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를 사용하면서 외출 후에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알러지 비염이 있는 가족에게는 정말 불편한 날이죠. 귀가 전에 밖에서 옷을 터는 것도 그 때 뿐이라 집안에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한계가 있었어요. 그래서 의류건조기와 공기청정기까지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원조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를 사용하면서 최소한 집 안에서는 옷으로 인한 미세먼지는 확실히 줄어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외출 후에 코트나 패딩은 LG 트롬 스타일러에 먼저 넣고 볼 일을 보는 경우가 늘고 있어요.
미세먼지 확인방법과 처리방법
외출 후에 옷에 뭍은 미세먼지는 눈에 잘 보이지 않죠. 옷을 털어야 미세먼지가 있었다는 것을 조금 느낄 수 있을 정도죠. 아이들은 미세먼지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잘 몰라요.
그래서 작년에 트롬 건조기를 사서 빨래를 건조시킨 후 필터에 쌓인 먼지를 보여 준 적이 있죠. 그제야 알아 듣는 눈치였답니다. 그러나 역시 습관은 무서운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에 원조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를 사용하면서 해결이 되었죠. 외출 후에 보통 의자나 런닝머신 위에 옷을 걸어 놓는데요. 무조건 LG 트롬 스타일러에 넣게 하였습니다.
의자 주변이나 운동기구 위에 걸려 있던 옷이 없으니 거실 분위기도 좀 낫고 옷을 LG 트롬 스타일러에 넣어 두고 저녁식사 후나 아침에 한번 돌려 주면 깔끔하게 입고 갈 수 있으니 완전 만족이죠.
LG 트롬 스타일러의 기본과 다운로드 코스의 차이
확실히 LG 트롬 스타일러가 원조 의류관리기라는 게 느껴지는 것은 기본코스와 다운로드코스를 사용하면서 알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뭐가 이렇게 기능이 많을까? 궁금했었습니다.
아무래도 20가지의 소재별 의류관리 코스는 원조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의 장점이자 단점일 수도 있습니다. 기능이 많으면 장점이지 왜 단점이라고 하느냐 하실 텐데요.
기능이 많은 것은 확실히 장점이 맞아요. 그런데 설명을 들을 때는 알 것 같은데 막상 사용할 때는 복잡하게 느낄 수 있거든요. 기본코스처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하면 어떨까 싶기도 해요.
1개월 정도 사용해 보니 대부분은 LG 트롬 스타일러에 표시된 기본코스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지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끔 다운로드 코스로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는 있어요.
다운로드 코스는 안드로이드폰이든 아이폰이든 관계없이 『LG ThinQ』 앱을 다운로드 받아 연결해야 사용할 수 있어요. 처음에는 트롬 스타일러의 다운로드 버튼만 누르던 분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LG ThinQ』 앱에서 다운로드 메뉴에서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고 하단에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예를 들면 스마트폰의 『LG ThinQ』 앱에서 목도리관리를 다운로드 받았다면 다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LG 트롬 스타일러의 두 번째 카테고리의 마지막에 보면 다운로드 코스를 네모란 고급의류 아이콘을 눌러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LG 트롬 스타일러 우측 끝에 있는 실행버튼을 누르면 되죠.
가족들이 사용하는 LG 트롬 스타일러 기능
LG 트롬 스타일러를 사용하면 표준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저 처럼 다른 가족들도 그렇게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요. 이번에 의류관리기 리뷰를 정리하면서 물어보니 옷에 따라서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 달랐어요.
그러고 보면 나만 똑똑한 줄 알았더니 잘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전 주로 정장과 표준을 많이 사용해요. 물론 급할 때는 급속을 사용하기도 하지만요. 그리고 가끔 다운로드 코스에서 외투데우기를 사용하곤 합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가끔 상전이 담요데우기를 통해 침구류을 데워주는데요. 자주는 아니랍니다. 월급날이나 뭔가 아쉬운 게 있을 때 ㅋㅋ 그래도 가끔이지만 기준은 좋아요.
