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와인셀러의 가격이 얼마일까? 급 궁금해져 찾아보았는데요. 초 프리미엄 가전제품이라 가격부터 다르더라구요. LG 시그니처 라인업은 특별한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라 그런지 디자인부터가 완전 다르죠. 와인을 즐겨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냉장고에 서너병은 있습니다. ㅋㅋ 건강을 위해서 찾는 분도 있다죠. 일단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는 인테리어의 품격을 높여주는 디자인으로 집 안의 분위기도 잘 맞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됩니다. 물론 와인 보관도 중요하고 와인의 맛을 알고 좋아하는 소비자라면 LG 시그니처 와인셀러가 욕심이 날 텐데요. 와인케어시스템과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LG 시그니처 와인셀의 와인케어시스템
와인은 마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유의 풍미와 맛을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시켜 보관하느냐도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와인을 보관하기 좋은 동굴이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LG 시그니처 와인셀러은 와인을 최적의 환경에서 보관할 수 있는 와인케어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떤 시스템일까요. 동굴에 보관하는 것 처럼 와인을 제대로 케어할 수 있을까요.
와인케어시스템은 0.5도 이내의 온도 편차를 24시간 내낸 유지하는 온도케어와 동굴 속 와이너리 환경을 유사하게 재현하여 최적의 습도케어 그리고 저진동으로 진동을 최소화 시켜 보관하는 진동케어를 제공합니다.
온도와 습도를 24시간 적정하게 유지하면서 저진동 기술로 진동까지 잡아 주면서 최적의 환경을 통해 와인 65병까지 보관합니다. 영국 런던의 에니스모어 세션스 하우스에서도 LG 시그니처 와인셀러가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말을 알아 듣는 LG 시그니처 와인셀러
요즘 출시되는 가전제품에는 사물인터넷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데요. 없다면 연차가 된 제품이거나 기술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가전제품일 수도 있습니다.
그 만큼 사물인터넷은 일반화 되어 있는데요. LG 와인셀러에도 사물인터넷이 적용되어 스마트폰으로 컨트롤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자연어를 알아 듣고 작동을 합니다.
일단 LG 씽큐(LG ThinQ) 앱과 연동을 합니다. 어렵지 않고 다른 가전제품을 사용하면서 연동하는 방법에 대해 후기로 소개한 적도 많습니다. “하이 엘지, 냉장고 문 열어줘”라고 말하면 문을 열어 줍니다.,
사람 말을 알아 들으니 정말 편하겠죠. 물론 가전제품에 말하는 게 쑥쓰럽다면 LG시스니처 와인셀러 하단에 있는 센서에 발을 가까이 대도 문이 자동으로 열립니다. 서랍이 올라오는 열리면서 식품을 저장하는 공간이 위쪽 방향으로 올라오는 자동 리프트 기능도 있습니다.
말을 하지 않고 두번 노크를 하면 내부 조명이 켜지면서 문을 열지 않고도 와인의 종류와 양을 쉽게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문을 자주 열면 아무래도 냉기가 유츨되어 와인의 맛에 영향을 줄 수도 있겠죠.
개인적으로는 와인 10병을 적재할 수 있는 LG화인셀러 미니가 욕심나더라구요. 부담도 적고~ ㅋㅋ 출시 당시 한달 동안 1천대를 넘개 판매가 되기도 했었죠.
LG 시그니처 와인셀러의 도어 방향을 마음대로
아무래도 모든 집의 구조가 같지는 않고 인테리어의 상황에 따라서 와인셀러 문의 여는 방향이 다를 수도 있을 텐데요. 그렇다고 가구 배치나 인테리어를 다시 할 수 없는 노릇이구요.
말을 알아 듣는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는 고객의 도어의 여는 방향을 선택할 수 있게 만들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를 붙여서 사용할 때는 정말 편하겠죠.
LG 시그니처 와인셀러 가격은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더 낮은 가격일 수도 있는데요. 일단 줄하가 기준으로 740만원입니다. 좀 부담이 되는 가격이죠.
스테인리스로 된 외관과 내부의 모습이 LG시그니처 라인업다운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으며 사용자가 보는 각도에 따라서 빛을 내는 샤이니 유니버스 패턴도 인테리어의 품격을 한층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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