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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프로야구로 한국최초 해외 프로야구팀 질롱코리아의 경기 중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어

by 핑구야 날자 2019.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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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러스의 프로야구 앱 『U+프로야구』로 질롱코리아의 경기를 생중계로 볼 수 있다니 놀랍죠. 얼마 전에 한국 최초로 결성된 해외 프로야구팀 질롱코리아에 대한 소식을 듣기는 했는데 U+프로야구 앱에서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호주프로야구 경기를 생중계를 스마트폰으로 보면서 5G 통신이라 더욱 끊김없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유플러스는 U+프로야구 앱을 통해 2019년11월21일 ~ 2020년2월9일(현지시간 기준)까지 호주프로야구 질롱코리아의 경기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다른 통신사를 사용해도 U+프로야구 앱만 설치하면 호주리그중계를 시청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푸짐한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참여해 보세요.



한국 최초 해외 프로야구팀 질롱코리아


질롱코리아는 한국 최초로 KBO 단일팀으로 KBO프로야구 10개 구단 선수가 파견되어 결성된 해외 프로야구팀입니다. ABL(Australia Baseball League) 7번째 구단으로 2018년 창단을 했으며 연고지는 빅코리아 주 질롱입니다. 홈구장은 질롱 베이스볼 센터구요.




국내 프로야구가 끝난 비시즌 기간은 야구를 좋아하는 펜들에게는 다음 시즌 까지 기다리기에는 너무 긴 시간이죠. 물론 U+ 프로야구앱을 통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지난 시즌을 다시 보는 재미도 있지만~



질롱코리아의 경기를 볼 수 있는 호주프로야구는 KBO프로야구 비시즌에 즐길 수 있는 윈터리그라 이젠 비시즌에도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답니다. 총 40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니 참고하시구요.



질롱코리아의 감독은 그램 로이드이며 코치는 임경완, 김태완, 임훈, 켈리 지블런 그리고 2명의 트레이너가 있습니다. 투수는 롯데의 박종무, 송주은, 이인복, 장국헌, 정태승, 차재용, 노경은, 키움의 신효승, 양기현, 김인범 그리고 SK 허민혁 등 11명입니다.



포수는 키움의 주성원, 배현호와 LG 박재욱이 뜁니다. 야수는 롯데 고승민, 김대륙, 전병우, 허일, 키움 김주형, 송우현, 임지열, 추재현, LG의 백승현, 이진석, 홍창기, 한화의 박주홍 그리고 피츠버그의 배지환 등 11명입니다.



호주 프로야구(ABL, Australia Baseball League)


질롱코리아에 대해 잘 아셨죠. 이번에는 질롱코리아가 경기를 펼치는 호주 프로야구(ABL, Australia Baseball League)에 대해 간단히 알아 보겠습니다.



호주 프로야구는 2010년 메이저리그 사무국(MLB)의 지원으로 첫 출범했으며 현재 8개 구단으로 독립적인 양대 리그를 운영 중이랍니다. 매년 11월 초부터 1월 말까지 정규리그 운영을 하고 2월 초 포스트 시즌(플레이오프 / 챔피언 결정전)를 하죠.



ABL은 더블A 수준으로 상위권 선수들은 MLB급 기량을 보유했으며, MLB 및 일본리그(NPB), 대만리그(CPBL) 주요 선수들이 비시즌 기간 기량 발전을 위해 리그에 참가 (매년 2, 3명의 ABL 선수가 MLB 구단과 계약)합니다.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호주프로야구 리그는 총 40경기가 열리고 2월에 있는 포스트시즌은 추후 확정이 될 예정입니다. 한국최초 해외 프로야구팀 질롱코리아의 경기일정을 확인하고 응원해 주면 좋겠네요.


U+ 프로야구앱으로 질롱코리아 경기를


지난 시즌에 열린 프로야구 덕분에 때로는 격분하고 때로는 환호하면서 참 많은 추억을 만들었을 텐데요. 시즌이 끝나고 공허함이란 ㅋㅋ 물론 스포츠를 좋아하는 분들은 다른 종목에도 관심이 많기는 하지만~ 진정한 야구팬들이라면 겨울 시즌에는 허전함이 있기 마련이죠?