올해는 눈이 거의 오지 않고 있는데 가끔 비가 오면 옷이 젖어 세탁을 하거나 약간만 젖었을 때는 헤어 드라이기로 말리곤 했습니다. 아이들이 주로 그러는 편인데요.
지금은 자동건조 기능을 사용해 말리기 때문에 급할 때는 아주 요긴하답니다. 한 두번 사용해 보고 만족도가 높아졌는지 요즘에는 저보다 더 잘 사용하는 거 있죠. 덕분에 세탁 횟수가 좀 줄기도 했죠.
그리고 비가 오지 않는 날에는 습관적으로 스타일러에 옷을 넣어 두는데요. 미세먼지 경보가 울릴 정도로 심한 날에는 미세먼지를 선택해 가동시키곤 해요. 본인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가족들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가족마다 입는 옷이 다르고 상황이 다르다 보니 사용하는 코스도 다르답니다. 가족을 위한 사랑으로 침구 데우기나 목도리 데우기를 해주기도 하는가 하면 미세먼지를 제대로 털어 주기 위해 사용하는 센스도 발휘하죠.
전기료는 얼마나 나왔을까요.
초반에는 잘 사용하지 않다가 요즘에는 거의 매일 사용하는 것 같아요. LG 트롬 스타일러를 사용하면 전기료는 얼마나 나올까요. 처음 사용할 때는 그런 걱정이 앞서기도 했는데요.
트롬 스타일러만 표시되지 않지만 일평균 사용량을 보면 12월은 8.56KWh이고 1월은 8.14KWh로 오히려 줄었더라구요. 전기 사용량이 크게 늘지 않았어요. 전전월에 비해 전월과 전년동월에 비해 좀 늘었는데 12월20일부터 사용했으니 이를 감안해도 큰 차이가 없네요.
물론 LG 트롬 스타일러를 사용하면서 세탁소에 가는 횟수도 줄고 세탁기를 돌리는 횟수도 줄어서 적지만 늘어난 전기료의 부담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 경제적이죠. 물론 스타일러 구매비용의 감가상각까지는 고민해야 하겠지만~
어찌되었든 원조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 덕분에 미세먼지로 부터 가족의 건강을 좀 더 지킬 수 있었고 외출시 새 옷 같은 뽀송함으로 만족도가 높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LG 트롬 스타일러 가장 많이 사용한 기능
요즘은 회식으로 옷에서 음식냄새가 나거나 궂은 날씨 때문에 비나 눈을 맞았을 때는 엘지 스타일러에 넣고 관리를 하면 건조는 물론 미세먼지도 털고 위생살균까지 해서 너무 좋아요.
특히 지난 겨울에 입고 넣어 둔 패딩을 LG 트롬 스타일러에 넣고 다운로드 코스에서 패딩관리 코스를 사용했더니 와우~~ 완전 볼품이 생각보다 많이 살아나서~~ 놀랐어요. 만약 사용하지 않았다면 폼이 나지 않아 새로 살 수도 있었겠다 싶더라구요.
일상에서 후줄그레하게 입고 다니면 심리적으로 위축되면서 자신감도 없어지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만나는 사람이나 자리에 따라 복장이나 언행과 자세도 달라지기 마련인데요.
특히 나이가 들수록 옷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게 중요하다고 해요. 비싼 옷이 아니라 이왕이면 깔끔하게 입고 다니면 상대방도 그 만큼 보는 눈이 달라지기 마련이거든요.
그러나 외출시마다 옷을 관리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 듯 합니다. 전날 회식을 하고 아침에 정신없이 그대로 입고 나가기도 하죠. 자신은 괜찮은 것 같아도 주변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
그렇다고 매번 세탁소에 옷을 맡길 수도 없고 쉽지 않은 노릇입니다.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를 사용하면서 이러한 번거로움도 없고 예전 보다는 좀 더 깔끔하게 입고 다니게 되어 삶의 만족도가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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