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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LG VELVET(엘지 벨벳) 필요했던 기능 대부분 포함돼!! 숨겨진 기능 빨리 사용해 보고 싶어

by 핑구야 날자 2020.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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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ELVET(엘지 벨벳)의 스펙과 기능들이 공개되기 시작하면서 많은 의견들이 오고 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 사용해 온 브랜드 대신 LG VELVET(엘지 벨벳)을 통해 좀 더 차별화된 디자인과 컬러 베리에이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디자인은 호불호의 문제라 만족스러운 분들이 많지만 좀 더 기대를 충족 시켜주었으면 했던 분도 있답니다. LG 벨벳의 랜더링 이미지가 준 느낌과 실물 이미지를 본 느낌이 달랐던 것 처럼 직접 보고 사용해 보면 더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반대일 수도 있겠죠. ㅋㅋ 해외 IT매체를 통해 LG 벨벳의 숨겨진 기능이 있는지 좀 더 찾아 보았습니다.



LG VELVET의 숨겨진 기술


전체적으로 LG VELVET은 3D아크디자인을 적용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는 숨겨진 기술이 있어요. 터치 오류 방지 기술입니다.




디스플레이로 인한 터치 오작동을 방지하는 Grip Suppression 알고리즘이 적용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라면 괜찮은 LG VELVET 스펙


스펙에 대한 부분은 LG VELVET의 디자인 만큼이나 의견들이 많은데요. 사용자에 따라서는 이 정도 스펙이면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 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도 있겠죠.



첫 번째로 LG VELVET의 AP입니다. 일단 팩트는 현존하는 칩셋 중 가장 최신 5G 통합 칩을 탑재하겠다는 겁니다.



AP와 모뎀 2개의 칩을 하나로 합친 통합 칩이기 때문에 배치 면적이 상대적으로 줄어 가장 얇은 5G폰이 될 수 있었습니다. 얇기 때문에 좀 더 좋은 느낌을 갖는 그립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또 하나 AP와 모뎀사이에 데이터 전송으로 인한 발열이 있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열을 줄이기 위해 베이퍼 체임버 방식을 적용해 발열을 줄인 스마트폰이 2019년에 출시되기도 했었습니다.



반면 통합칩을 사용하는 LG VELVET은 AP와 모뎀 사이에 데이터 전송으로 발생하는 발열이 상대적으로 적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구성도 높겠죠. 그리고 AP와 모뎀이 분리된 칩보다 절전 효율 측면에서 우수하다고 하겠습니다.



LG전자가 자사의 스마트폰 사운드 성능을 꾸준히 신경을 써서 만족스럽게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쿼드DAC를 탑재하지 않아 아쉬워 하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LG전자의 가전 기술은 Top클라쓰~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을 텐데요. LG OLED TV에 들어갔던 인공지능 사운드를 LG VELVET에 적용함으로써 유선, 무선 그리고 스피커와 상관없이 컨텐츠에 따라 최적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운드의 품질을 높여서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컨텐츠에 다라서 사운드를 최적화해 들려 준다고 하니 기대가 되는 거 있죠. LG 올레드TV를 사용해 본 입장에서는 더욱 기대가 된답니다.



카메라부분은 LG VELVET(엘지 벨벳)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 있게 보는 스펙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OIS를 탑재하지 않아 아쉽지만 경쟁사와 동등한 수준으로 EIS를 적용해 다행이었어요.



추가로 48MP 고해상도 카메라를 12MP로 쿼드 비닝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저조도에서도 빠른 속도로 밝은 사진 촬영 가능하고 주광이 풍부한 야외나 창가 촬영 시 OIS가 없어도 만족스러운 사진을 얻을 수 있답니다.



물론 OIS도 함께 탑재를 했다면 최상이겠지만 일단 EIS와 스테디캠으로도 만족스러운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아 빨리 사용해 보고 눈으로 확인하고 싶네요.



기대되는 LG VELVET 출시 이후 반응


최근 스마트폰의 출시와 함께 주목할 변화는 카메라 화소 경쟁입니다. 그러나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화소가 높다고 사진이 선명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화소는 화면의 이미지 구성을 위한 최소단위로 화소수가 높으면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겠죠. 그래서 높은 해상도는 스마트폰의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화소수만 높다고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죠. 이미지센서, 이미지 처리 프로세서, AP의 성능, 조리개, 셔터스피드, 감도 등 복합적인 요소들이 필요합니다.



그 밖에 야간에 흔들림이 적은 촬영을 위해 픽셀 비닝과 같은 기술도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비빨도 중요하지만 인물, 배경, 구도 그리고 구성 등도 어떻게 하느냐가 어떻게 보면 더 중요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의 성능도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데 크게 차이가 없고 오히려 필요이상의 스펙을 통해 고가의 스마트폰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젠 LG전자가 LG VELVET(엘지 벨벳)처럼 실속있는 스마트폰으로 시장의 변화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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