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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게이밍 헤드셋 추천으로 로지텍 G933s를 2.4GHz 무선연결로도 사용해 보니 사용 시간은?

by 핑구야 날자 2020.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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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헤드셋 추천을 받아 사용하고 있는 로지텍 G933s는 사운드와 편의성이 전작보다 더 좋아져 마음에 들었는데요. 갑자기 추워진 요즘은 외출보다는 실내에서 더 게임을 많이 하게 됩니다. 게임방에 가는 것도 살짝 귀찮거든요. 로지텍 G933s을 게이밍 헤드셋 추천으로 사용하지만 역시 요즘 같은 날씨에는 포근한 착용감이 있어 게임시간이 좀 더 길어지는 것 같아요. 지난 몇 일간은 개인적으로 바뻐서 게임을 못하다가 간만에 시간이 되어 로지텍 G933s을 착용하고 리그오브레전드를 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로 생생한 대화도 가능하지만 음소거도 마이크를 올리기만 하면 되어 편했어요.



게이밍 헤드셋 로지텍 G933s의 구성품과 특징


게이밍 헤드셋 로지텍 G933s을 약 2주간 사용하면서 고급 하이브리드 메쉬로 제작된 Pro-G 50mm 드라이브로 전에 사용하던 게이밍 헤드폰보다 사운드의 왜곡의 최소화가 월등했으며 더불어 내뿜는 강력한 사운드가 더 강해진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패드가 귀에 밀착이 되면서 노이즈 캔슬링은 아니지만 거의 외부 노이즈가 들리지 않아 사운드의 몰입감이 높았습니다. 더구나 로지텍 G933s는 차세대 DTS 7.1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풍부한 사운드로 게임의 맛을 배가 시켜 주었습니다.



게이밍 헤드셋 추천으로 사용하고 있는 로지텍 G933s은 G933s 게이밍 헤드셋, USB무선 수신기, 3.5mm오디오 케이블(1.5m), 마이크로 USB 충전케이블(2.0m) 그리고 사용설명서 등이 구성품으로 되어 있습니다.



게이밍 헤드셋 로지텍 G933s의 마이크는 노이즈 캔슬링이 되기 때문에 게임 중 대화시 자신의 목소리가 깔끔하고 선명하게 전달되어 팀웍을 높여 주었어요. 그리고 대화 차단시 마이크만 올려주면 되어 편리했어요. 그리고 유선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좌측 이어패드에 있는 USB무선수신기를 PC에 꽂아 무선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12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가 우측 이어패드 속에 있습니다.



게이머마다 두상이나 귀의 위치가 다를 수 있는데요. 게이밍 헤드셋 로지텍 G933s도 헤어밴드와 이어패드의 조절이 용이합니다.  다만 고급 하이브리드 매쉬 재질을 사용해서 일반 게이밍 헤드셋과는 달리 착용감이 좋았습니다.



커스터마이징으로 나만의 게이밍 헤드셋을


민감한 게이머들은 자신의 헤드폰을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 것을 싫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로지텍 G933s가 게이밍 헤드셋 추천을 받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텐데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로지텍의 라인업 제품의 대부분은 전용 프로그램 G HUB를 통해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답니다. 일반 게이밍헤드셋과 다른 점이기도 하구요. 그럼 어떤 부분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을까요.



로지텍 G933s의 이어패드에는 로고와 이어패드 사이드 라인에 1680만개의 컬러를 각각 또는 갖게 세팅을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게임의 상황에 따라 컬러를 싱크시킬 수도 있어 확실한 차별성을 제공합니다.



물론 이퀄라이저를 비롯해 플렛, 기본값, 커뮤니케이션, 시네마틱, FPS, 저음부스트, MOBA를 통해 게이머의 취향이나 게임 종류에 따라 사운드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소거, 마이크, 사이드톤도 마찬가지입니다. 좌측 이어패드에 있는 3개의 버튼도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G HUB소프트웨어로 서라운드 사운드를 방향별로 조절해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면 샘플러 기능으로 조명의 포지션과 크기를 매핑시킬 수 있어 차세대 DTS Headphone:X 2.0 7.1 서라운드 사운드의 방향별 볼륨을 게이머의 스타일에 맞게 적절히 커스터마이징을 하면 게임의 몰입도가 확 살아나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게이밍헤드셋이 되는 것이랍니다.



더욱 다이나믹하게 리그오브레전드를 


밀린 일들이 마무리가 되면서 맞은 주말~~ 잠깐 드라이브를 갈까 했는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집돌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정주행을 못했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마져보고 리그오브레전드 한판



팀플레이를 하다 보면 역시 TMI를 줄이고 필요한 말만 정확하게 하는 게 중요한데요. 특히 잘 안들리 게 말을 하면 짜증이 나서 게임이 제대로 안되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노이즈캔슬링이 되는 마이크를 가진 로지텍 G933s 덕분에 말문이 트였냐는 말을 되는 거 있죠.



리그오브레전드 뿐만 아니라 게임에 몰입을 하다 보면 손짓 하나도 허투루 쓰지 않게 됩니다. 그 만큼 타이밍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헤드폰의 조작 버튼도 마찬가지죠. 웬만하면 게임 중에는 컨트롤하지 않는 스타일인데요. 게이밍 헤드셋 로지텍 G933s는 컨트롤 버튼을 설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좌측에 몰려 있어 헷갈리지 않아 편합니다.



로지텍 G933s을 착용하면 외부 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 정도로 노이즈캔슬링이 되는 헤드폰인가? 라고 착각할 정도합니다. 가끔은 목에 걸고 사운드를 들을 때도 있는데 이런 방법도 괜찮더라구요. 물론 볼륨을 좀 더 높여야 하지만~~



화면 샘플러나 차세대 DTS Headphone:X 2.0 7.1채널의 서라운드 사운드의 위치 설정으로 세분화된 사운드 덕분에 연타로 찍히는 핑소리를 놓치지 않고 들을 수 있고 일반 해드폰으로 들을 수 없던 미세한 소리도 빠르게 들을 수 있어 마치 게임 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E스킬 마법공학 지뢰밭을 설치하고 부린 젤리를 상대가 밟았을 때의 사운드와 Q스킬 반등폭탄소리가 로지텍 게이밍해드폰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좀 더 재미나게 들리는 거 있죠. 게이밍 헤드셋 로지텍 G933s은 무선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유선으로 사용하고 있는 중에도 계속 충전이 되어 언제든지 무선으로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어 편했어요.



3.5mm 케이블은 우측 이어패드로 옮겨지면 어떨까 싶었어요. 유선에서 무선으로 전환시 개인적으로는 오른쪽에 있는게 더 편하겠더라구요. 로지텍 G933s의 다양한 기능과 특징을 통해 게이밍 헤드셋 추천을 받을 만 한지 살펴보았는데  쓸만한 게이밍 헤드셋을 찾는다면 로지텍 G933s은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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