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울트라 5G 512GB 포함해서 갤럭시S21 라인업이 공개된 이후로 어떤 모델을 선택하면 좋을 지 고민이 되실텐데요. 화면이 펼쳐지는 LG전자의 롤러블폰도 출시를 앞두고 있기도 합니다. 갤럭시노트 단종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해외IT 매체를 통해 들려왔는데 갤럭시S21 울트라 5G가 S펜을 장착하게 되면서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향후 갤럭노트의 S펜을 장착한 갤럭시S와 갤럭시Z 폴더블폰으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는 듯 합니다. 이번에 갤럭시S21의 출고가 999,900원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부담이 좀 더 줄엊들었구요. 가격은 100만원이라고 보면 될 듯합니다.
갤럭시S21 울트라 5G 512GB 스펙
갤럭시S21 울트라 5G 512GB의 출고가는 무려 1,599,400원으로 160만원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노트북 가격이라고 보면 엄청 비싸보이네요. ㅋㅋ
갤럭시S21과 갤럭시S21 플러스의 가격은 갤럭시S20과 갤럭시S20 플러스에 비해 약 25만원 정도 인하가 되었지만 램의 변화를 보면 가격의 하락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락이라기 보다는 메모리 스펙이 12GB에서 8GB로 내려갔기 때문입니다. 반면 램의 변화가 없는 갤럭시S21 울트라 버전이 가격적인 차이가 미미한 이유겠죠.
갤럭시S21의 스펙을 프로세서, 메모리, 디스플레이, 카메라, 오디오, 사이즈, 배터리 그리고 컬러 등을 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갤럭시S20의 스펙과 비교해 보면 CPU와 카메라를 제외하면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후면 카메라의 디자인이 좀 더 과감하게 바뀌고 S펜이 추가된 울트라가 전부인 듯 보입니다.
갤럭시S21의 달라진 점 있을까?
갤럭시S21 시리즈 모무 엑시노스 2100 또는 스냅드래곤888을 장착하게 되는데요. 전작 스냅드래곤 865에 비해 좀 더 성능이 개선되었습니다.
각진 아이폰12의 느낌과 비슷하다고 하는 이유는 엣지 스타일이 아니라 모서리가 평평한 플래트 스타일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사율은 전작처럼 120Hz를 유지하였으며 3종 모두 지원합니다.
해상도를 보면 갤럭시S21과 갤럭시S21 플러스 모두 해상도가 낮아져 가격이 하락한 이유가 또 하나 있었더라구요. 특히 갤럭시S21 플러스는 배터리 용량이 늘면서 무게도 동시에 늘었습니다. 나머지 모델은 배터리 용량의 변화가 없지만 무게는 조금씩 늘었습니다.
그밖에 아이폰처럼 충전기와 이어폰은 제공하지 않으며 추가로 SD카드 슬롯도 뺐습니다. 결국 이럼에도 불구하고 S펜을 제공한 갤럭시S21 울트라는 가격대를 유지시켰고 나머지 모델은 또 하나의 가격 하락 요인을 추가한 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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