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019년 하반기 최신스마트폰이 출시된다는 소문이 맞았네요. LG V50 ThinQ와 LG G8을 상반기에 동시 출시해서 2020년에나 출시할 줄 알았는데 말이죠. LG전자의 듀얼스크린폰 LG V50 ThinQ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살짝 미소를 띄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인기는 LG전자에게 간만에 느껴 보는 차기 스마트폰에 출시에 대한 부담감일 텐데요. 과연 어떤 스마트폰이 출시 될까요. 그 동안 실험적인 스마트폰의 기능들을 선보이면서 차별화 전략을 유지했지만 예상한 결과로 나타나지 않았죠. 이번에는 최신 스마트폰에 듀얼스크린을 업그레이드해서 엘지 V60 ThinQ 또는 엘지 V55 ThinQ로 인기를 이어가려는 듯 합니다.
▲ LG V50 ThinQ
2019년 하반기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LG전자는 지난 8월 6일 글로벌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2019년 전력스마트폰을 공개하는 초정장을 발송하면서 하반기 포문을 열었습니다.
초정장의 첫 번째 이미지를 보면 CODE NAME를 IFA 2019로 하였습니다. 조만간 독일 베른린에서 개최될 IFA2019에서 공개된다는 의미겠죠. 공개날짜는 HIGH SCORE에 있는 20190906에서 알 수 있습니다. 시간은 현지시간 오전 10시가 되겠죠.
두 번째 이미지에서는 듀얼스트린을 적용한 LG전자의 하반기 잔략스마트폰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IFA2019가 열리는 메세 베를린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확이할 수 있습니다. LG V50 ThinQ에서는 모바일게임을 게임패드로 분리하여 즐겼는데요. 이번에는 2개의 화면을 모두 이용하는 게임도 출시될 듯 합니다.
20초 분량의 초청장 영상의 마지막 장면에는 두개의 화면이 반으로 접히고 날짜와 시간이 보여지는데요,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LG V50 ThinQ는 접고 나면 겉면에는 아무런 정보도 제공하지 않았어요.
LG전자의 2019년 하반기 최신 스마트폰에서는 초청장 영상이나 이미지에서 보여지듯 접힌 듀얼스크린 전면에 날짜와 시간 등을 표시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밖에 그 동안 듀얼스크린의 다양한 기능 중에 아쉬웠던 기능들을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활용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LG전자 2019년 하반기 최신스마트은 IFA2019가 개막 전날에 베를린 시내에 위치한 풀만호텔 베를린 슈바이처호프(Pullman Hotel Berlin Schweizerhof)에서 글로벌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신제품에 대한 사전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엘지 V60 ThinQ 또는 엘지 V55 ThinQ로 출시되어 인기를 이어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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