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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엘지 인덕션(BEY3MT) 코일과 미라듀어 글라스로 전기레인지 선택 기준과 사용 방법 도움 될까?

by 핑구야 날자 2019.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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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인덕션(BEY3MT)을 사용한 지 벌써 3개월이 되었는데요. 엘지 인덕션(BEY3MT)의 기능적인 장점 보다 가스레인지 사용 후 청소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줄어 제일 좋았어요. 엘지 디오스 인덕션을 사용해도 청소는 여전히 해야 하는데요. 행주로 스윽~ 끝~ ㅋㅋ 물론 손님이 오면 전용 세제로 좀 더 신경을 쓰지만 ㅋㅋ 엘지 디오스 인덕션 출시 이후 타사의 다양한 인덕션 제품들이 출시가 되는 것을 보면 인덕션의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나름 인덕션 선택기준을 코일과 상판의 재질로 정해 봤는데요. 코일은 전기레인지의 핵심 부품이기 때문이고 미라듀어 글라스는 깔끔한 주방관리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빠른 조리 속도!! 인덕션 핵심 부품 코일 성능


요즘은 겁없는 삼식이도 변해야 살아 남는 다는 것을 알죠. 스스로 식사 해결을 해야 아내에게 귀염을 받을 수 있죠, 직장을 다닌다면 함께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은 더 이상 낯선 모습이 아닌데요.




예전에는 퇴근하고 배고프다고 입만 벌리고 있지 함께 식사 준비를 거의 하지 않았답니다. 이런 상황이 늘 부딪히는 포인트죠. 요즘도 그러냐구요. 이젠 추억이 되었답니다. ㅋㅋ 인덕션 때문은 아니구요. 함께 식사 준비를 한 것은 몇 년 되었어요.



3개월 전 부터 인턱션을 사용하면서 오히려 제가 좀 더 편해졌어요. 왜냐구요. 배고픈 것은 못 참는데 엘지 인덕션 덕분에 빨리 조리를 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가끔은 빨리 조리한다고 음식과 관계 없이 무조건 화력을 높이는 게 문제지만 ㅋㅋ



엘지 디오스 인덕션이 빠른 조리 속도로 편하게 해주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전지레인지의 핵심 부품인 코일 때문이랍니다. 인덕션 상판에서 보면 어디 코일이 있는지 안보이지만 분명 있는데요.



만약 코일이 보이거나 코일처렴 표시가 되면 테크틱해 보일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촌스럽지 않나 싶어요. 요즘에는 미니멀라이프가 트렌드이기도 하지만 상판의 깔끔한 디자인이 주방 인테리어의 핵심을 좌우하지 않을까 싶네요.



인덕션 선택의 기준 코일의 타입


인덕션 코일은 인서트타입과 본딩타입 2가지 타입이 있어요. 각 코일타입의 차이는 뭘까요. 인서트타입 코일은 코일 사이에 간격이 있어 공기 순환이 잘되기 때문에 열효율이 좋아 빠른 조리속도를 제공합니다.



반면  단가가 낮아 저가형 인덕션에서 사용하는 본딩타입은 코일 사이에 촘촘해 공기순환이 어렵고 발열이 높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인덕션을 선택 기준으로 코일이 인서트타입인지 본딩타입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죠. 엘지 디오스 인덕션은 인서트타입 코일을 사용하고 있어 수명이 상대적으로 길고 열효율이 높고 조리속도가 빨라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어요, 더구나 LG전자는 인서트타입의 코일을 무려 10년 동안 무상보증까지 해 주고 있답니다.



코일의 성능이 중요한 만큼 코일의 보호도 중요하겠죠. 엘지 디오스 인덕션은 상판열을 차단은 물론 상판열로 부터 인서트코일을 보호하는 두꺼운 단열재를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성능은 높이고 부품의 열을 빨리 식히도록 한 보호설계로 10년 무상보증을 할 수 있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엘지 인덕션의 인서트코일 덕분에 배가 고파도 짜증 전에 화력을 9로 ㅋㅋ 그리고 인터스타입 코일을 보호하는 두꺼운 단열재 덕분에 안심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으로 비용도 줄일 수 있는 거 랍니다.


내구성을 높여주는 미라듀어 글라스


엘지 인덕션의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일반 행주로도 전용세제를 사용할 때 처럼 깔끔했으면 어떨까 싶어요. 행주로 닦아도 거실에서 보면 깔끔하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얼룩이 보이거든요. 너무 까탈스러운가요. ㅠㅠ



주말에는 외식을 할 때가 더 많지만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할 때는 집밥을 해 주는 경우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크다 보니 음식 양이 많을 수 밖에 없어요.



예전에는 음식이 많아도 번쩍번쩍 들더니 몇 년 전부터는 손목에 힘이 없다며 식탁으로 옮겨 달라고 하기 시작했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요리를 함께 하게 되었답니다. ㅋㅋ



그러나 엘지 인덕션(BEY3MT)을 사용하면서 손목에 무리를 줄일 수 있었어요. 가스레인지는 밀거나 끌 수 없었지만 인덕션이라 요리를 하면서 다른 화구로 옮기거나 인덕션 옆으로 옮길 때 들지 않고 그냥 밀거나 끌어서 옮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미라듀어 글라스로 되어 있어 긁힘에 강해 내구성이 좋기도 하구요.



미라듀어 글라스의 경도(마텐스 경도 기준)는 9입니다. 반면 일반 클라스의 경도는 4입니다. 미라듀어를 경도를 좀 더 쉽게 예를 들어 보면 모래로 인한 스크래치를 최대 95%, 그리고 거친 스폰지로 인한 스크래치는 70% 줄여 줄 정도의 경도를 갖고 있어요.



참고로 엘지 디오스 인덕션의 미라듀어 글라스는 독일 특수유리 전문업체인 쇼트를 통해 2016년부터 공개된 글라스로 2017년에 열린 글로벌 대회인 아이코닉 어워즈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답니다. 미라듀어 글라스는 독일 TUV라인란드 인증기관으로부터 스크래치 내구성에 대한 제 3자 인증 획득도 받았습니다.



인서트타입의 코일 때문에 조리속도가 빠르고 미라듀어 글라스로 일반 전기레인지 글라스에 비해 내구성이 강해 새것처럼 깔끔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엘지 인덕션(BEY3MT)으로 아내의 손목을 지켜 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빠른 조리 속도로 라면도 끓여 먹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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