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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IOS 식기세척기 스팀(DFB22S) 3개월 사용 후기!! 추천하고 싶은 장점과 아쉬웠던 단점은?

by 핑구야 날자 2019.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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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IOS 식기세척기 스팀(DFB22S)을 사용한 지 벌써 3개월이 되었네요. 4인 가족이다 보니 설거지량도 많고 빨래도 많고 ㅋㅋ 똑같이 식사하고 쉴 틈 없이 설거지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늘 미안한 마음이 들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나마 도와주는 게 각자 먹었던 그릇을 씽크대까지 넣는 거랍니다. 물론 가끔 양심이 바로 설 때는 ㅋㅋ 설거지를 도와서 해 보면 허리가 얼마나 아프던지 이건 완전 중노동이나 다름 없는 거 있죠. 예전에 다른 식기세척기를 사용했었는데 성능이 만족스럽지 않았던 기억 때문에 LG DIOS 식기세척기 스팀(DFB22S)도 비슷할 것이라 생각했는데요. 막상 LG DIOS 식기세척기 스팀(DFB22S)를 사용해 보니 달랐어요.



LG DIOS 식기세척기 스팀(DFB22S) 처음 사용할 때는


LG DIOS 식기세척기 스팀(DFB22S)을 설치할 때 상전이 얼마나 좋아하던지~ 지금도 그 때 모습을 생각을 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그 만큼 여유 있는 시간이 늘어서 휴식을 좀 더 취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물론 LG DIOS 식기세척기 스팀(DFB22S)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매 끼니 마다 사용하지는 않았어요. 간단하게 설거지할 수 있는 경우는 손설거지로 마무리하기도 했죠.



물론 지금도 손설거지를 하기는 하지만 점점 LG DIOS 식기세척기 스팀(DFB22S)을 사용하는 횟수가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아침과 점심은 웬만하면 저녁 식사 후에 한꺼번에 LG DIOS 식기세척기 스팀(DFB22S로 설거지를 한답니다.



특히 도서관 소음정도 밖에 나지 않아서 저녁식사 후에 사용해도 아무 문제가 없거든요. 그리고 식기를 씽크대에 놓을 때 물로 한 번씩 헹구는 습관은 여전히 남아 있어요. 식기세척기가 알아서 세척을 해주는데 말이죠. 몸의 기억을 빨리 지워야 하는데 ㅋㅋ


식기세척기 덕분에 쉽게 도울 수 있게 되어


LG DIOS 식기세척기 스팀(DFB22S)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는 이런 저런 핑계와 꼼수로 설거지는 내 일이 아닌 것처럼 생활을 했었답니다.



가끔 막내가 귀염 떠느라고 설거지를 하기도 하는데요. 꼼꼼하게 잘 해서 도움이 되지만 대부분 용돈을 타면 잘 도와 주지 않는답니다. ㅋㅋ 제가 설거지 하면 두 번 손이 간다며 아예 하지 말라고~~



그런데 LG DIOS 식기세척기 스팀(DFB22S)을 사용하면서 이젠 상황이 달라졌어요. 이젠 아이들이나 저나 할 것 없이 씽크대에 있는 식기들을 식기세척기에 넣고 표준 코스로 돌리면 끝~~



3분도 안걸리는 시간에 설거지를 할 수 있으니 거부할 명분이 없더라구요. 더구나 식사 후에는 식기를 바로 씽크대에 넣고 물로 가볍게 행구는 습관이 있다 보니 LG DIOS 식기세척기 스팀(DFB22S)을 사용하는 게 어렵지 않거든요.



LG DIOS 식기세척기 스팀(DFB22S)을 열고 큰 그릇 부터 아래 선반에 차곡차곡 쌓고 전원버튼 > 표준코스 버튼을 선택하고 문을 닫으면 되니까요. 수저만 맨 윗 선반에만 넣고 가동시키면 되니 못한다는 말은 알 수가 없어요.



그 나마 상전이 크게 양보해서 마무리는 안해도 된다고 하니 찍소리 못하고 설거지를 하게 된답니다. LG DIOS 식기세척기 스팀(DFB22S) 덕분에 설거지는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되었답니다.



1년에 몇 번 여행을 가게 되더라도 급한 출발이 아니면 설거지를 마무리하기 때문에 음식물이 그릇에 달라 붙어 불림코스를 이용하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구요. 아마도 대부분의 가정이 그렇지 않을까요.




