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2019의 8K TV 종류 중 LG 시그니처 올레드 8K와 인공지능 가전제품 인기몰이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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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2019가 열리고 있는 독일 베를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최신 가전제품과 최신 스마트폰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LG전자가 가장 강한 부분 중에 하나인 가전제품을 중심으로 유럽을 집중 공략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LG V50 ThinQ의 예상 밖의 판매 성과로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2019에서 최신 스마트폰 LG V60 ThinQ를 공개하였습니다. 이미 LG전자가 최신 스마트폰 LG V60 ThinQ에 관한 티저영상을 공개해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IFA2019에서 8K 올레드 TV를 본 각국의 바이어와 관람객들의 반응과 평가가 기대되는 거 있죠.

리얼 8K 올레드 TV로 TV시장 선도

LG전자는 지난 1월에 미국 라스베이서스에서 개최된 CES2019에서 TV의 폼팩터를 바꾼 LG 롤러블 올레드TV(LG 시그니처 올레드TV R)로 한국의 위상을 높여 주었습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는 IFA2018에서 공개되고 국내에서 지난 7월에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8K(7,680 x 4,320)의 해상도를 가진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직접 보니 정말 환상적이더라구요.

LCD TV와 달리 백라이트가 없이 자체 발광을 하기 때문에 4mm의 초박형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올레드 패널을 사용하여 3,300만 개의 달하는 자발광 화소가 컨트롤 되기 때문에 완벽한 블랙과 풍무하고 섬세한 색 표현이 가능합니다.

자체 개발한 2세대 인공지능 알파9 8K 프로세서는 딥러닝을 통한 인공지능으로 화질과 사운드를 제어해 최적의 조건으로 시청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가상의 5.1 채널의 서러운드 사운드로 공간감 넘치는 입체음향은 압권입니다.

돌돌 말리는 롤러블TV R도 소개되었습니다. TV의 폼팩터를 바꾸는 아주 혁신적인 TV죠. 집 안에 들여 놓으면 화면이 밖으로 나오기까지는 TV인 줄 모를 겁니다. ㅋㅋ

듀얼스크린폰 LG V50S ThinQ로 인기몰이

LG V50S ThinQ로 뜻밖의 재미를 본 LG전자이지만 그래도 갈 길이 멉니다. 늘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으로 소비자들을 놀라게 만듭니다. LG V50 ThinQ의 듀얼스크린을 유지하면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 반가웠습니다.

일단 전면의 듀얼스크린에 시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좀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힌지를 다양한 각도로 쉽게 고정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사용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LG V50S ThinQ는 서로 다른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고 게임패드를 별도로 분리하여 게임에 몰입도를 높여주는 등 듀얼스크린의 다양한 활용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해외에서는 LG G8X ThinQ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됩니다. LG V50 ThinQ(엘지 V50S 씽큐) 스펙은 아래를 참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