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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LG V50S ThinQ 듀얼스크린 추천하고 싶은 나만의 활용법!! 전작 판매량 추월과 실적 개선 기대

by 핑구야 날자 2019.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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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스크린폰 LG V50S ThinQ를 사용한지 약 4주가 되어가는데요. LG V50 ThinQ 판매량이 최근까지 약 60만대 팔렸다고 하니 놀라운 기록입니다. 그 동안 LG V50S를 사용하면서 만족스러웠던 많은 기능 중에 나만의 듀얼스크린 활용법에 대해 정리할까 합니다.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어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LG전자가  LG V50 ThinQ을 출시하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지 초반에 듀얼스크린의 공급이 늦어지기도 했죠. 이번에 출시된 LG V50S ThinQ의 듀얼스크린은 전작을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확실한 변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6.4인치 대화면을 2개나 사용할 수 있는 매력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케이스가 필요 없을 수도


일반 싱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폴더식 스마트폰케이스를 장착하고 사용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LG V50S ThinQ는 듀얼스크린 덕분에 스마트폰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듀얼스크린 후면의 케이스를 가죽의 느낌을 살려 그림감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지문이 묻지 않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물론 커버디스플레이는 지문이 묻기는 하지만요. 그래도 스마트폰을 쥘때 후면이 손바닥에 닿기 때문에 사용하기 나름이더라구요.



2.1인치의 커버디스플레이를 통해 시각은 기본이고 메세지와 전화가 왔을때도 쉽게 확인이 가능해서 좋았어요. 전작에도 적용했다면 60만대를 넘어 100만대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전화를 받을 때는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을 누르고 받지 않을 때는 전원 버튼을 누르면 되기 때문에 듀얼스크린을 열 필요가 없답니다. 전화를 받을 때 커버디스플레이를 볼에다 대면 개기름이 ㅋㅋ 이건 싱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폰도 같겠죠. ㅋㅋ


원격 음성인식 기능으로 더욱 편해져


얼마 전에 안마기를 구입해 사용하고 있는데요.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구매를 했는데 막상 사용해 보니 왜 빨리 안샀을까 하는 후회가 될 정도랍니다. ㅋㅋ



요즘은 퇴근 후 안마기에서 뉴스를 보는 게 유일한 낙이 되었답니다. 그런데 리모컨은 손에 쥐고 있는데 스마트폰은 책상에 있는 겁니다. 헐~~ 보통 안마기 작동시간은 15분인데 한번 누우면 귀찮거든요.



정각 뉴스를 들어야 하는데 방법이 없을까? Ok Google를 외쳤어요. 젠장~ LG V50S ThinQ를 진동으로 해 논거 있죠. 그런데 방법이 있었답니다. Ok Google 볼륨 높여줘라고 명령하면 되거든요. Ok Google 봄륨 좀 더 올려줘~~ 



그리고 Ok Google 지금 몇시야~라고 명령하면 되거든요. 그런데 말입니다. 약 2m가 넘는 거리에 있던 LG V50S ThinQ가 음성인식으로 작동했다는 겁니다. ㅋㅋ 전작에도 있었던 기능이지만 잠금해제가 필요없는 간단한 기능을 사용하는데 무척 편했답니다.




듀얼스크린이기 때문에 가능한 기능들


LG V50S ThinQ는 6.4인치 대화면을 2개나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게임도 2개를 사용하고 서로 다른 앱을 동시에 띄워서 활용할 수 있어 여러가지로 편할 때가 많습니다.



일단 인터넷으로 동영상을 보다가 블로그에 방문한 분들의 댓글에 답글을 할 때 편하고 간혹 아리까리한 부분은 듀얼스크린에서 포털을 띄워 조회하여 답을 달기도 한답니다. 특히 은행거래를 할 경우 보낸 계좌번호를 따로 적을 필요가 없어 더 편하죠.



지난번에도 잠깐 소개를 했는데요. 네이버에서 만든 웨일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쇼핑과 웹 그리고 번역 기능을 화면 이동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멀티페이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가끔 쇼핑을 할 경우 사용해 보면 많이 구매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ㅋㅋ



요즘은 각 스마트폰 제조사별로 7인치 이상의 대화면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스타일의 스마트폰을 출시하거나 계획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가격과 실용성의 문제인 듯 합니다.



듀얼스크린폰 LG V50S ThinQ는 6.4인치 화면을 두 개나 제공하고 있는데요. 물론 화면이 연결되지 않아서 7인치 이상의 단일 화면보다는 매끄럽지 않을 수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확장모드를 사용하면 두 개의 화면을 하나로 볼 수 있어요.



확장모드는 콘텐츠에 따라서 만족스럽지 않을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웹툰을 가로 모드로 보면서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전 컷이 어떤 내용이었는지 가끔 궁금할 때는 여간 편한게 아니랍니다.


추천하고 싶은 듀얼스크린 활용법


이번에 LG V50S ThinQ에 추가된 듀얼스크린을 활용한 카메라 기능 중에 만족스러운 부분이 몇 가지 있는데요. 아마도 사용하는 분들마다 추천 활용법은 다를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기능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카메라 기능 중에 미러모드가 있는데요. 좌측상단에 미러모드 아이콘을 누르면 듀얼스크린 화면이 LG V50S ThinQ의 화면을 그대로 보여 줍니다.



미러모드는 맛집에서 음식사진을 항공샷으로 촬영할  때 무척 편합니다. 일부러 일어나서 두 팔을 직각으로 치켜 세우는 뻘쭘한 일이 없어진답니다. 앉아서 듀얼스크린 화면을 보면서 촬영하면 되거든요. 이 때 광각렌즈를 사용하면 더 편합니다.



후면카메라를 촬영할 때 듀얼스크린을 펼쳐야 하는 부분은 간단하게 촬영을 할 때는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만큼 편한 기능이 있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는데요.



방금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를 듀얼스크린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하답니다. 구도나 각도를 조절해서 촬영하는데도 참고할 수 있어 편합니다. 기존의 폰들은 촬영 사진을 확인하기 위해 갤러리앱을 별도로 띄워야 하는 불편함이 있죠.



듀얼스크린을 360도로 조절이 가능한 프리스탑 기능 덕분에 식사를 하면서도 영화나 생방송을 볼 때 편했어요. 거치를 따로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이번에 여의도 서울불꽃축제때 식당에서 VR생중계를 LG V50S ThinQ 듀얼스크린으로 시청했답니다.


전작 판매량 추월과 실적 개선 기대


LG V50 ThinQ가 지난 5월에 출시한 이후 최근 까지 약 6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다양한 시도를 통해 늘 기대되는 스마트폰을 출시한 결과 이제야 빛을 보는 게 아닐까 하는 조심스러운 기대를 해 봅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생산기지를 베트남 부분으로 이동해 고정비 절감 효과를 보고 있는데요. 여기에 LG V50S ThinQ가 베트남에서 처음 생산이 되기 때문에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판매량을 증가까지 연결된다면 더욱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나만의 게임패드 만들기 기능을 제공해 더욱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부분도 듀얼스크린의 또 다른 매력이 될 것 같습니다.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LG V50S ThinQ가 더욱 업그레이드 된 듀얼스크린을 장착해 전작 이상으로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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