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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업 & 툴

연말연시 송년회 신년회, 즐거운 외식!! 싸우지 않고 헤메지 않고 즐길 순 없나?

by 핑구야 날자 2009.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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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에 대해서는 돈이 아니고 금이라고 예전에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로컬스토리를 통해 자세히 경험해볼까요.
이제 구체적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정보를 어떻게 내 것으로 빨리 취하느냐 따라 당신은 귀염을 한몸에.....

오랜만에 가족들과 외식을 하는날입니다. 무엇을 먹어야 할지부터가 고민입니다. 메뉴는 뻔한거 아닙니까?
고기집, 패스트푸드...그러나 외식문화도 이젠 정착이 되어 보다 다양하고 색다른 메뉴를 찾기 마련입니다.

무조건 가보자


음식점이 몰려 있는 지역으로 고고씽.. 기분은 최고입니다. 차 안에서 메뉴를 고르느라 난리법석입니다.
그러나 고기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야채를 좋아하는 아내의 주장과 설득에 도착은 했는데 아직도...
저기 괜찮겠다고 하면 뭐때문에 않되고... 여기는 어때 여기는 아내가 싫어하고... 다리통은 부어오르고
얼굴은 달아오르고 랩이 저절로 나옵니다.


결국은 1시간을 넘게 길바닥에서 헤메고 들어간 음식점. 기분좋은게 없겠죠. 음식점 서비스는 그닥
그리고 결정적으로 어렵게 합의된 터라 먹는 둥 마는둥하고 귀가합니다. 외식에 쏟아 부은 시간이 3시간...


정하고 가자


지난번에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우리은 로컬스토리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Step1.

거주지에서 조금 벗어난 일산으로 지역을 선택하고 한식,중식,일식등등 큰 카테고리를 정합니다.

쓴소리

사용자가 마지막으로 설정한 지역정보가 저장이 되지 않아 로그인할 경우 다시 설정을 해야 합니다.
기본주소로 조회하겠느냐 아니면 마지막 설정으로 조회하겠느냐를 물어본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기도 좋지만 회는 우리가족 모두 좋아하는 공통 아이템입니다.  그래서 즐겁게 메뉴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채원샤브수끼를 먼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Step2.

메뉴가 혹시 뭐가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중요한 가격도 역시 궁금하겠죠..


Step3.
주차시설은 어떤지 내비게이션에 미등록된 신규업체면 곤란하니 주소도 알아봐야 합니다.
찾아오는 길에 주소와, PARAN에서 제공하는 위성사진으로 Real하게 볼 수 있어서 가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Step4.
그밖에 혹시 이벤트,쿠폰이 있다면 저렴하게 외식을 즐길 수 있을텐데 아직은 없네요. 리뷰는 사이트가 활성화되지
않아서 없지만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양질의 콘덴츠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Step5.
즐거운 외식이 되었다구요, 아니면 서비스에 맘이 상하셨다구요. 제공된 정보가 실제하고 틀리다구요
그럼 리뷰와 SMS를 통해 찾는 사람들에게 공유해주세요. 내가 아는 분들이 볼 수 도 있잖아요.

유쾌한 서비스를 받으셨는데 리뷰는 집에서 알려야 하지 먼저 공유하고 싶으시다면 SMS로 즉시 쏴주세요..
불쾌한 서비스를 받으셨는데 분이 안풀리신다면 SMS로 즉시 쏴주세요.. 온라인으로 바로 소식이 전해집니다.

쓴소리

포인트로 보상해주는 Reward시스템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더욱 활성화 되지 않을까요
현재 진행하는 이벤트도 효과적이지만 지속적인 유입을 위해서는 Reward시스템에 필요합니다.

전국의 모든 정보의 기반


거리와 관계없거든요 좀 더 빠르게 찾고 싶다면


외식하러 무조건 가보자로 길에 버린 1시간
                                  로컬스토리로 여유있는 외식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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