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가 가격을 낮추며 부담을 줄였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지난 3월에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칩을 만들어온 수석 칩 디자이너 제럴드 윌리엄스 3세가 퇴사했으며 최근 20여 년간 아이폰, 아이패드 등 애플의 메인 제품을 디자인 해 온 최고디자인책임자(CDO) 조너선 아이브(52)가 퇴사를 하면서 애플의 향후 디자인에 대한 우려를 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사망을 했을 때 애플의 추가는 0.23% 하락한 반면 조너선 아이브의 퇴사로 1%의 주가 하락이 이러한 우려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애플이 맥북에어의 가격을 낮춘 것은 이러한 분위기의 반영이라고 성급하게 판단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10만원 낮춰진 가격은 아쉽지만


2018년에 1.25kg의 가벼운 무게와 함께 대폭 달라진 맥북에어를 공개하였습니다. 국내에서 출시가 되었을 때 살짝 고민을 했던 분들이라면 기다린 보람이 다소 있게 되었네요.




1.6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최대 3.6GHz 터보 부스트) 128GB 저장 용량과 터치ID를 제공하고 모델의 경우 159만원에서 149만원으로 10만원이 내렸습니다. 256GB 모델은 184만원에서 174만원으로 역시 10만원 내렸습니다. 물론 학생의 경우는 22만원의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맥북에어는 8세대 인털코어와 13.3인치 레티나디스플레이로 전작대비 48% 정도 더 풍부하진 색상을 제공합니다. 50% 더 얇아진 베젤로 화면 몰입감을 더 해 주었습니다. 배터리타임은 최대 12시간을 사용하지만 늘 아쉬운 부분이 배터리죠.



맥북에어의 터치ID를 사용하면 지문으로 맥을 잠금해제 할 수 있으며 추가로 지문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지문은 총 3개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지문별로 다르게 이름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터치ID를 사용하면 애플페이를 사용하여 결제하거나 아이튠즈 및 앱스토어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없지만요.




주변 환경에 따라 디스플레이의 색온도를 조절해 주는 True Tone 디스플레이 기능이 제공되기 때문에 다양한 컨텐츠를 좀 더 자연스러운 색상으로 감상할 수 있겠죠.



맥북에어는 3.5mm단자를 제공하고 썬더볼트3을 2개만 탑재하였습니다. 썬더볼트3으로 충전도 가능하고 그 밖에 다양한 악세서리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맥북에어의 컬러는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그리고 실버 등 3가지 색상을 제공합니다.



그 밖에 맥북에어에 적용된 버터플라이 키보드를 통해 키감을 향상시켰으며 LED 백라이트를 지원하여 더욱 편리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광대역 스테레오를 즐길 수 있는 신형스피커와 터치 트랙패드도 제공됩니다. 최고디자인책임자(CDO) 조너선 아이브의 퇴사로 향후 애플 제품의 디자인은 어떤 기로에 서게 될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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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핑구야 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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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결원 2019.07.23 0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운 날이지만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2. kangdante 2019.07.23 0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게를 줄였다면
    휴대하며 사용하기에 더욱 편리해 졌겠어요
    가격도 조금이나마 내렸다면 더욱 좋겠죠?.. ^^

  3. 공수래공수거 2019.07.23 0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격이 아직은 부담스러워 보입니다..

  4. 원당컴 2019.07.23 1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대 12시간 배터리 부분이 좀 아쉬워 보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5. 뉴엣 2019.07.23 1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맥북 저도 한번 써보고 싶네요 :)

  6. 로안씨 2019.07.23 1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맥북 써봐서 좋은 것은 알겠지만
    그래도 가격이 만만치 않은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ㅠㅜ

  7. 『방쌤』 2019.07.23 1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자인은 지금도 충분히 만족스럽지만
    여전히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네요.^^

  8. 라미드니오니 2019.07.23 18: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제가 생각했던 가격보다는 저렴한대요?!

  9. pennpenn 2019.07.23 2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이런 제품의 가격이 만만치 않군요.

    오늘은 대서입니다.
    편안한 밤을 보내세요.

  10. GeniusJW 2019.07.23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가격이 좀 되더라도,
    역시나 멋지네요~~ㅎ

  11. 미.야 2019.07.23 2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격이 잇어도 가전제품은 특히 애플은 꾸준히 높은 판매량인거같아요

  12. Sakai 2019.07.23 2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맥 한번 사용해보고 싶어지네요.

  13. 버블프라이스 2019.07.24 0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펙대비 큰 메리트가 없어, 무게가 프로랑 큰 차이가 없어 성능상 프로 기본형을 사용할 것 같더라고요.

  14. 오비누비 2019.07.29 2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8 맥북에어 사용자는 부럽네요!!레티나는 이용하고 있지만 트루톤은 빠졌거든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