LG DIOS 식기세척기 스팀(DFB22S)을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방법


요즘 출시되는 가전제품은 대부분 IoT(사물인터넷)을 지원이 되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어요. LG DIOS 식기세척기 스팀(DFB22S) 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에 사용하게 된 LG디오스 인덕션도 스마트폰으로 연동해 사용하고 있어요.



그러고 보니 우리집은 로봇청소기, 인공지능 스스로 에어컨, 엘지 디오스 인덕션, LG 냉장고, LG 건조기 등등 모두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하고 있네요. 스마트폰만 있으면 가전제품을 쉽게 컨트롤 할 수 있으니 참 좋은 세상이죠.



Smart ThinQ앱에서 식기세척기를 찾아서 선택하고 설명대로 따라서 하면 쉽게 연결할 수 있어요. LG DIOS 식기세척기 스팀(DFB22S)의 WiFi버튼을 3초간 누르고 사용중인 WiFi네트워크의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연결이 될 때까지 잠지만 기다리면 되는데요. 연결 후에는 식기세척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다운로드코스도 추가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스마트진단도 받을 수 있고 통살균 코지 서비스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이젠 LG전자의 Smart ThinQ앱으로 식기세척기의 상황과 효율적인 관리를 편하게 할 수 있겠죠. 그 밖에 전기레인지를 비롯한 다양한 전자제품도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사용해 보세요.




LG DIOS 식기세척기 스팀(DFB22S)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


LG DIOS 식기세척기 스팀(DFB22S)을 3개월 동안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도 있고 아쉬웠던 점도 있었습니다. 일단 좋았던 점은 쉽게 설거지를 할 수 있어 편해졌다는 점입니다.



지금은 설거지가 마무리 되도 자연건조가 되기 까지는 일부러 그릇을 꺼내지는 않아요. 다만 초반에는 자연건조하면서 나는 냄새가 좀 아쉬었답니다.



장시간 사용하면 내부에서 냄새가 베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는데요. 다행히 통살균코치 기능이 있어 청소주기를 알려주기 때문에 안심이 되었답니다.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편할 수도 있는데요. 우리집은 부분세척이나 상하를 4:6비율로 분무강도를 조절해 효과적인 세척을 할 수 있는 듀얼존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편이랍니다. 그래서 기능적인 부분을 나누어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모델이 있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장시간 설거지를 하느라 허리가 끊어진다는 말은 이젠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의 이야기처럼 들린답니다. 그 동안 LG DIOS 식기세척기 스팀(DFB22S) 없이 어떻게 살았는지 몰라요. ㅋㅋ



3개월간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면서 토네이도 세척날개를 중심으로 54개의 입체 물살로 기름때까지 깨끗하게 설거지를 해 주는 게 제일 마음에 든 부분 중에 하나 랍니다. 미끌미끌 찐득찐득~~ 설거지하면서 느껴지는 느낌이 정말 싫거든요.



단순히 설거지만 마무리하는 것이 아니라 유해세균을 99.9%제거해 주는 100℃ 트루 스팀 덕분에 가족의 건강을 더욱 안전하게 지킬 수 있었습니다. 그 밖에 추가로 필요에 따라 살균세척이나 안심행굼을 활용하면 더 좋겠죠.



요즘 층간소음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면서 이웃간에 최악의 사태까지 번지는 경우를 간간히 듣게 되는데요. 그래서 늦은 시간에 LG DIOS 식기세척기 스팀(DFB22S)를 사용하게 되면 소음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동영상에서 보는 것 처럼 도서관 수준의 소음(34dB)으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답니다.



10년을 보증하는 인버터 DD모터 덕분에 우리집 처럼 표준코스로 설거지를 하면 1회 약 93원 정도 밖에 전기세가 들지 않아 부담이 전혀 없답니다. 그리고 매 끼니 때마다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고 있어요.



LG DIOS 식기세척기 스팀(DFB22S)를 사용하면서 함께 식사하고 함께 쉴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어요. 이젠 즐겁게 식사를 하고 각자 먹은 그릇은 씽크대가 아니라 LG DIOS 식기세척기 스팀(DFB22S)에 수납하고 마지막에 식사가 끝난 가족이 버튼을 누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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