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SE가 티타늄 소재가 아닌 플라스틱 소재로 출시를 앞두고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은 저렴한 가격대입니다. 현재 해외IT 매체에 따르면 약 20만원대로 예상할 수 있는데요. 그 동안 가격 때문에 고민했던 애플 사용자라면 고민해 볼 만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 중에는 애플워치도 OS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막연한 기대를 하고 있을 텐데요. 가능하게 만들 수도 있을텐데 현재는 어렵습니다. 일반 스마트워치는 아이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말이죠. 한편 갤럭시워치3는 전작 대비 3대 늘어난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초반이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저렴한 최신 애플워치SE의 출시는?
애플워치SE는 2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2021년에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애플워치6보다는 애플워치3에 가까운 모습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애플워치4와 비슷한 디자인이라면 햅틱 크라운이 있을 수 있으며 아무래도 올드해 보일 수 있겠죠. 좋게 말하면 레트로 느낌이 날 수도 있겠죠. ㅋㅋ
애플워치SE의 스펙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많지 않은데요. 일단 S6 및 W4 Soc, 16GB 스토리지, 블루투스 5.0가 기본적으로 탑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애플워치SE의 소재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플라스틱 소재로 예측하기도 하지만 다른 관계자는 알루미늄 소재로 42mm 크기로만 제공이 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스포츠밴드 11종 적용대상 애플워치5 이하
최근에 애플워치 스포츠밴드 11종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내년 3월에 애플워치SE가 예정대로 출시되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적용대상은 애플워치5이하 모델에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스포츠밴드는 통기성을 위해 밴드에 수십 개의 구멍이 뚫려 있고 2가지 컬러로 활동적인 디자인으로 어필하고 있습니다. 재질은 실리콘 이다보니 내구성이 강합니다.
그리고 장기간 사용해도 변형이 되지 않도록 만들었으면 세척도 쉽게 할 수 있어 편리하게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할 때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적일 수도 있습니다.
2020년 상반기 스마트워치 시장은 전년대비 20% 증가해 놀라운 결과를 보여 주고 있는데요. 상승분에 대해 애플워치가 50%의 실적을 보이고 있어 역시 애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가민이 2020년 상반기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고 화웨이가 3위를 차지하며 삼성이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하는 안타까운 결과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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