그리고 바쁜 일상으로 경기장에 가지 못해도 5G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U+ 프로야구 앱으로 직관보다 더 직관스럽고 다이나믹하게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기도 했습니다.



이젠 비시즌이지만 U+ 프로야구앱은 우리에게 호주 프로야구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한국최초 해외 프로야구팀 질롱코리아의 경기를 볼 수 있게 해 주고 있으니 정말 다행이죠.



유플러스 프로야구 앱의 상단에 국내야구와 MLB관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MLB관 명칭을 해외야구로 변경해서 ABL 정규리그에서 경기를 하고 있는 질롱코리아의 경기를 볼 수 있게 했습니다. 질롱코리아는 남서리그에서 경기를 합니다.



생중계 뿐만 아니라 지난 경기도 바로 관전할 수 있는데요. 일정과 주요영상을 선택해 질롱코리아의 경기를 볼 수 있어요. 물론 다른 경기도 볼 수 있구요.



아무래도 처음부터 질롱코리아 경기를 관전하지 못한 펜들도 있을 텐데요. U+프로야구에서는 질롱코리아의 지난 경기를 주요장면으로 볼 수 있도록 했으니 앞선 경기를 놓친 분들은 지난 경기 주요 장면을 시청하면 됩니다.



질롱코리아와 브리즈번의 경기에서 롯데 고승민이 솔로포를 날리는 경기 장면입니다. 2회초 연패의 고리를 끊는 멋진 홈런이길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석패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국내 야구팬들의 더 많은 응원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질롱코리아의 경기를 U+ 프로야구 앱으로 보면서 화면을 최대 4배까지 확대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경기 상황에 따라서는 선수들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답니다.



U+ 프로야구 앱 특징 간단 정리


아직도 U+프로야구 앱을 모르신다구요. U+프로야구 앱 기능을 간단히 소개할게요. 60대의 카메라로 촬영한 홈 영상을 원하는 속도와 보고 싶은 각도로 돌려보는 홈 밀착 영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경기장 내 원하는 위치를 줌인해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는 기능, 8K화질을 추가해 TV중계로 볼 수 없는 상황까지 더욱 생생하게 시청 가능한 경기장 줌인도 경기를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U+프로야구는 실시간 중계 중 U+독점 중계 영상으로 홈, 1루, 3루, 외야방면의 원하는 경기 상황을 선택하여 감상 가능한 포지션별 영상을 볼 수 있어 더 직관스러운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응원팀 설정시 응원팀에 맞게 UI, 정보 자동 변경, 광고 없이 경기 바로 시청, 경기 화면 중단할 필요 없이 실시간 경기 보며 동시 확인, 득점 장면 다시 보기, 시청 경기수 별로 화면 크기 자동 맞춤도 제공되어 다른 앱과는 차별성이 있어요


U+프로야구 ABL 중계 기념 시청 이벤트


호주프로야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최초 해외 프로야구팀 질롱코리아의 경기를 U+프로야구 앱으로 시청하면서 응원하면 푸짐한 사은품이 제공됩니다.



U+프로야구 화면 맨 아래에 겨울에 시작되는 호주리그! 질롱코리아를 응원하세요 라는 배너를 클릭해도 되고 우측 상단의 메뉴를 눌러 이벤트에서 응모해도 됩니다.



상품이 대박~~LG 그램 노트북 1명, 애플 에어팟 2세대 무선충전형 5명, 신세계 상품권 3만원권 30명 그리고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00명 까지 놓치면 아까운 이벤트입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LG유플러스 통신사 사용자라면 Play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U+프로야구 앱을 다운로드 받고 해외야구 탭에서 질롱코리아의 경기를 시청하고 이벤트 하단에 참여하기만 누르면 됩니다. 매일 매일 누르면 더 확률이 높아져요. LG그램 노트북 너무 욕심이 나네요. U+프로야구 앱에서 한국최초 해외 프로야구팀 질롱코리아도 응원하고 이벤트도 응모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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