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블루컬러가 출시될 수 있다는 소식에 살짝 설레이는데요. 개인적으로 블루컬러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마음에 드는 블루컬러인지가 중요하지만요.ㅋㅋ 애플은 코로나19 때문에 지난 2월 중국에서 판매량이 무려 61%나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각 종 특허 소송 패소로 인해 버넷엑스에게는 5571억원,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학에 약 1조280억원, 배터리게이트의 집단소송으로 약 6135억원까지 무려 2조가 넘는 배상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여기에 아이폰SE2(아이폰9) 출시 연기로 곤란한 상황입니다. 물론 모든 기업이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 씁쓸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폰12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이폰12의 역대급 업그레이드 기대
그 동안 애플이 꾸준이 아이폰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이번에는 가장 크게 업그레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어 관심이 높습니다.
아이폰12의 OS가 iOS13에서 iOS14로 업그레이드가 WWDC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갤럭시S20 울트라와 비교가 될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삼성이 애플보다 비교 우위에 있다고 조심스럽게 생각도 해 봅니다.
가장 큰 변화는 5G 통신이 가능한 아이폰12 출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국내에서는 LG의 V50 ThinQ 5G와 삼성의 갤럭시S10 5G을 시작으로 5G폰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5G 통신 확대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구요.
물론 5G 통신에 맞는 콘텐츠 확보도 중요한 관건인데요. 안드로이드 폰을 기준으로 각 통신사들이 5G 콘텐츠 확산을 위해 진력하고 있으며 LTE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콘텐츠를 만나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노치 디자인으로 안드로이드폰의 디자인으로 변화시키면 역시 애플이라는 찬사를 받았죠. 그러나 너무 오래 노치를 유지한 듯 합니다.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홀 디스플레이 등으로 노치를 벗어났죠.
물론 레터바의 부분은 콘텐츠를 보여 주는 공간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여전하기 때문에 노치나 비슷한 결과를 경험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애플이 노치를 없앤 아이폰12 출시 소식이 들립니다.
그 동안 안드로이드폰에서 온 스크린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를 제공하고 아이폰은 얼굴인식을 주력으로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폰12부터는 터치 ID 기능을 디스플레이 내에 주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라인업 출시 작전 유지
언제 부터인가 애플과 삼성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를 하면서 3종 이상으로 동시에 출시했는데요. 기억으로는 애플이 먼저 시작한 듯 합니다. 팀킬이라고 생각했지만 소비자는 넓어진 선택의 폭을 좋아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아이폰SE2 출시가 미뤄지고 펜데믹으로 더욱 늦어지거나 다른 마케팅으로의 전환이 예상됩니다 아이폰SE2가 출시되야 아이폰12가 출시되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일단 아이폰12는 4개의 모델로 라인업을 갖춰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물론 4개의 모델은 4G와 5G가 함께 섞여 있겠죠. 5G를 전 세계가 사용하는 것은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니 말이죠.
또 하나 2개의 아이폰12 모델에는 3대의 후면카메라에 비행센서(flight sensor)가 추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드론에서 사용되는 비행센서인지는 모르지만 색다른 경험이 기대됩니다.
샤오미의 블랙샤크3의 디스플레이 재생율 170Hz로 높아지고 갤럭시S20도 아이폰과 같은 120Hz를 제공하기 때문에 쫀쫀한 맛의 아이폰의 손맛은 더 이상의 경쟁력이 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애플은 아이폰12의 디스플레이 재생율을 120Hz는 기본이고 그 이상의 빠른 재생율을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 출시 예정인 아이폰12의 모델 중에 120Hz을 초과한 재생율을 제공하지 않을까요.
그 밖에 기대되는 아이폰12의 업그레이드 스펙
5G를 지원하는 아이폰12가 출시되어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는 것은 T-Mobile와 AT&T에 달려 있을 텐데요. 역제 저 대역5G에 집중하고 있어 국내 5G의 속도보다는 느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폰12는 노치를 없애면서 동시에 베젤을 더욱 줄여 더 넓은 화면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되며 6.7인치의 아이폰12의 랜더링 이미지에서 어느 정도 기대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후면카메라가 3개에서 4개로 주사위 모양으로 배열을 달리하며 출시가 될지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아이폰12은 5.4인치, 6.1인치 2개 그리고 6.7인치 등 4개의 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12에는 3D 카메라와 인물사진을 더욱 개선되며 AR 어플리케이션도 기대합니다. 아이폰12의 충전은 소형충전기로 65W의 고속충전이 가능해 좀 더 유연한 배터리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컬러에도 관심을 많이 갖게 되는데요. 블루컬러 아이폰12가 출시된다는 소식도 전해집니다. 가격은 아이폰11의 가격대를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관계자들은 내다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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