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케어 웨어러블 공기청정기가 IFA2020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코로나 펜데믹이 예상보다 길어질 것 같은 분위기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무거운 여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쉽지 않고 그렇다고 착용하지 않을 수도 없어 외출을 더 않하게 되는 것 같아요. IFA2020을 기점으로 착용형 마스크(웨어러블 공기청정기) 시대를 앞당기게 엘지 퓨리케어 웨어러블 공기청정기 출시는 반가운 일이지만 도시의 분위기가 다소 암울해 보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던 때가 언제 였는지도 이젠 가물가물 한 것 같아요. LG전자는 퓨리케어 개인 공기청정기를 통해서 1인 공기청정기 시대가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었는데요. 퓨리케어 웨어러블 공기청정기도 인기를 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퓨리케어 웨어러블 공기청정기 디자인
퓨리케어 웨어러블 공기청정기는 착용형 공기청정기인데요. 모양은 일반 마스크의 형태입니다. 웨어러블이라 스마트폰과 연동해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겠죠.
해외IT 매체를 통해서 제공되는 퓨리케어 웨어러블 공기청정기는 화이트 컬러인데요. 출시 이후 인기여부에 따라 컬러 베리에이션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퓨리케어 웨어러블 공기청정기는 하드 케이스 스타일이라 천으로 만든 마스크와는 분위기가 달라 판매량에 따라 가능핛지만 다양한 캐릭터를 추가로 해 놓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퓨리케어 웨어러블 공기청정기 스펙
퓨리케어 웨어러블 공기청정기는 2개의 교체 가능한 필터가 있으면 착용자의 호흡을 돕는 전동 팬이 있습니다. 배터리로 작동하는 팬들과 페어링이 되어 숨을 쉴 때 감지하는 센서가 있습니다.
따라서 센서에 따라서 팬의 속도를 조절한다고 합니다. 지난 7월에 착용형 마스크인 퓨리케어 웨어러블 공기청정기 2,000대 가량 기증했다는 소식도 있었죠.
요즘 가장 노고를 하는 분 중에 의료진들에게는 더 없이 필요한 제품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의문이 생기는 것은 숨을 쉬고 내쉴 때 공기를 여과하는지 여부입니다.
아마도 같이 퓨리케어 웨어러블 공기청정기를 통해서 나오는 공기가 코로나19에 대한 감염 여부에 대해 인증 및 테스트가 진행되야 하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있어야 겠죠.
관련 기관의 코로나19 관련한 인증 및 테스트가 통과되야 판매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기증과는 관련이 없는 것일까요. 참 애매한 부분에서 의문이 생기는군요. ㅋㅋ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으로부터 전기제품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일정 수준 이하로 방출됨을 인증하는 전자기장 환경인증(EMF)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호기 밸브 또는 통풍구가있는 마스크 사용을 권장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마스크는 착용자가 근처에 있는 사람들을 감염시킬 수있는 추출 된 호흡 방울을 필터링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퓨리케어 웨어러블 공기청정기에는 충전식 배터리로 구동되는 2개의 H13 HEPA 필터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퓨리케어 웨어러블 공기청정기는 스마트폰에 ThinQ 앱(안드로이/iOS)을 통해 HEPA 필터 교체시기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착용하지 않을 때는 마스크를 케이스에 넣어 재충전하고 UV-LED 조명을 받아 다음 사용 전에 세균을 죽일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의 판단에 해당이 되는지는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LG전자의 착용형 마스크 퓨리케어 웨어러블 공기청정기는 전동 팬을 사용하기 때문에 저전력 모드에서 최대 8시간 사용할 수 있는 820mAh 배터리가 제공되며 고전력 모드에서는 약 2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시는 몇 가지 테스크가 완료되고 인증을 받게 되면 빠르면 2020년 말 이전에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가격은 출시가 결정되야 확인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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