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카메라가 없는 최신 스마트폰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올해 말에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샤오미 Mi Mix 4는 평상시 전면에 카메라가 없고 필요할 때 화면을 탭하거나 음성으로 카메라를 나타나게 할 수 있습니다. 최신 스마트폰 중에 전면카메라가 없는 LG WING도 생각이 나네요. LG WING은 전면 카메라를 팝업 카메라로 제공해 전면 디스플레이를 모두 사용할 수 있죠. 최신 스마트폰들을 보면 카메라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 만큼 사용자들에게 구매욕을 자극할 만한 것이 많지 않다는 말도 되겠죠. 삼성도 갤럭시S22로 전면카메라에 대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샤오미의 슬라이더 방식의 전면카메라
샤오미는 전면카메라를 슬리이더식으로 만들어 제공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슬라이드 이동을 통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전면에서 2cm 정도의 사이즈로 카메라를 슬라이드 할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확장하면서 전면 카메라가 보여지는 샘이죠. 따라서 장치는 샤오미 Mi Mix 4는 유연한 디스플레이를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하단이 더 길어집니다.
슬라이더 방식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 스크린은 슬라이드 레일 위로 이동하는 브래킷이 배치됩니다. 이 레일 시스템은 하우징의 하단 절반에 장착되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위의 랜더링 이미지는 특허 기술 산업 디자이너 Sarang Sheth가 LetsGoDigital과 공동으로 Xiaomi 특허를 기반으로 시각화하여 만든 모습이기 때문에 실제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면카메라가 보이는 색다는 방식
위에서도 잠깐 언급이 되기는 했지만 레일시스템을 기본으로 해서 필요할 때 감춰진 전면카메라를 보이게 할 수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보이게 될까요.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3G폰 처럼 후면을 밀어 올리는 방식이거나 전면 디스플레이를 밀어 올리는 방식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는 했는데요.
샤오미 Mi Mix 4의 슬라이딩 메커니즘은 두 가지 방식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사용자가 화면을 탭하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시키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 슬라이드 기능은 그 동안 여러 IT매체들을 통해서도 알려진대로 음성 명령으로 작동 할 수 있게 됩니다. 카메라 보여줘~ 뭐 이렇게 간단한 말로 작동되게 하는 것이겠죠.
따라서 두 가지 방법으로 디스플레이가 확장되는 즉시 카메라가 보여지게 되고 사용하면 됩니다. 구성은 셀카 카메라와 주변 광센서, 거리 센서 및 도트 프로젝터가 통합되어 있습니다. 수신기는 슬라이더 디스플레이 뒤에 숨겨져 있습니다.
화면은 두 개의 전자 자석으로 고정되어 있어 촬영 중에 의도치 않게 움직이지 않도록 지지해 줍니다. 자석의 위치는 화면이 특정 지점까지 자동으로 열리고 닫힐 수 있도록 합니다.
샤오미가 Mi Mix 4는 해외 IT매체들의 소식에 의하면 올해 말에 발표를 통해서 공식적인 모습을 보게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Mi Mix 4의 슬라이더 방식의 전면카메라가 현실성 높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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