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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매그넘 인 파리 사진전을 엘지V50S 씽큐의 다양한 카메라 성능과 함께

by 핑구야 날자 2019.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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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린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매그넘 인 파리 사진전에 다녀왔습니다. 제한적으로 촬영이 가능해서 최신 스마트폰 엘지V50S 씽큐와 함께 관람하였습니다. 일부러 사진전을 찾을 정도로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기회가 되면 꼭 가려고 노력한답니다. 1년에 한 두번 정도는 오페라나 뮤지컬을 관람하러 예술의 전당을 찾곤 했는데 사진전을 보러 온 것은 처음이라 설레였어요. 더구나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전이라 더욱 그랬습니다. 그리고 최신 스마트폰 엘지V50S 씽큐의 듀얼스크린과 함께 다양한 카메라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전에서 느낀 새로운 시각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린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전에 가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요. 천천히 걸어가면서 육교 위에 인공폭포(?)가 보였어요




요즘에는 스마트폰 카메라가 워낙 잘 나오다 보니 마음에 들면 바로 찰칵~~ ㅋㅋ 피사체를 흔들림없이 촬영해 주는 엘지V50S 씽큐의 AI액션샷으로 담아 봤어요. 생생한 사진이 제법 흡족하게 찍힌 거 있죠.



생각보다 일찍 도착을 해서 잠시 여유를 갖고 여기저기 구도를 잡아가면서 엘지V50S 씽큐로 사진을 촬영해 보았는데요. 확실히 AI카메라 덕분인지 제법 선명하게 촬형이 되었습니다. 날씨만 좀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사진이나 영상은 잡지나 TV로만 보고 이렇게 직접 사진전에[ 온 것은 처음이라 기대가 되었습니다. 생각이상으로 많은 관람객들이 찾았고 사진 촬영이 가능해서 더욱 자연스러운 관람이 가능했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사진 작품들을 보면서 같은 사물이라도 어찌 이런 시각이 나오는지 정말 놀랍더라구요. 다소 상업적인 느낌이 있다고 말하는 분도 있지만 자연이 주는 컬러의 활홀함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기념품 코너의 부스에서 다소 높은 위치에 기린이 보였는데요. 인스타그램에 올려 보려고 촬영을 시도했지만 각이 나오지 않고 화면이 잘 보이지 않는 거 있죠. 카메라로 보는 화면을 듀얼스크린으로도 보여주는 엘지V50S 씽큐의 미러모드를 사용해 가볍에 앵글에 담았답니다.




매그넘 인 파리 사진전에서 감성을 깨우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전의 작품은 와~ 멋지다~ 아름답다는 느낌을 받았다면 매그넘 인 파리 사진전은 감성을 자극하는 그런 매력이 있었습니다.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을 법한 느낌과 분위기~~ 흑백사진이 주는 클래식한 감성과 네트로한 느낌이 잠시 발걸움을 멈추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전시관 내에서 나는 은은한 향기가 유럽에 있는 듯한 느낌이 갖게 만들어 더 좋았습니다.



듀얼스크린폰 엘지V50S 씽큐를 세워두고 매그넘 인 파리 사진전 포스터를 앵글에 담아 보았습니다. 광각카메라로 촬영하지 요런 재미도 있네요. ㅋㅋ 가까운 거리에서는 역시 광각카메라가 최고죠.



매그넘 인 파리 사진전 포스터를 가까운 거리에서 담을 수 있었던 것은 고아락카메라 덕분도 있지만 360도 자유자재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프리스탑 기능 때문입니다. 특히 프리스탑은 영화를 볼 때 정말 편해서 좋아요.



흑백사진은 좀 처럼 보기 쉽지 않고 촬영도 습관이 되지 않아 잘 안찍게 되는데요. 매그넘 인 파리 사진전에서 흑백 사진 작품을 보면서 불현듯 외할머니가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엘지V50S 씽큐는 듀얼스크린이라 더 좋았던 것은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바로 확인하면서 재촬영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는 겁니다. 단일 디스플레이로 확인하려면 불편하고, 확인 후 다시 카메라앱을 띄우면 원하는 피사체의 모습을 놓치기도 하구요.



엘지V50S 씽큐에 2.1인치의 커버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제공이 되면서 여러가지로 편한게 많아졌어요. 시간을 물론 메세지와 전화 수신 등을 열지 않고 바로 확인할 수 있거든요.



듀얼스크린의 커버 화면이 투명해서 거울로 대용해서 사용할 수도 있어 여성 사용자들에게 인기가 있기도 하겠죠. 물론 싱글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을 가진 스마트폰보다는 무거운 게 아쉬울 수도 있지만요.



AI카메라가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빠르게 피사체를 파악해 최적의 해상도를 제공해 좋습니다. 처음 AI카메라 기술이 도입되었을 떼와 비교해 보면 만족스러운 수준이지만 다음 버전에서는 카메라 렌즈의 스펙도 더욱 향상시키길 기대해 봅니다.



참고로 전면 카메라의 3200만 화소 이미지센서는 삼성의 아이소셀 브라이트 GD1를 탑재하여 전 버전 보다 빛을 받아 들이는 면적도 더 넓어졌고 화소 개당 면적도 당연히 늘어나 사진과 영상의 품질이 더욱 좋아졌습니다.



엘지V50S 씽큐의 듀얼스크린을 활용해 항공샷을 촬영하면 굳이 일어날 필요가 없어 여간 편한게 아니랍니다. 구도를 잡기도 편하고~~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매그넘 인 파리 사진전을 관람하고 맛난 거 먹으면서 즐거운 하루를 잘 마무리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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