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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MS 듀얼스크린폰 서피스 듀오 스펙을 보니 아쉬움 여전!! 서피스펜 포함돼도 출시 가격은 좀 더 낮아야

by 핑구야 날자 2020.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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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듀얼스크린폰 서피스 듀오 스펙을 보면서 부족함이라기 보다는 주목을 받기에 좀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노트북이나 PC의 OS 윈도우즈를 생각하면 늘 MS가 잘 해주길 바하게 되는데요. 윈도우즈 기반으로 사용하던 프로그램을 MS의 서피스 듀오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물론 디스플레이 사이즈 때문에 프로그램의 다자인을 교체하야 하지만 그 정도 공수가 들어가더라도 윈도우즈와 호환이 되는 것은 큰 강점이니까요. 물론 폰의 가격이 데스크탑과의 차이도 극복해야 할 부분이지만~ 그 밖에도 풀어야 할 부분이 있지만 늘 MS의 스마트폰 출시 소식이 들리면 OS를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듀얼스크린폰 서피스 듀오 스펙


듀얼스크린폰은 LG의 V50 ThinQ 덕분에 좀 더 익숙한데요. 최근 출시한 LG 벨벳도 듀얼스크린을 추가로 구매하면 듀얼스크린폰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의 갤럭시 폴드2, 갤럭시Z 플립도 역시 듀얼스크린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봐야겠지요. 여기에 MS의 서피스 듀오까지 합세하면서 선택의 폭이 좀 더 넓어졌습니다.


▲ 서피스 네오


MS 서피드 듀오와 서피스 네오가 조금은 헷갈리기도 할텐데요. 서피스 네오는 듀얼 크스린을 가진 트북으로 보면 될 듯 합니다. 이왕이면 AP를 스냅드래곤 865로 장착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램은 6GB이며 저장 공간은 64GB와 256GB가 있으며 디스플레이는 듀얼스크린으로 둘 다 5.6인치 입니다. 해상도는 1800 x 1350 이며 4:3 비율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로 되어 있습니다.



베젤이 예전처럼 두꺼워 위와 아래의 베젤이 올드해 보입니다. 306도의 힌지 부분도 조금은 눈에 거슬리구요. 두께는 4.8mm로 생각보다는 얇은 편입니다.



후면카메라는 없으며 전면 카메라는 1100만 화소 F2.0으로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추기에는 힘들어 보입니다. 배터리는 3,4560mAh이며 OS는 안드로이드10으로 추후 안드로이드11로 업그레이드 예정입니다.



USB Type-C 포트로 충전을 할 수 있으면 나노 SIM슬롯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타 듀얼스크린폰과는 좀 더 다르다면 서피스펜을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3.5mm 이어폰잭은 제공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무선충전이나 방수방진은 제공하지 않아 각 제조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과의 경쟁에서 다소 아쉬움이 많은 편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피스 듀오의 출고가는 110만원 내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MS 듀얼스크린폰 서피스 듀오의 반응이 기대


MS 듀얼스크린폰 서피스 듀오는 2019년 연말에 MS 특별이벤트에서 공개된 스마트폰으로 이제야 출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기다려 온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겠죠.



MS 서피스 듀오는 듀얼스크린폰이라는 점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출시된 스마트폰이라는 점 이외에는 특별히 어필할 만한 소식은 아직 없습니다.



5,6인치의 2개의 화면을 펼펴서 최대 8.3인치 태블릿으로 늘어나 좀 더 많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지만 접었을 때는 추가로 바깥면에 디스플레이가 없어 화면을 펼쳐여 합니다.



물론 외부스크린이 없어도 전화가 오면 화면을 반만 열어도 발신자를 확인할 수 있는 Peek(피크) 기능은 있습니다. 갤럭시폴드2와 달리 LG V50 ThinQ 처럼 360도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은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서피스펜을 제공하기 때문에 갤럭시노트 처럼 다양한 활용도 가능하겠죠. 다만 탈착식이 아니라 아쉽네요.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평가와 함께 중국의 샤오미 홍미노트9S의 국내 판매량과 어떤 차이를 보일지 개인적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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