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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요리하는 로봇 엘지 클로이 셰프봇을 빕스 1호점에서 만나는 방법은 간단하고 신기해

by 핑구야 날자 2019.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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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로봇이 실제로 손님을 맞이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엘지 클로이 셰프봇이 빕스 1호점인 등촌점에서 본격적인 요리서비스를 시작했답니다. LG전자는 CJ 푸드빌과 함께 엘지 클로이 셰브봇(LG CLOi Chefbot)을 음식점에 공급한 것은 세계적으로 처음입니다.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에서 가까운 빕스 1호점이 관광명소로 인기를 끄는데 한 몫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로봇이 정해진 레시피대로 국수를 만들어 주는 모습은 이젠 일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에서도 커피를 따라주던 로봇이 등장했던 것이 벌써 2년전이고 개인적으로는 로봇청소기를 사용하고 있기도 하구요.



산업분야에서 일상 속에서 만나는 로봇


로봇의 활용범위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중국에서는 식당에서 서빙하는 로봇으로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으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배달도 하는 로봇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산업전반에서 활약하고 있는 로봇들이 빠르게 일상과 가정에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복잡한 제조과정을 오차 없이 척척 해 내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일상에서의 활약은 시간 문제라고 생각했었죠.



일상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인천국제공항에서는 LG전자가 만든 안내로봇과 청소로봇이 관광객들을 위해 안내와 청소등을 서비스하면서 공항의 명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안내로봇이 활약하는 모습을 촬영했던 동영상인데요.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여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와주고 있었으며 초당 1m의 속도로 진행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안내를 하거나 정지하면서 안전하게 안내 임무를 수행하는 거 있죠.



음식점 주방에 등장한 요리 로봇 LG 클로이 셰프봇


LG전자는 이미 2017년도에 로봇개발업체 보사노바 로보틱스에 3백만불을 투자를 하기도 했는데요. 그 동안 끊임없이 투자한 결과 CES, IFA 등 국제 전시회에서도 다양한 로봇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음성인식기능의 발달로 가전제품을 대화하듯 컨트롤하고 입는 로봇으로 생산성을 높이기도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서도 음성인식으로 컨트롤하는 시대가 되었죠. 어쨌든 인지하고 있지 못하지만 다양한 형태로 활약중인 로봇들과 이미 함께 살고 있습니다.



빕스 1호점에서 활약 중인 엘지 클로이 셰프봇은 라이브 누늘 스테이션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얻고 1분에 국수 한그릇을 만들며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그릇을 떨어뜨리지 않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툴 체인저 기술 등을 엘지 클로이 셰프봇에게 적용하여 안심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외식업에 엘지 셰프봇을 비롯해 당양한 로봇을 공급할 계획이라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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