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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식기세척기(DFB22S) 6개월 사용 후기!! 12인용이라 설거지 양이 많아도 걱정없어

by 핑구야 날자 2020.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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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식기세척기(DFB22S)를 지난 7월부터 사용했으니 벌써 6개월이 지났네요. 식기세척기로 달라진 점도 있고 명절마다 받는 주부들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도 한 몫 한답니다. 12인용의 엘지 식기세척기(DFB22S)의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밀린 설거지도 스트레스 없이 간단히 해결~~ 처음에는 12인용이면 너무 큰 게 아닌가 싶었는데요. 막상 사용해 보니 넉넉한 수납공간 덕분에 그릇을 넣는데 불편함이 없어 너무 좋았어요. 평상시에는 설거지 양이 많지 않을 경우는 손 설거지로 마무리 하곤 합니다. 무엇보다 사용 전후로 전기료는 큰 변화가 없어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명절 스트레스 줄여 주는 엘지 식기세척기(DFB22S)


명절이 다가오면 모두 설레이기만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명절 스트레스는 명절 당일 부터가 아니라 시작 전 부터 겪게 됩니다. 쉴 틈 없이 먹으면서 뭐가 없다 ~ 좀 더 달라는 말에 뒤치닥거리를 하면서 녹초가 되죠.




그런데 음식을 준비해 주는 것도 힘들지만 더 지치게 하는 것은 먹고 난 후에 많은 그릇을 설거지 해야 하는 일입니다. 허리가 끊어지는 중노동이죠. 끝도 없이 나오는 그릇을 보면 확 깨버리고 싶을 정도니까요.



그러나 12인용의 엘지 식기세척기(DFB22S)가 있다면 최소한 설거지에 대한 스트레스는 줄겠죠. 까칠한 어른만 아니면 설거지는 다음 끼니 때까지만 되어 있으면 되니까요.



수북히 쌓인 그릇들은 12인용의 엘지 식기세척기(DFB22S)의 넓은 수납 공간에 차곡차곡 쌓아두고 버튼만 누르면 끝~~ 손설거지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음 함께 과일을 먹으면서 수다를 떨면 어느새 설거지가 끝났다는 알림소리가 들리게 될 겁니다.



명절에 제사를 지내는 대가족에게도 설거지를한시름 놓을 수 있겠죠. 작년부터는 형제들이 돌아가면서 제사 음식이 아니라 가족이 먹을 수 있는 한 끼 식사만 준비하기로 했답니다. 올해는 우리 집 순서랍니다.



하지만 작년 7월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엘지 식기세척기(DFB22S)가 있어 다행입니다. 물론 음식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힘이 들겠지만 매년 하는 게 아니라서 좀 나아진 거죠. 더구나 엘지 식기세척기(DFB22S)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12인용이라 많은 양을 한번에 넣고 설거지를 하면서 만약 6인용이었다면 설거지를 나눠서 돌리는 번거로움이 있을 번 했답니다. 역시 큰 게 좋은 것 같아요. 물론 1,2인 가구라면 6인용이 낫겠지만~~



특히 음식을 준비하느라 손목이 남아나지 않는데요. 대가족의 식사를 준비하려면 아무래도 그릇이 커질 수 밖에 없어요. 만약에 설거지를 한다면 무게 때문에 손목터널증후군까지 생기게 될 겁니다.



엘지 식기세척기(DFB22S)는 3단 조절이 가능한 선반이기 때문에 조리기구가 커도 웬만하면 세척이 가능해 남편들이 넣어주기만 하면 끝이죠. 역시 넉넉한 12인용이 정답이죠.



더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엘지 식기세척기(DFB22S)


오랫동안 설거지를 하지 않아 음식물이 그릇에 달라 붙는 경우는 아프거나 급하게 장기간 여행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없기 때문에 많은 누구나 간단하게 설거지를 할 수 있어요.



3일 된 기름 묻은 그릇은 표준으로 설거지를 해도 되지만 상태가 여의치 않다고 판단되면 불림코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급하게 건조해서 사용하려면 급속건조기능을 활용하면 되구요.



그런데 막상 엘지 식기세척기(DFB22S)를 사용해 보니 거의 표준코스만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부지런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예전에는 입으로만 설거지하고 눈치만 봤는데요.



설거지가 워낙 쉽기 때문에 그냥 씽크대에 있는 그릇을 엘지 식기세척기(DFB22S) 선반에 넣고 제가 돌려 버립니다. 어렵지 않거든요. 물론 상전이 그런 것을 노리고 있는 지는 몰라도~



사실 그 동안 식기세척기 없이 손 설거지를 오랫동안 해왔으니 이제는 쉴 때도 되었죠. 그리고 아이들도 간혹 엘지 식기세척기를 사용해 도와주기도 한답니다. 작동 방법이 너무 쉽거든요.



내일로 미루면 안되는 성격 엘지 식기세척기 소음은?


가족이 모두 모여 저녁을 함께 하는 것은 주말이나 가능할까? 주중에는 쉽지 않아요. 각자 들어오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한 놈 오면 준비하고 설거지하고 또 한 놈 오면 설거지 하는 것은 피곤한 일이죠.



그래서 마지막에 식사를 모두 마치면 설거지를 하게 되는데요. 그래야 허리가 온전하죠.~~ㅋㅋ 엘지 식기세척기(DFB22S)를 사용하면서 달라진 점은 바로 저녁에 설거지를 해도 층간소음 문제가 없답니다.



엘지 식기세척기(DFB22S)가 작동할 때의 소음은 도서관 수준의 34dB 정도이기 때문에 아주 늦은 시간이 아니라면 층간소음 걱정이 없답니다.



위의 동영상은 늦은 시간에 엘지 식기세척기(DFB22S)를 사용하면서 소음을 녹음한 동영상입니다. 볼륨을 크게 올리고 소음 정도를 직접 들어 보세요. 들어보시면 아~~ 괜찮구나 하실 겁니다.



엘지 식기세척기(DFB22S) 6개월 넘게 사용하면서 일상이 많이 달라졌어요. 이번 명절은 제사 대신 가족이 함께 모여 음식을 해 먹게 되어 명절 스트레스도 줄고 엘지 트롬 식기세척기 덕분에 설거지 스트레스도 줄었답니다. 물론 식기세척기 작동법이 쉬워 남자들이 설거지를 도와주지 않을 수 없게 되었지만 이 정도 수고는 이젠 해야 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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