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 설치 후기!! 찐 스타일러가 거실 분위기를 바꿔 준 이유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을 어디에 세팅하면 좋을까? 고민 끝에 거실 발코니 방향에 설치를 했는데요.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 설치 후 거실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진 거 있죠. 사이즈를 숫자로 보는 것과 실제로 보는 것은 확실히 차이가 있었습니다. 알러지 비염 때문에 미세먼지에 민감한 가족이 있다 보니 공기청정기도 구매하게 되고 에어컨도 공기청정기능이 있는 인공지능 스스로 에어컨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가스레인지를 인덕션으로 교체를 했죠. 그러고 보니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을 사용하게 됨으로써 건강 가전제품 완전체가 완성된 기분이네요.

분위기를 바꿔준 건강가전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은 의류 5벌과 바지 1벌 총 6벌까지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사이즈가 넉넉한데요. 실제로 설치하고 보니 크긴 크더라구요. 정확한 크기는 600 x 1960 x 596mm이며 무게는 105kg입니다.

스타일러의 전면은 거울로 사용할 수 있는 블랙틴트 미러 소재로 되어 있어요. 관리된 의류를 꺼내서 입어 보고 전신 거울로 볼 수 있으니 너무 좋았어요. 첫 인상부터 우리 가족에게 후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75인치 대형 TV 옆에 설치해 놓은 모습을 보니 완전 각이 나오는 거 있죠. 상전은 벌써 플렉스하면서 기분이 상당이 업된 상태입니다. 덕분에 점수를 많이 따서 귀염 받고 있어요.ㅋㅋ

가전은 LG전자가 잘 만든다는 말을 많이 하잖아요.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를 설치하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는데요. 스타일러 블랙에디션 외관은 물론 핸들까지 일관성 있게 다크 그레이 컬러로 처리함으로써 럭셔리한 느낌을 갖게 하였습니다.

전면이 럭셔리한 느낌의 블랙 틴트 미러 소재로 되어 있다 보니 어느 방에서나 잘 어울리는데요. 드레스룸에 설치 하면 더 좋은데 아쉽게도 우리집 드레스룸에는 공간 확보가 어려웠어요.

그리고 전신거울로 사용할 수 있어 출입구 쪽으로도 고민을 했어요. 그런데 문을 열었을 때의 공간도 있어 결국은 가족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거실이 제일 좋은 위치였어요.

전신거울로 사용할 수 있다 보니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에서 옷을 바로 꺼내서 입고 옷 매무새를 확인할 수 있어 좋았어요. 간혹 옷 매무새 때문에 민망한 적도 있었는데 좀 줄어들 것 같아요.

거실의 화이트톤의 가구와 베이지컬러의 거실벽이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의 다크 그레이를 더욱 돋보이게 하면서도 잘 어울려 인테리어 가전 또는 오브제로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전제품은 아무래도 컬러플하면 처음에는 화사해 보여 좋지만 나중에는 식상하고 유행이 지나면 촌스럽게 보일 수 있거든요. 역시 가전제품은 화이트와 블랙 또는 그레이의 전통적인 컬러를 사용하는 게 정답인 듯 합니다.

LG 트롬 스타일러가 앞서는 이유

LG 트롬 스타일러가 만들어진 게 2011년부터니까 내년이면 벌써 10년이 되네요. LG전자가 정말 세상에 없었던 가전제품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스타일러 추천을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구요.

LG전자는 백색가전의 명가답게 세탁기의 스팀 기술과 냉장고의 온도 관리 기술 그리고 에어컨의 기류 제어 기술 등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생활 가전제품의 핵심기술을 LG 트롬 스타일러에 녹여 내었습니다.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이 왜~ 최신 테크 트랜드에 맞는 융복합 제품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시겠죠. 그러고 보니 인공지능 스스로 에어컨과 작년 겨울에 큰 맘 먹고 구매한 LG 트롬세탁기, LG 냉장고가 있네요.

트롬 스타일러는 무려 글로벌 특허기술이 무려 220개나 된다고 하니 확실히 앞설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어요. LG 트롬스타일러 만큼 많은 특허기술이 적용된 의류관리 가전은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디스플레이를 통해 쉽고 편하게 컨트롤 할 수 있어요, 물론 스마트폰으로 연동해서 사용할 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