요. 그렇다고 자주 손설거지를 해주지는 못해요. 상전의 용무가 바쁘거나 컨디션이 안좋을 때 손설거지를 하는 편이랍니다. 식사 후에 손설거지는 귀찮기도 하지만 양에 따라서는 허리가 끊어지잖아요. 그러니 그 동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그래서 LG DIOS 식기세척기(DFB22S)를 사용하게 된 것은 참 잘한 일이죠.



LG DIOS 식기세척기와 손설거지 비교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면서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ㅋㅋ 설거지가 편해졌다구요. 물론 그렇죠. 그러면 굳이 LG DIOS 식기세척기와 손설거지 비교라고 소제목을 달았겠어요 ㅋㅋ




일단 식사 후에 싱크대에 바로 식기를 넣곤 했는데요. 바로 손설거지를 하기도 하지만 바쁘면 나중에 하게 되는데 그 때를 위해 잘 닦이라고 물을 부어 놓거든요.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는 겁니다. 바로 식기세척기에 넣으면 되거든요. 주로 중간 식기 바구니에 밥그릇과 국그릇 다 먹은 빈 반찬 그릇을 놓습니다. 그리고 수저와 젓가락은 상단 바구니에 넣어요.



식사 후에 동선이 바뀌었죠. ㅋㅋ 그리고 손설거지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서로 미룰 것도 없고 그릇을 아랫 방향으로 놓기만 하면 되거든요. 그리고 맨 마지막에 전원 버튼을 누르고 시작버튼만 누르면 되니까요. 물론 전용세제 및 물자국과 세제얼룩을 제거하기 위해 린스는 넣어야 겠죠.



손설거지를 하면 습관적으로 물을 틀어 놓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물을 아껴쓰라고 잔소리를 했지만  『도와 주던가~~』 하면서 레이저를 발사 할까봐 그냥 TV볼륨 줄이고 잠자코 있었답니다.



아직은 한 달이 되지 않아 수돗물 사용량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불필요하게 물을 틀어 놓는 손설거지와 비교해 사용량이 많이 줄었다는 것은 알 수 있었습니다.



상전의 손설거지도 깨끗하게 세척이 되지만 드라마에서처럼 행주로 물기를 닦지는 않아요. 그래서 가끔은 물로 한번 더 행궈서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LG DIOS 식기세척기(DFB22S)를 사용하고 나서는 잔여 이물질이 없이 깔끔하게 세척이 되는 것은 당연하고 고온건조로 깔끔하게 마르기 때문에 더 상쾌한 기분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100℃ 트루스팀으로 세균까지 깔끔하게 없애주니 더욱 기분 좋게 식사를 할 수 있죠. 이 부분은 위에서도 말했지만 우리집의 경우 손설거지를 했을 때도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기분 문제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렇지만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만족도가 더 높겠죠.



가끔은 만사가 귀찮을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는 모르는 척 해주고 다름 식사는 외식을 하곤해요. 그렇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겠죠. ㅋㅋ 그렇게 시간이 좀 지나면 바로 그릇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게 되잖아요. 물론 물을 부어 놓기도 하지만 안 그럴 때도 있으니까요.



LG DIOS 식기세척기(DFB22S)를 사용하면서 앞으로는 물을 안 부어 놓았냐는 소리를 않듣게 되겠죠. 물을 부어 놓지 안아도 식세기의 불림코스로 완벽하게 설거지가 되거근요. 그래서 생황이 좀 더 여유가 있게 되었답니다.



무엇보다 상전의 잔소리가 줄었다는 게 제일 좋아요. LG DIOS 식기세척기 덕분에 손설거지 스트레스를 줄었기 때문이죠. 특히 여행을 갈 경우는 늘 깨끗히 집안 청소를 하고 가는 습관 때문에 출발 부터 눈치를 보게 되었는데 이런 부분도 줄겠죠.




LG DIOS 식기세척기의 장점과 단점


LG DIOS 식기세척기는 예전 식세기처럼 단순한 방식이 아니라 토네이도 세척날개로 기름때까지 께끗하게 세척을 해 줍니다.



하단의 식기 바구니를 빼면 토네이도 날개를 볼 수 있는데요. LG DIOS 식기세척기는 토네이도 세척 날개를 중심으로 총 54개의 입체 물살을 내뿜어 빠르고 강력하게 세척을 하게 됩니다.



토네이도 세척 날개가 적용된 이번 LG DIOS 식기세척기는 표준코스 기준으로 기존 자사제품(D1265MF1)와 비교해 5%의 세척성능과 40%의 세척시간이 줄었다고 하니 놀랍죠. 물론 사용환경에 따라서는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참고하면 될 것 같아요.



100℃의 트루스팀은 물 얼룩은 물론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까지 99.8% 제거해 우리 가족이 건강한 식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겠죠. 기존 자사제품(D1265MF1)과 비교해 물얼룩이 무려60%나 감소한다고 하는데 직접 사용해 보니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어요.



LG DIOS 식기세척기(DFB22S)는 10년 무상보증이 되는 인버터DD모터와 고성능 2중 소음 차단제를 통해 약 34dB(도서관 수준)의 저소음으로 층간소음 걱정 없이 설거지를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표준코스 기준으로 1회 전시료가 약 93원 정도 나오다고 하는데요. 한 달 정도 사용해 보고 확인해 볼 계획이랍니다.



식기세척이 끝나면 벨소리가 나면서 부드럽게 자동문열림이 되는데요. 바로 꺼내지 말고 자연건조가 마무리 되면 그때 꺼내서 사용하면 됩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고온건조가 되기 때문에 약간 열기가 나오거든요. 자연건조가 끝나면 그때 꺼내면 됩니다.



LG DIOS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면서 아쉬운점은 음식 세척 후라 냄새가 좀 나더라구요. 당연하겠지만 차후에는 탈취기능이 적용되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식기 세척 방법이 쉽기 때문에 힘들다는 말을 못한다는 겁니다. ㅋㅋ 그래도 어렵지 않아서 다행인 거 있죠.



식기 세척과 함께 건조까지 마무리 되어 자연건조를 하지 않아도 된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그렇게 되면 전기세가 더 많이 나올 수 있겠지만 이는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한다면 어떨까 싶네요.



LG DIOS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면서 여유있는 시간이 좀 더 많아졌어요. 아침에는 식기세척기에 넣고 출근하면 되니까 출근시간이 더 여유가 있고 퇴근하고 설거지가 안된 식기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던 일은 옛날 일이 되어 버렸죠.



맛나게 저녀식사를 마치고 나면 하루종일 일하느라 피곤했던 몸 때문에 꼼짝하기 싫잖아요. 이럴 때도 LG DIOS 식기세척기에 넣으면 끝~~ 소음도 도서관 수준이라 걱정이 없구요.



출근하거나 갑자기 외출을 해야 하는 경우 LG DIOS 식기세척기(DFB22S)를 작동시키면 편하지만 집 안에 사람이 없으니 걱정이 된다는 분도 있을 텐데요, 그럴 때는 스마트폰으로 연동해 확인하면 된답니다. 다음에는 연동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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