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형 수제맥주제조기 엘지 홈브루를 집에서 직접 사용해 보고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세상이 좋아진다 좋아진다 하지만 집에서 일반인들이 캡슐형 수제맥주제조기로 맥주를 만들어 마시는 시대가 될 줄이야~~ 제목만 보고 대뜸 캔맥주를 마시면 되지 뭐하러~ 그러는 분도 있을 텐데요. 더 맛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더라구요. 맥주 맛이야 개인 취향에 다라 차이가 있겠지만 일반 캠맥주와는 풍미가 완천 차이가 나더라구요. 전문 수제맥주집에서 마시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다만 캡슐을 넣고 만들어 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수제맥주의 특성을 감안해야 한다는 점이 있다는 것은 참고해야 합니다.
시원한 수제맥주 만드는 방법 쉬워
예년 보다 일찍 찾아 온 무더위에 아직도 초복이 지난줄~~ 아마도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냉장고에 시원한 캔맥주 때문에 퇴근을 빨리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런데 올해는 캡슐형 수제맥주제조기 엘지 홈브루로의 맥주 맛을 느껴 보시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자판기에서 콜라를 따라서 마시듯이 레버만 당기면 시원한 수제맥주가~~캬~
브루잉을 하지 전에 먼저 엘지 홈브루 물통에 믈을 채워 세척을 자동으로 합니다. 수제맥주가 완성이 된 후에 다 시면 세척도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페일 에일에 홉을 다량으로 넣어 만들어 강하고 쓴맛, 그리고 깊은 향의 IPA, 가벼운 바디감과 향긋한 과일 향의 페일에일, 홉의 사용량이 높아 쓴맛이 강하고, 탄 맥아를 사용해 짙은 갈색을 내는 스타우트 홉의 맛과 향이 절제된 맥주로, 연하고 가벼운 무게감으로 향긋함과 산뜻한 위트 그리;고 좀 더 친숙한 맛이 느껴지는 황금색의 밝은 빛을 띠는 필스너 중에 선택~~
맥즙팩은 맥주의 맛과 색 그리고 향을 결정하는 주원료로 캡슐형 수제맥주제조기 엘지 홈브루의 맥즙 투입구에 장착을 합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물통에 물을 채워 줍니다.
쌉싸름한 맛과 거품을 생성해 보존에 도움을 주는 홉오일 캡슐 그리고 맥주 맛에 개성을 더하기 위한 부재료인 플레이버 캡슐 그리고 알코올과 탄산을 만들어 내는 효모캡슐을 순서대로 꽂아주고 브루잉 시작~~
부담이 적어진 엘지 홈브루 가격 정도면
최근에 출시한 엘지 홈브루는 위에서 소개한 기존 모델과 달리 디자인을 단순화시켜 가격적인 부담을 확 내렸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겠습니다.
디자인과 성능은 기존과 동일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과 수제맥주의 맛을 그래도 살려 더욱 만족스러울 텐데요. 전작(399만원)의 가격에 절반(199만원)이라니 고민해 볼만 하겠죠. 초기 비용이 부담된다면 월 49,900원으로 렌탈 서비스를 이용해도 되겠죠.
누구나 쉽게 맥주를 만들 수 있으니 참 좋은 세상이죠. 레시피는 기존과 거의 비슷한데 페일에일이 인디아 페일에일로 교체가 된 것 이외에는 다르지 않네요.
스마트폰과 연동해 스마트폰으로도 브루잉을 할 수 있으니 참 스마트하죠.~ LG전자의 인버터 기술은 물론 발효에 필요한 온도와 압력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기술과 맥주 보관과 숙성을 위한 최적의 온도를 자동으로 유지하는 기술 등으로 또 앞서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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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솔루션 서비스를 활용하면 6개월마다 케어솔루션 매니저의 철처한 제품관리를 받을 수 있으니 더욱 편하게 수제맥주의 맛을 즐길 수 있겠죠. 백화점이나 베스트샵에서 신제품을 구경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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