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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아이폰12와 에어태그(AirTag) 연동하면!! 자동차 위치 찾기 및 귀중품도 손쉽게 찾을 수 있어

by 핑구야 날자 202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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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와 함께 에어태그(AirTag)를 연결하면 자동차 위치 찾기는 물론 귀중품도 손쉽게 찾을 수 있게 되어 기대가 됩니다. 에어태그는 단순한 원리지만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악세서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도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악세서리를 만들면 어떨가 싶네요. 물론 정신 바짝 차리고 사시는 분들은 필요없는 디바이스겠지만 그렇지 않는 분들에게는 흥미로운 디바이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앱으로 스마트폰을 찾는 앱을 응용했다고 보면 되겠죠. 그 동안 소문으로만 알려진 에어태그가 올해 사용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져 기대됩니다.



에어태그(AirTag)의 원리


개인적으로는 에어태그(AirTag)가 무슨 필요가 있을까 생각을 했었지만 가끔은 주차하면서 사진으로 위치를 촬영해 놓는 걸 생각하면 의외로 유용하겠다 싶은 거 있죠.



아이폰 뿐만 아니라 사용하고 있는 자신의 계정으로 로드인 된 애플 디바이스의 위치를 『나의 찾기』 기능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분실모드로 전환시키거나 알림을 통해 디바이스에서 소리를 내게 할 수도 있죠.




다만 자신의 계정으로 로그인이 되지 않는 디바이스는 어쩔 수 없겠죠. 그리고 자동차나 귀중품 등은 정신 바짝 챙기고 관리해야 하겠죠. ㅋㅋ



그런데 에어태그를 활용하면 스마트 디바이스가 아닌 일반 물품을 아이폰12 또는 애플 디바이스로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그럼 어떤 원리에 의해서 찾을 수 있는 것일까요.



그렇다고 에어태그를 활용해도 적정한 거리를 벗어나면 확인할 수 없습니다. 아이폰12와 무선데이터 전송에 사용되는 저에너지 단거리 무선기술이 적용된 U1칩으로 연결이 되면서 약 45m~99m 정도의 거리까지 가능하다고 하지만 출시 이후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에어태그에서 멀어지면 아이폰12로 경고알림을 보내게 됩니다.



제품의 위치를 정밀하게 찾아주는 기술이 중요한데요. 에어태그는 초광대역(UWB)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유사한 제품들의 방식보다 훨씬 디테일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AR(증강현실)로도 에어태그와 함께 있는 분실한 물품을 확인할 수도 있다고 하지만 아직은 구현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아이폰12와 일정한 범위내에서 분실된 물품이 있어야 하는 점은 여전히 아쉬움으로 남는 부분입니다.



에어태그(AirTag) 출시 기대


에어태그(AirTag)는 소형 배터리를 장착해 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방전이 되기 전에 교체를 해야 하며 방전 직적의 최종 위치를 보내게 됩니다. 무선충전이 제공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 해외it매체를 통해서 에어태그의 다양한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어던 디자인이 정확한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에어태그에 대해 모르는 분도 많지만 목적을 가진 분들이 에어태그를 버린다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겠다는 괜한 걱정도 하게 되네요. ㅋㅋ 물론 물품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에어태그(AirTag)는 완장 방수기능이 제공되기 때문에 좀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4~5만원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빠르면 조만간 출시될 가능성이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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