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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아이폰12를 능가할 갤럭시S11의 5가지 기능!! 별과달을 촬영하는 스페이스줌 카메라를 비롯해

by 핑구야 날자 2019.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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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의 트리플렌즈로 최신 스마트폰 카메라에도 변화의 바람이 예측되고 있습니다. 카메라의 성능과 디자인의 묘한 갈림길에서 고민하고 있는 제조사들의 시름도 느낄수 있습니다. LG전자의 스마트폰에서 처음 광각렌즈를 사용하면서 인기를 예감했는데요. 삼성 갤럭시폰에 이어 애플의 아이폰11까지 적용되면서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광각카메라의 매력에 빠질 듯 합니다. 삼성은 MWC2020 즈음에 갤럭시S11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어떤 변화를 보여줄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코드명 허블로 불리는 갤럭시S11의 카메라입니다. 무려 5배의 광학줌을 사용할 수 있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브랜드명의 교체도 예상하고 있어


갤럭시S11 그리고 갤럭시S12, 갤럭시S13 등 계속 이러한 패턴으로 판올림을 하는 것은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습니다. 일단 부르기가 어렵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갤럭시S20, 겔럭시S30으로 하기에도 애매한 부분이 있죠.




해외 IT매체에 따르면 이러한 S 브랜드에 대한 고민은 Galaxy One(갤럭시 원)이라는 브랜딩이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넘버링을 통한 브랜딩의 고민을 이번 기회에 벗어나게 될지 기대됩니다.



아이폰에서 10주년을 기념해 아이폰X를 사용했지만 후속버전을 아이폰11로 사용함으로써 브랜드 변경을 당분간 그대로 유지할 지 아니면 이번에 교체를 하게 될지는 은 좀 더 기다려봐야 할 듯 합니다.



더불어 가격은 이미 100만원대를 넘기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보이며 갤럭시S11e, 갤럭시S11과 갤럭시S11 플러스의 가격은 전작에 비해 소폭이더라도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디스플레이의 전면카메라를 뺄 수 있나?


갤럭시S11의 디스플레이는 6.4인치, 갤럭시S11e의 디스플레이는 6.7인치 그리고 갤럭시S11 플러스는 6.9인치가 될 것이며 모두 곤선형 디스플레이로 출시될 것 같습니다.



화면비는 20:9 종횡비로 세로 방향으로 잡을 때 좀 더 크며 19:9의 종회비를 갖은 갤럭시S10보다는 좀 더 넓은 화면을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예상을 하는 근거는 삼성의 LetsGoDigital에 특허 등록된 자료에 기인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전면에 카메라를 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예상입니다. 아이폰X의 노치를 각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따라하면서 한 동안 트랜드가 되었는데요. 



이미 팝업카메라를 적용하면서 전면 카메라를 없앤 스마트폰도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예상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두께가 문제지만~ 디자인과 실용성에서 삼성의 고민은 어떤 방향으로든 끝냈을 것으로 보입니다.




5배 광학줌 렌즈 장착 코드명 허블


허불(Hubble)은 우주망원결의 이름으로 해외IT매체를 통해 주장되는 소식입니다. 무려 5배 광학줌 렌드를 장착한다는 말인데요. 일가에서는 과연 가능할지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갤럭시S11 카메라에 대한 소문이 이어지는 것은 삼성이 이미 5배 광학줌 렌즈를 사용하고 있다는 주장 때문인데요. 밤하늘을 촬영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보게 될 가능성을 높이는 것은 삼성이 『스페이스 줌』이라는 상표를 등록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단순이 확대와 축소 모드가 아닌 별과 행성 그리고 달을 촬영할 수 있도록 설계된 최초의 스마트폰이 바로 갤럭시S11이 될지는 출시되 봐야 더 잘았겠죠.



샤오미와 오포의 저가 공세와 몰라보게 성장하는 기술력으로 스마트폰 제조사들을 신경쓰이게 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갤럭시S11이 기존 겔럭시S7부터 겔럭시S10까지의 카메라와는 차원이 다른 카메라를 보게 될 것이라는 언급을 했다는 후문입니다.


그 밖에 기대되는 갤럭시S11의 특징


삼성이 12GB 모바일 DRAM를 개발랬다는 소식은 들었는데요. 이미 양산에 들어갔기 때문에 갤럭시S11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따라서 갤럭시S11은 초소형 5nm 칩셋을 가진 최초의 스마트폰이 될 것 입니다.



12GB 모바일 DRAM은 LPDDR4X 모바일 DRAM 중에선 역대 최대 용량. 2세대 10nm급(1y) 16Gb 칩을 6개 적층하였으며 기존의 8GB 모바일 DRAM보다 용량을 1.5배 높였습니다. 속도는 34.1GB/s이며 패키지 두께 1.1mm입니다.



해외 버전은 스냅드래곤 865를 장착하고 국내 버전은 엑시노스990 또는 엑시노스9830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겠죠.  이미 연내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으니까요.



갤럭시S11e의 배터리용량은 4,000mAh, 갤럭시S11 플러스의 배터리 용량은 최대 5,000mAh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S11은 4,000mAh이하가 될 가능성이 높겠죠.



그 밖에 3.5mm 헤드폰 잭이 드디어 없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블루투스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이어폰 갤럭시버즈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가격 상승의 요인이 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갤럭시S11에서 디자인을 위해 전면 카메라를 없애는 초강수를 두게 될지는 다소 회의적이며, 조도가 낮은 곳에서 좀 더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도록 카메라 개선도 기대해 봅니다. 



아이폰 유저의 시선을 빼앗을 갤럭시S11의 5가지 기능


갤럭시S11이 아이폰을 뛰어 넘을 수 있는 5가지 기능을 정리해 보면 일단 삼성이 유럽연합 지적재산원 사무소에 등록한 스페이스 줌(Space Zoom)을 들 수 있습니다.이미 샤오미의 미CC9 프로가 50X 하이브리드 줌를 적용했다는 소식도 들리기 때문에 좀 더 서둘러야 하는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 샤오미 MI CC9 50배 Zoon


두 번째는 108 MP 쿼드 바이어 카메라센서입니다. 픽셀을 4개의 그룹으로 그룹화하여 저조도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초대형 쿼드 베이어 센서(108MP Isocell Bright HMX)도 포함됩니다.


▲ 샤오미 108MP


세 번째는 전면 디스플레이에 숨겨진 셀카카메라입니다. 삼성은 언더 인-액티브 에리어(Hole-in Active-Area, HAA) 기술을 사용하여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센서가 투명한 아몰레드 화면을 볼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아직은 시기장조의 기술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적용이 된다면 아이폰을 뛰어 넘었다는 평가를 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네 번째는 120Hz의 매우 부드러운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엑시노스팁이 최대 6ㄱ대의 카메라와 120Hz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애플도 LG나 삼성이 만든 120Hz 아몰레드 패널을 사용하려고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배터리입니다.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폭발로 인한 오명을 갤럭시S11 플러스가 5,000mAh 용량까지 적용해 완전히 해소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갤럭시S11이 아이폰12 출시 전에 아이폰 유저들의 시선을 얼마나 빼앗게 될 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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